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by Andre덕 posted Aug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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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이글을 특정업체를 비방할려는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업체 비방글이라고 판단하여 홈피지기님이 내리라고 하면 내리겟습니다

 

 저는 작은 기공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노랗당께 파우더를 주로 사용 하다 크레파스 파우더에

꼳혀서 와이프를 조르고 졸라 매달려. 구입허락을 받고 구매를 하려고 영업사원  X차장님과 통화후

원래 택배거래라고 하셧는데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해서 보고 사고 싶다고 하여 가지고 오기로 하여

거래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가지고 오기로 하엿는데 안오시길래 오후에 전화 했더니 비디오를 디비디로 만드는 작업중이라고

하셔서 알겟다고 하여 화요일날 디브이디를 가져 오셧더라고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물건을 보는데 ㅡㅡ

혈압이 오르 더라구요. 키트가 들어있는 박스는 2년정도 돼보이고 안에 구성은 제가 모르지만(본사 사이트에도 구성은 안나와 잇더군요)

영업하시는분도 잘 모르신데요. 키트 박스 한개는 아예 그키트 박스가 아닌 지르코니아 키트 박스에 짜집기를 해서

가지고 오셧더라구요. 스테인 세트 박스는 뭐가 빠진지 몰라 없는거 가격 빼주신답니다 ㅡㅡ 좀 어이가 없고

황당 하더라구요. 나온지 얼마 안됀 교육생이 있는 지라 뭐라고 할려다 돌려서 말씀드렷죠.

"아 전 미개봉된 키트를 사고 싶다고"" 그랫더니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여기 실장님이 미개봉을 원한다고

뜯어져있는 킷은 안사신다. " 이 이야기를 듣고 뚜껑이 열렷지만 많이 참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해달라고 했더니

담당자가 전화를 안받아 들어가서 메일로 오더후에 전화 주신답니다. 그래서 차장님이 가시고 전화를 기다렷죠.

멘탈이 붕괴돼서 일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잇다 집에 와서 8시가 됏는데도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전화를 드렷죠. 그랫더니 깜박했답니다. ㅡㅡ  그래서 제가 "솔직히 450가까운돈을 주고 파우더를 사는데

그런 상태로 킷을 가져오면 누가 사겟냐고. 백화점에서 50만원 짜리 가방을 사도 그런건 안판다고요." 그랫더니 확인 안하고

가져 와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차장님이 메일오더확인돼서

답신 메일이 오면 오늘 전화를 주신다구요.

 오늘 5시가 되도록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일이 바빠 정신없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잇다 전화를 햇더니 본사가 휴가라

이제야 통화가 돼서 오더를 넣엇다고 오더가 들어갔는지도 솔직히 이제는 믿음이 안가네요.

 

크레파스 파우더 ..... 파우더는 참좋은데 정말 많이 실망 스럽고 답답한 하루네요.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 올려 봐요. 나름 릴렉스 하려고 하는데 돈 500가까이 주고 물건을 사는 내가 지금 먼짓 하고 있나 싶네요.

 

혹시 크레파스 파우더 영업 사원분이나 아시는분 있으면 쪽지좀 주세요.  X차장이랑은 거래를 안하고 싶어서요. 파우더 오고 나서 몇일을 잇다가 전화하면 갔다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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