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저는 이렇게 글을 이해했읍니다.

by 장보고 posted Aug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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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에서 기공소를 운영하는 홍길동 입니다.

대의원으로 참석해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먼저 분명한 것은 협회장님께서 다른것을 생각하지않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서, 회원의 아품을 살피지 못하고 주변의 회원분들에게 아품을 안겨드린 부분에대하여는 협회장님의 과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를 추스리지 못하고 이끌지 못한점은 잘못되었고 이를 4월 대의원에서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협회을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회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이하고 독단적으로 회업무를 처리하였으며, 그저 매순간 협회의 생각으로만 일관하여 각시도지부의 동의을 이끌어내지 않아 그결과가 회원의 아품을 가중시킨점은 협회로서 능력의 한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월에도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분리 고시 문제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은메달은 취했다고 봅니다.

라며 스스로 자위하고 싶지만 매순간 순간 지면에서 게재되는 기사나 그과정에서 우리회원들의 마음에는 패배의식과 비통함만이 마음에 비수처럼 꼿혀져다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심평원에서 산출한 기공수가가 있다는 것은 지방에서 기공료 받기에 아주 수월합니다.

라고 생각들 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치과의들에게 비추어진 기공사의 모습은 더욱더 초라해지지 않았나 생각해서인지 기공료 받기는 다욱더 힘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서는 협회장님과 집행부, 이일에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리려 해도 가슴저깊은곳에서 슬품이 가득차 눈물만이 이슬처럼 맺칩니다.

그러나 또하나 분명한것은 감사에는 재정적 감사와 행정적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정적 감사에서는 아주 탁월하게 감사를 하셨어요.라며 아무리 소리치고 싶어도 감사단이 고소 고발을 하였다가 서로 합의문을 운운하며 덮어둔 것은, 그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회원은 앞으로 무슨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가슴이 찢어집니다.

런데 행적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한 사회조직의 사단법인이 기획과 행정을 하면서 기안품위서가 있는지 지출에대한 지출결의서가 정상적인 담당자의 결재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보관되고 있는지 궁굼해집니다.

제가 알기로 시도지부장님들이 협회 산하에 있는 조직이기에 협회 집행부를 돕고 협력하는 조직이기에

덧붙혀 협회가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쓴 소리을 마다하지 않고 뼈을 깍는심정으로 회원들을 찾아다니며, 협회에 회원의 뜾을전하려 해도 들은척하지않고 매순간 변명으로 일삼으려하는 협회의 입장에서 각시도 지부의 노력에 대하여는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제가 보기에는 너무 편협적으로 시도회장단의 편에서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었어요

 라고 감사단을 비난하고 싶어도 곱씹어 생각하면 할수록 맞는 말이다 생각이되니 어

찌하면 좋을런지요.(4월 대의원총회때도요)

마치 작정하고 감사와 시도회장단이 이미 각본을 짜놓은듯...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도 그 모습이 보여지더라고요..

. 그래서 앞으로는 매 사안마다 관심을 갖지고 협회의 일을 바라보자고, 반성하며 노력할것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일방적으로 재정적 감사만을 다루었다는 것입니다. 감사의 임무중에 시,도회장단으로 부터 시작된 집행부의 퇴진을, 협회의 반성과 진실함이 회원에게 전달되어졌으면 ,

 4월 대의원총회 전에 지혜롭게 마무리 지을 수도 있었을 듯 한데 너무 과하게 일을 벌린 듯합니다.또한 의장단에서는 너무 수고 하셨고 협회의 한사람 한사람을 배려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려는 모습은 좋았습니다하지만

그간 협회가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우리며, 회원의 아품이 무엇인지 헤아리고, 우리의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정확히 아니 조금이라고 회원에게 가야할방향을 함께 고민 하여

이번 대의원총회까지 오지 않도록 하였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그리고 시도회장님들은 4월부터 보여지는 모습은 참으로 단합이 잘 되시고 어떠한 일을 결정되면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는 모습은 ,

 우리회원을 위한 모습이라 생각되어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참으로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조금은 잘못 사용되어진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하하고 비난하려고 이유을 만들어보니,

 협회을 위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몇사람을 완전 매장하려는 모습은 같은 업을 종사하는 사람으로 조금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과하게 말씀드리면 이것은 살인행위와 같습니다.

라고 이유을 만들어보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또한 저를 포함한 대의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모두 존경하고 협회가 가사처럼 한마음과 한뜻을 가지고 나아갔으면 합니다.이러기 위해서는 이번 일을 좁은 안목으로 바라보지 말고,

정확히 알고 큰 틀에서 봤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그 이전에 리더로서의 역할이 이렇게 크나큰 파장을 일어나게 하는구나 생각하니

협회장님이 잘못했네요, 감사단과, 각 시도지부장님들 모두 잘못한 점이 있습니다.

라고 비난받을수도 있는 상항이 오네요, 그토록 회원을 생각하고도 말이죠,

그래서 저를 포함한 모두를 용서합니다.

잘못을 인정할 때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인데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용서아닌 동정으로 비추어질꺼라 생각되어져도요, 그리고 협회장님과 집행부 의장단 각 시도지부장님들의 장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제 까지의 감정적 부분을

 회원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용서해주는 그순간까지 피을 토하는 심정으로 회원을 위해 노력하여

,다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말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원하며 모두를 신뢰하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신임의 한표를 던졌습니다...엄청난 태풍이 몰려 온다 하더라도 태풍의 중심에는 맑은 하늘이 있기에 불안하지만 그 태풍의 눈을 조심스레 조금씩 따라가다 보면 태풍이 소멸되고 그후에는 아주 맑고 청청한 하늘이 있음을 알기에 우리모두 중심으로 달려가 용서하고 한마음과 한뜻을 가지고나아가다 보면 행복한 치과기공사 협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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