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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8.01 22:09

창원을 다녀오며...

조회 수 258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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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학술대회를 참여하면서 이번 만큼 협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이번 경기회의 학술대회준비는 신숙하고 세심하게 준비한것 같았습니다

거리가 먼관계로  회원들의 참여를  쉽게하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한것 같았는데

버스가 세대박에 되지안서 준비한분들의 수고에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회가 회원들입장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학술대회를 갔다올 수 있도록  회비를 사용함으로써

내가 낸 회비로 처음 해택을 보았습니다

전 경기회를 칭찬 많이 합니다 일을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훤들 입장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입다

  • ?
    장보고 2012.08.02 01:17
    회원들의 공익적인 혜택을 드리기위하여 경기회 임원분들이
    그동안 이사회을 열고나서 저녁식사에 그흔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지않고 , 도시락으로 저녁을 혜결하고 ,
    지난겨울 에는 뜨거운 국물을 사발면으로 대신하면서 , 회원들의 회비을 절약하여
    회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회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의 노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회원분이 이러한 마음을 알아주시는것 같아 ,
    곁에서 경기회을 지켜보던 사림의 입장에서 매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이두승 2012.08.02 03:20
    글을 올리신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구요, 조금은 불쌍해 지고 초라해지는 내용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타지역의 회장님 이하 임원들도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읍니다.
    다만 부각되지않고 표출되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소소한 일들은 각 지부회에서 지부회장님이하 임원들도 그들 나름의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굳이 경기회에서 하는 방식이나 원칙이 좋으니 무조건 따라야 할것은 아닌것 같읍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지 않을런지요..
    올 경기도 학술대회에서 일부회원들의 원성을 듣게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등록비납부만 하고 참석하지 않는 회원에게는
    등록비를 반환하고 보수교육참석 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러한 선례가 사실화되자 이것이 원칙이
    되어서 이번 창원학술대회에는 어느시도에도 유례가 없는 참석률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경기회의 의지를 회원들이 인지하고 동참
    한다는 뜻이겠지요.
    아마도 타시도는 회원들을 위해서 그런 조건없이 보수교육참석을 인정하지 않았을까요. 회원들을 위해서????
  • profile
    H2(임형택) 2012.08.02 20:29
    경기회~
    개념 시도회네요
    박수쳐드리고싶어요 짝짝짝~ (^_^)
  • ?
    이원경 2012.08.07 22:36
    댓글
  • ?
    이사랑 2012.08.08 08:07
    나도~~짝작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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