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오물이 가득 고인 웅덩이에
한쪽 발이 빠진 아이가 있습니다.
그냥 냅다 발을 들어 빼면 될 텐데
아이는 울면서 계속 엄마만 찾습니다.
자기 삶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면서도
환경 탓을 하는 이는 오물에 빠진 아이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발을 쑥 빼면 될 텐데
계속 "지, 지" 하는
그는 아직 어린 사람입니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는데,
남 탓, 환경 탓만 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면
영영 어른이 되지 못합니다.
몸이 다 자란 어린이는
언젠가 몸이 늙은 어린이가 될 뿐,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길은
얼이 커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한쪽 발이 빠진 아이가 있습니다.
그냥 냅다 발을 들어 빼면 될 텐데
아이는 울면서 계속 엄마만 찾습니다.
자기 삶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면서도
환경 탓을 하는 이는 오물에 빠진 아이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발을 쑥 빼면 될 텐데
계속 "지, 지" 하는
그는 아직 어린 사람입니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는데,
남 탓, 환경 탓만 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면
영영 어른이 되지 못합니다.
몸이 다 자란 어린이는
언젠가 몸이 늙은 어린이가 될 뿐,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길은
얼이 커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협회, 회원 , 우리모두 함께 참구하심이 .............
같은 또래 애들은 보고도 모른척 지나갑니다..
부모는 아이가 소리지른다고 옆에서 야단만 치고, 욱박지르고 있습니다.
비가오면 웅덩이가 깊어지고
동네사람 전부 빠질수도 있는데..
동네사람
그누가 한사람도 웅덩이를 메우려 나서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