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팔리싱기사들 먼지먹으며 어렵게 골드가루 모았었습니다...이젠 일도 줄어 원스텝 시스템으로 갑니다..그런데 요즘 소장님들 골드가 올라서인지 다 털라고 합니다...운영비 쓴다며,,또 기공소내에 감시 카메라 설치합니다...골드가루가 지거인마냥...면접볼땐 골드가루 이야기 없다가 출근하면 그때서야 털라고 합니다..과연 골드가루는 누가 가져야 맞나여? 소장 아니면 먼지 마셔가며 일하는 기사???휴가 기간전에 바쁘니까 사람구해놓고 바쁠때만 써먹고 휴가때까지만 나오랩니다..물론 좋은 소장님들도 정말 쬐끔있지만 대다수 소장들은 노동력 착취에 월급은 짜고 바라는건 많고,,,진짜 기공학과 처음 갔을때 주위 사람들 돈 많이벌어 좋겠다고 하는데 수가나 일하는 시간 이런것들 알려주면 다들 놀래더군여,,,진짜 이참에 차라리 몸으로 일하는 일을 해야하나 걱정이 됩니다,,나이가 있으니 기사로 취직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차리자니 능력도 없고 덤핑에 살아남기 어려울것 같고.ㅠㅠㅠㅠ암튼 백수 크라운기사의 넋두리였습니다..아무쪼록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기공사님들 힘내십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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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기공소에서 가루는 기사가 가져가는걸로알고있는데
그렇지않은곳도 있나보네요
그런데 원칙은 소장이관리하는게 맞습니다
사업장에서나오는모든수익은 소장몫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기사들 주는데
안타깝네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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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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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플하게 골드가루 모으지 말고 건강 챙기세요.집진기 수거하시는분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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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기사 생활하고 있는 제 생각입니다
그냥 깔끔하게 골드 가루 보기를 돌 같이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본디 제 것이 아니기에 최소한 골드통에서 스프루 절단 작업은 하지만 그 외의 다른 폴리싱 작업은 집진기 앞에서 합니다
그것마져 아깝다고 모아서 달라고 하시는 소장님은 아직 한분도 못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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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닌시절이 부럽네요.,,,,
막상 사회나와보니....이건뭐...
외국인노동자보다 못한 현실...
대학은 모하러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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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tv를 보는데 집을 철거하고 새로짓는곳에 포크레인기사예기가 나오던데
철거후 콘크리트 안에 철골을모아서 차에 싥어서 보낸후 이야기를 얼핏하던데
회식비정도 나온다, 팔아봐야 돈얼마 안된다고 하면서 8~9백인가? 그랬던거
같은데,,,여튼 고철도 주인이 안가지고 업자들이 팔아서 가져가는게 관행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돈은 혼자갖는게아니라 공공의 이익을위해 쓰는것 같구요
건설회사인지 포크레인 기사들 식구끼리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만약에 주인이 갖는거라면 기사가 구태여 붙어있는 콘크리트 탈탈
털어서 시간써가며 해줄리도 만무할거 같고, 아님 작업비를 따로 청구할거 같기도
하고 여튼 그런느낌을받았는데
골드가루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따지고 들면 주인은 보철값을 지불한 환자몫이
겠지만 만드는 기사에게 콩고물이 다문 얼마라도 안떨어진다면 구태여 기를쓰고 모을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모아서 직접챙긴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퇴직금 같은것 못챙겨줘서 미안해서
그러는건지 그만둘때 폐금업자 불러다가 팔아서 챙겨주시는 소장님도 있더군요,
그것도 안받을래다가 조금만 갖고 회식이나 하라고 다주고 왔습니다
요즘은 왠만하면 윗분 말처럼 절단하고크게 다듬는 일 아니면 석션에 다 털어버립니다 -
저희는 후황 제 돈으로 깔고 일 할 때 후황 틀고 일하고 있는데요.
후황 정제해서 나오는 돈으로 가운사고 워크샾가고 생일 선물 사고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엔 얼마 나오지도 않던데(우리만 그런건진 몰라도..ㅠ.ㅠ) 소장님과 합의 보시고
좋은 용도로 사용하셨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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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처음부터 모으지 마라고 하면 좋은데...
