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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 개최 "회원과의 열린 대화"를 참석하고 느낀점입니다.

by 조민구 posted Jul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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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토요일 3시부터 시작된 "회원과의 열린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김민수 경기회장님과 임원 11명, 일반회원 3명이 참석했습니다.

 

경기회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4-32 태광빌딩 4층)은 작지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사무실과

회원들을 위해서 무료로 개방하는 세미나실(25명정도 수용 가능)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회원과의 열린 대화는" 참가한 회원의 수가 작아서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00명정도 참석할 것을 대비해서 장소를 섭외해 놓았는데 아쉬워하더군요.)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토론회는 6시 30분정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3시간 넘는동안 기공계의 현안문제와 경기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을 했습니다. 

참가한 회원의 수가 작았지만,

경기회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성실하게 토론에 임해 주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시도회라서 좀 더 애착이 가는 경기회라서 그런지

다른 시도회보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든 경기회가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회원들의 창원 학술제 참가를 높이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몇달전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한 점 입니다.

왕복 차비와 호텔 숙박비(호텔 조식 포함)를 포함해서 회비 5만원에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게 준비해서

회원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한 것은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수를 많이 늘려서 지금은 천명이 조금 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고,

지부를 늘리고 활성화 해서 넓은 면적의 경기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도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앙회에서 내려온 전달사항을 일반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회에서 회원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우편물을 받을 주소지와 연락처가 변경된 회원은 경기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개인 정보 수정을 해 주던가,

아니면 전화로 알려 주기를 바랍니다.

우편물을 보내면 약 30%정도가 반송 된다고 합니다.

 

2.경기회는 임원 회의에 일반회원도 참석하는 것을 환영하니

참석해서 의견도 주고, 궁굼한 사항도 알아가는 

참여하는 회원의 모습을 바란다고 합니다.

 

이상 경기회에서 마련한 "회원과의 열린 대화"에 참석해서 느낀점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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