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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공일을 하지않지만 과거기공인으로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제가 기공과를 졸업하던 십여년전에 의협에서 국회와 교육청에 로비를해서 기공과신설을통해 기공인력과잉을 유도 해서 의사입지상승을 유도한다는 소문이있었는데 사실여부를떠나 지금현실이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기공사들은 의사들의 정략적인 움직에 맞서 한다는게 고작 더열심히 경쟁하고 잠줄이고 야근더하고 기술연마로 커버하려고합니다 제도를 고치려 하지않습니다 참답답합니다 어떤단체든 스스로 권리를 요구하지않으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권리라도 아무도 챙겨주지않습니다 제로섬게임이죠 그만큼다른쪽에서 충당해야니까요 과연 기술연마만이 살길일까요 ... 두서없이 적은거같네요 비록다른일을 하고있지만 기공계가 좋은쪽으로 발전하길바라며 강원도 횡성의 계곡에서...

  • profile
    youner 2012.08.02 13:38
    보철물의 공급과잉과 우리들의 밥그릇경쟁이 가져온 결과인거죠

    앞으로도 얼마나 더 우리는 경쟁을 할지모릅니다

    향후10년까지는 우리의 잉여스러움이 바닥이 드러나도록 보여줄 전망입니다

    뭔가 해보기엔 늦었다고 봅니다

    공급이 지나치면 보철물 퀄리티나 서비스도 싼값에 대체될뿐입니다

    과잉공급에 보철물 급여가 바닥을치고있는 상황에 보철물 퀄리티를 의식하게 되어

    질적 수요에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데는 짧아야 10년 길면 우리는 15년 이상을 버텨야 합니다

    기공사 여러분 조금만 버팁시다. 생각해보세요 그 조금만이 10년입니다

    의사들에 대한 교육. 치과기공사에대한 사회인식. 보철물 공급과잉 차단.
    치기공과 학부생 과잉배출금지 및 새로운 면허제도. 기공사연합의 단결

    지금의 상황은 이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데 하나라도 제대로 되는게 있나요?

    조금이라도 진행되는게 있다면 10년 잉여탐구생활을 기간을 줄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생각이고 위험한 발언 일수 있겠으나 한마디 하고싶네요
    협회에서 회비를 걷고 어디로 쓰이는지 알수있도록 투명하다는 전제하에
    회비는 더욱늘려야하고 회비를 내지 않은 회원은 자격정지및 면허회복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당연히 공급과잉을 막기위해서이고 누구나가 아무나가 다하는 기공계가 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보호가 좀 있어야하지안을까요?
    죽은사람도 죽게되면 묻어두는데 시체가 파헤치고 나와서 돌아다니는것과 닮지 않았나요?
    실습오는 학생은 각자 알아서 합시다 어쨋든 미래이기도 하니까요
  • profile
    Nuclear 2012.08.02 18:37
    정원축소. 기공요금현실화등등....
    할일은 태산인데 우리는 무얼하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할따름입니다
  • ?
    artglass 2012.08.02 20:36
    제도를 고치려하지 않는다! 라는 글귀가
    가슴에 와 닿네요!
  • profile
    H2(임형택) 2012.08.02 20:38
    치협로비로 기공과정원 확대된건 아닙니다
    치협은 기공과 정원에 관심없어요

    학교정원에대해선 치과대학정원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위생사랑 치과 조무사입니다
    기공사들 배출인원은 이미 공급과잉이라 관심밖이에요~

    기공과 정원이 늘어난건 지방대학들이
    취업잘된다는 생각으로 신규개설신청을 많이했는데
    협회나 교수협의회에서 방관하고 있던덕에
    모두 쉽게 허가났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중부권에 신설하려는 대학들
    몇개 막으면서 이제야 선방하는분위기네요
  • ?
    까꿍이 2012.08.02 21:08
    뜬소문처럼 가볍게 얘기했지만 당시엔 심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치기공과가 인기학과라서 개설신청이늘어난건 한참후로 알고있습니다
    즉, 신청만하면 개설될수있는 여건을 만든 다음이라고 볼수있겟네요

    어쨌든 지금기공계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하는 기공사들이 많아졌으면합니다
  • ?
    임석주 2012.08.02 23:49
    횡성계곡에서 자연과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 pro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2.08.03 05:34
    보건복지부에 있는 친구 말을 인용해드리면... 그결과는 치과기공사들이 만든것입니다... 협회가입률이 저조해서 그런겁니다...

    신규학과를 만들려고 할때 취업률이나 과잉공급을 따지게 됩니다..기공과 졸업배출인력 대비 협회가입인원이 적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실직적으로 일하는 인원이 낮다고 보는겁니다.. 그래서 신규개설을 허가할때 반영하는것이구요..

    협회가입을 방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협회가 무엇을해주었냐? 협회에 가입하면 돈아깝다!'라는 생각

    저도 공감하지만 일단, 협회가입을 하셔서 인원수 파워를 만들어야 단체행동을 해도 힘이 실어지는겁니다..

    또한 직원등록을 꼭 하셔서 실직적인 인원수를 보여줘야 과잉이다 아니다를 따지는 겁니다..
  • ?
    artglass 2012.08.06 05:29
    친구분이 복지부에 근무하신다니~

    하지만 협회가입률이 계속 지금 상태로 오르지 않으면 학과신설은 계속 생기는건가요? 무한정?

    교정매니아님의 전반적인 내용에 공감하지만 치과기공사 우리들 탓으로100% 얘기하시는거는

    아닌듯합니다!

    협회가입률, 취업직원등록 등 이 단지 이유라면 안경광학,방사선,물리치료 등의 보건계열 학과는

    많이 안 생기나요? 협회가입과 취업신고률이 많이 높아서 인가요?

    치기공과의 대중인지도가 아직까지 과대포장되어서 대학교의 무책임한 등록금 장사와 무사안일의

    공무원들의 이해관계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치과기공사 잘못으로 돌리는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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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2012.08.03 06:42
    그러게요~~
    뭔짓인지~~
    올해만 1300명넘게 국시합격자가 나왔습니다..
    몇년안에 대다수는 관두고 졸업생으로 메우는과정 되풀이...
    면허가 3만번대 넘었다는데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절반이나 될까요?
    전체고용시장에 10%정도를 한해 배출하는 꼴입니다..
    기공사 유통기한이 10년도 아닌데 말이죠~~
    협회가입율이 낮은것도 문제고 협회는 현제종사자 조사하면 금방조사할 수 있는데 조사해서 느는걸 막는게 아니라 줄여야하는데
    안 하는 이유가 있겠죠
  • ?
    안녕하소 2012.08.03 10:47
    기공과 초년생으로서 정말 슬프고..답답합니다..ㅠㅠ...
  • ?
    루나씨 2012.08.06 18:38
    횡성계곡이 진리인듯
  • profile
    TenY 2012.08.11 22:43
    초년차 초임을 보고도 협회비 올리자는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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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강물처럼 2012.08.16 18:59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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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2012.08.17 09:26
    점점 힘들어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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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조각 2012.08.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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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인터넷 에티켓....(예의좀 지킵시다..나이가 많든 적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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