보통 후황은 업체서 깔아준거라 후황업체 좋은일 시키는거 같고 기사 주자니 아깝고..
왠지 일부러 소모 더내는거 같고~~^^
예전엔 먼지 먹고 팔레싱하면 부소득으로 인정해줬지만 요즘은 아닌것 같아요~~
밤일 많이해도 야근수당 없으니 어느정도 골드로 약간의 보상을 받는 분위기 였죠~~
괜히 몸상하고 시간버리고 맘상하느니 안 모으는게 속편하겠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추접끼떨면 참~~
소장들끼리 모여서 요즘은 직원들한테 이런다드라 저런다드라 애기들어보면 참 추접스러워서~~
물론 그런분들 여기에 들어와보지도 않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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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공소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런 소장이 있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기공소 운영 많이 힙든건 사실이지만 기사들의 최소한의 수고의 댓가 까지 빼앗고 싶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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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부인님 멋있다.
제가 있던기공소는 후황 업체 몰아내고 소장님이 직접 후황가루들을 골드 추출 업자에게 보내서 8대 2로 분활해 가저갔습니다.
처음에 선배기공사 형님들은 모았는데 제가 선배가 되니까 그런게 아예 없어지더라고요.
한 일년에 천만원 이상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걸 모아서 기공사 복리 후생 비로 쓰셨더라면
아마 그 기공소는 기공사들이 가고 싶은 1순위 기공소가 됬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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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공소 이름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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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디라고 말할것도 없는게 대부분 다 그럴껄요~~
내가 아는데만 그런지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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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오너중에 옳은 사장이 몇이나 될지...솔직히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저를 비롯해서..
당연히 사장은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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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선이 있어야 하겠죠~~^^
예전에 면접갔을때 한숨 푹푹쉬면서 혼자 할만하면 다 나간다고 하시던 소장님이 생각나네요~~
왜 그런지 난 알겠는데~~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다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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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 운영이 힘드니그러겠지요
에전엔 세금두없었는데 세금에다
재료비는계속올르구,,,쩝 -
요새 인레이말고 크라운을 골드로 하는데가 있나요? 주변 말만 들어봐도 크라운은 거의 지르코니아로 넘어간듯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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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털어가는 소장님들 그분들도 예전 골드로 보철많이할때 골드가루모아서 생활에 보태보셨으니 지금 기사주기싫어하는거아닐까요 요즘 골드웍많이줄었고 소모량도 작게잡혀서 모아본들 몇푼되것습니까 그것조차 눈독들이시면 욕심이 지나치신거같네요 저희는 기사다줍니다 아예 제가일하지않는 것이기에 생각조차안합니다 물론 비정상적인 소모에있어서는 혼을냅니다 골드웍이 손이많이가고 먼지도많이 먹고 그자체가 마무리까지 되는일이라 골드웍하시는 기사분들께 항상 감사히생각하며일합니다 골드웍하시는 분들이 골드웍외로 기공소에 작은 도움들주시니 골드가루정도 가져가셔야 옳은것같습니다 일한사람이 가져야지 누가가져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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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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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들...... 제대로된 직장이 되어야 직원들이 맘놓고 일할수 있을텐데... 체계가 없는것이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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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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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정한 급여 측정후 골드가루는 기공소 소유후 복리후생이나 회식비 지출
2.조금 부족하다싶은 급여에 골드가루 기사 소유
간단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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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해는가는데 골드 가루모을라고 하면 몸도 안좋아지고 일도 늦어지고 그냥 집진기에 털어버리고
일에 전념하는게 나을수도있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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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데는 소장이 눈에 불을 키고 모으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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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려워서 그런가봐여...진짜 좋은날이 오기는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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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더 낳은 기공 세상이 될거에요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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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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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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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말안하고 열심히 먼지 먹어가며 모으게 했다가 모으면 나중에 운영비쓰네~~모아서 기계사네 하죠~~ㅎㅎ
자기가 먹겠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