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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토요일 3시부터 시작된 "회원과의 열린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김민수 경기회장님과 임원 11명, 일반회원 3명이 참석했습니다.

 

경기회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4-32 태광빌딩 4층)은 작지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사무실과

회원들을 위해서 무료로 개방하는 세미나실(25명정도 수용 가능)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회원과의 열린 대화는" 참가한 회원의 수가 작아서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00명정도 참석할 것을 대비해서 장소를 섭외해 놓았는데 아쉬워하더군요.)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토론회는 6시 30분정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3시간 넘는동안 기공계의 현안문제와 경기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을 했습니다. 

참가한 회원의 수가 작았지만,

경기회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성실하게 토론에 임해 주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시도회라서 좀 더 애착이 가는 경기회라서 그런지

다른 시도회보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든 경기회가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회원들의 창원 학술제 참가를 높이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몇달전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한 점 입니다.

왕복 차비와 호텔 숙박비(호텔 조식 포함)를 포함해서 회비 5만원에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게 준비해서

회원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한 것은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수를 많이 늘려서 지금은 천명이 조금 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고,

지부를 늘리고 활성화 해서 넓은 면적의 경기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도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앙회에서 내려온 전달사항을 일반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회에서 회원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우편물을 받을 주소지와 연락처가 변경된 회원은 경기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개인 정보 수정을 해 주던가,

아니면 전화로 알려 주기를 바랍니다.

우편물을 보내면 약 30%정도가 반송 된다고 합니다.

 

2.경기회는 임원 회의에 일반회원도 참석하는 것을 환영하니

참석해서 의견도 주고, 궁굼한 사항도 알아가는 

참여하는 회원의 모습을 바란다고 합니다.

 

이상 경기회에서 마련한 "회원과의 열린 대화"에 참석해서 느낀점을 마침니다.   

 

 

  • ?
    김지현 2012.07.31 19:37
    가장큰 서울회와 대한회는 뭐 하는지....
  • ?
    바보멍충이 2012.07.31 21:19
    경기회 회관을 방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장님을 대신해서 인사드립니다.

    회원과의 대화는 거창하게 준비한 행사는 아니었으며 그저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든 자리였습니다.
    결과는 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면 했지만 모두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신지라 마음만 참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족합니다.

    참석해주신 회원의 예리한 질문도 또 가감없이 솔직한 답변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회무라는거 또 회원들 앞에서 봉사한다는거 모두 쉽지는 않지만 경기회는 누구나 생각했을때 상식선에서 이해 가능한 회무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임원들도 모두 각자의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공사 이기 때문에 회원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한답니다. 이번 작은 행사를 보내고 아주 조금은 회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지길 기대해 봅니다.

    경기회관은 입주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총 45명을 수용할수 있는 작은 세미나실을 가지고있지요, 작년에는 회원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회관에서 했습니다
    올해는 현재 계획은 없으나 좋은 아이템이나 회원을 위한 모임이라면 개방할수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종사하는 모든 기공사는 경기회에 입회할수 있으며 현재 타 시도에 있으면 전출 및 전입이 가능합니다

    우리 기공사들은 우리끼리만 대단하고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다른 직업, 다른 단체, 아니 정부기관에선 아주 작고 미약한 아니 잘 알지못하는 단체이며 직업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외부의 시선을 우리가 원하는 시선으로 바꾸려면 우리회 회원의수가 일단은 많아져야 하며 그다음에는 한목소리를 내야만 가능합니다.

    회에서 뭘해주냐고 볼멘소리만 하지 마시고 함께 참여하셔서 정말 회에서 대단한것을 만들어 모두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회는 여러분이 만들고 여러분이 끌고 가는것입니다.

    과거의 않좋았던 습관 행동 관습 생각등 이제는 조금씩 새롭게 개선하고 다듬고 고쳐서 한탄만 하지말고 희망을 이야기해야합니 다. 긍정의 힘!! 한번 믿어 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8.01 04:06
    멋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최곱니다.

    경기회 화이팅!
  • profile
    Nuclear 2012.08.01 05:12
    점점 대화 창구가 늘어나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뭐든 처음이 힘들듯 다 잘될겁니다....
    저두 덩달아 경기회 화이팅 외칩니다...!
  • ?
    Nix 2012.08.01 06:03
    내가 하는일에 내가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해야 다른시선들도 하찮게 보지않는 거 같습니다...ㅎㅎ 따소린가...ㅎㅎ 이번 행사 갔다와서 생각든겁니다 ^^
  • profile
    H2(임형택) 2012.08.01 06:23
    요새 흥하는건 경기회군요~

    주최하신분들과 참석하신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
  • ?
    이두승 2012.08.01 08:13
    요근래 경기회만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듯 하여 조금은 우려가 되는 경기인입니다.
    그날 회장님이하 여러 임원들과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 만나서 즐거웠고 좋았읍니다,
    작년에는 경기지역 분회활성화와 회원배가운동이 여러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마무리를 지었고 , 올 가을에는 회장님과 총무이사님이하 임원들이 협심하여 계획한 각분회 회원들과 이하 일반회원이 필히 참석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지려 하니 지난해에 이은 많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우리의 자리가 필요충분한 가치가 있으닌까요.
    경기회 회장님은 카리스마가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 희생이 다른분들보다 조금 더 있는것 같읍니다.
  • profile
    임불란 2012.08.01 19:38
    시작은 미약했지만 풍성한 수확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니까 분명 회원들도 공감할것입니다.

    타 지회의 귀감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이원경 2012.08.07 2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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