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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오물이 가득 고인 웅덩이에
한쪽 발이 빠진 아이가 있습니다.
그냥 냅다 발을 들어 빼면 될 텐데
아이는 울면서 계속 엄마만 찾습니다.

자기 삶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면서도
환경 탓을 하는 이는 오물에 빠진 아이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발을 쑥 빼면 될 텐데
계속 "지, 지" 하는
그는 아직 어린 사람입니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는데,
남 탓, 환경 탓만 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면
영영 어른이 되지 못합니다.

몸이 다 자란 어린이는
언젠가 몸이 늙은 어린이가 될 뿐,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길은
얼이 커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협회, 회원 ,   우리모두 함께  참구하심이 .............

  • profile
    Nuclear 2012.07.30 18:43
    저는 이렇게 해석해 보았습니다

    같은 또래 애들은 보고도 모른척 지나갑니다..
    부모는 아이가 소리지른다고 옆에서 야단만 치고, 욱박지르고 있습니다.

    비가오면 웅덩이가 깊어지고
    동네사람 전부 빠질수도 있는데..

    동네사람
    그누가 한사람도 웅덩이를 메우려 나서지 않네요
  • profile
    임불란 2012.07.30 20:12
    웅덩이를 판 사람을 찾았습니다.
    마을 이장님 이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은 알고도 모른척 합니다.

    동네 잔칫날 마을 청년들이 몰려와 이장님이 마을을
    떠날것을 소리쳤습니다
    옆마을 이장님들도 와계신 자리였는데..........

    이제 이 웅덩이 때문에 동네가 조각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장님은 웅덩이는 자기땅이라고 메우지도 않고
    마을도 떠날수 없다고 합니다

    마을청년들은 오늘도 청년회관에 모여 앞날을 걱정합니다.................................
  • profile
    점배기 2012.07.30 22:40
    방법이 있습니다!! 거짓말만하는 양치기 이장을 마을주민들이 서명운동으로 ,여러가지 증거로 몰아세우기보다는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거짓뿌롱 더는 못하게 묻어 버립시다 !!
  • ?
    스마일맨 2012.07.30 23:11
    마을 이장님이 앞날을 걱정하는 마을 청년들에게 '내용을 증명'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엄포할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날씨가 덥습니다. (이불을 덮습니다?) -,.-
  • ?
    훈짱 2012.07.30 22:34
    당연히 않메우지요..!! 아마 이핑계 저핑계 존나 둘러대면서 ..................결국 자기 묘자리 미리 파놨다 할껄요 ㅎㅎ
  • profile
    若水(약수)전정호 2012.07.31 00:51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에....
    댓글입니다....
  • profile
    promed 2012.07.31 03:59
    그더러운 웅덩이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2.07.31 10:14
    순간 까페이장님이 잠시 머리속을 스쳤습니다

    농담이구요~

    저도 우리가 살길을 남에게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참여하는 만큼만 우리 기공계는 발전하는게 맞겠죠...
  • ?
    카페이장 2012.08.01 01:44
    아이디 바꿀까 고민했습니다..

    ㅠㅠ
  • ?
    조민구 2012.07.31 18:28
    스마일맨님 그러다 등기 받아요.
    이장이 내용증명 보내거든요.
    얼른 사과하세요. ㅋㅋㅋ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8.01 04:26
    한 회원의 글 귀가 생각나네요.

    더 이상 .... 어른은 없습니다.

    소주나 마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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