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Ultra2)모형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by D.W.K(blue) posted Aug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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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PNG



완성된 모형 입니다.

 

 

사진 2.PNG
EnvisionTec    DDP 치과용으로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모형 재료,   써지컬가이드,  스프린트,    프로비젼널 크라운 , 캐스팅재료등...)

 

 

 

 

 


사진 3.PNG

EnvisionTec Ultra2입니다...순수 기공용  같습니다

(모형 작업과 캐스팅 재료만 대량 생산형)

 

 

 

 

 

 


사진 4.PNG

 

 

RP쓰시는 분들은 어떤 cad software가 좋은지 명확히 아셔야 편합니다..

 

 

                                                밀링 머신의 캠 소프트웨어가 있듯이

                                                알피의 캠 소프트웨어 사용 단계 입니다.

 

 

 

 

 

1.작업 할 파일을 불러옵니다..          

   이때 파일의 에러가 발생 하는데 CAD Software의 영향이 엄청 큽니다.

   dcm, stl 기타 ,

한개의 모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구강 스캐너 파일 입니다....

캠브리지 (1).JPG

 

2,바닥에 어떻게 놓을지 결정 합니다. 

 

캠브리지 (2).JPG

 


 

 

 

캠브리지 (3).JPG


 

캠브리지 (4).JPG

 

 

 



 

캠브리지 (5).JPG

 

 

 

3, 자리 잡기에  들어 갑니다.

밀링가공 계산시 바를 다는 것과 같은 상황 입니다.

이때 땅 따먹기가 가장 중요  하죠

 



캠브리지 (6).JPG

 

 

 

 



캠브리지 (7).JPG

 

자동 배열 설정도 가능 합니다..

복사도 쉽게 됩니다.

 



4, 계산 합니다.

 

캠브리지 (8).JPG

 

 

 

 

 


5, 계산이 끝나고 가공 전 상황입니다.
캠브리지 (9).JPG

 

 

 

 



캠브리지 (10).JPG

 

 

 

 



캠브리지 (11).JPG

 

 

 

 








6, 가동 준비 된 상태


울트라가동 (2).JPG

울트라가동 (3).JPG

 

 

 

 

 

7, 뚜겅을 닫고 버튼 터치 합니다...

 

울트라가동 (1).JPG

 

 

 

8,슬라이스 큐어링작업이 끝나고 나온 상태 원액에 젖어 있는  상태

 

 


울트라가동 (4).JPG

울트라가동 (5).JPG


9,세척 하고 후작업으로는  표면의 강도를 더 높여 주기위해 라이트 큐어링기에 추가로 중합 하면 끝납니다.
  

 

 

 

모형의높이는 대략 15mm ~20mm 정도이며  중합 두께는 30~50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중합을 합니다.

디지털기공용 모형으로는  임상적으로도 재현 정밀성이 좋은것같습니다.타회사 모형을 보여 드리고 싶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왁스업해서 캐스팅해도 결과물이 좋습니다.

 

가공방법을 말로써 풀자면

 

  A4용지가 30마이크로미터 두께라면

 종이 한장 한장을 (사진 한컷 한컷) 쌓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고,

 사진 한컷 한컷당 플레쉬 터지는 시간이 중합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디지털  모형으로 재현된 모형은  항상 일정한 수치로의 재현성이 뛰어나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장비와 재료 입니다.

 

장비의 유지 보수비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일년에 램프 하나하고 필름 한두장 정도 라는데 얼만지는 잘 모르겠네요.

 

치과 기공사로서 스톤 작업에서 매몰 캐스팅 과정까지의  오차를 줄이기위해서 엄청 노력 했는데...

모형 작업에서의 오차는 기공사의 노고를 무참히 무참히 무차미..차마.ㅠㅠ.ㅠ..

 디지털도 마찮가지입니다,   모형만은 그어느것 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기계와 기계 사이의 오차가 날수 있는 환경과  기계 장비를 최적으로 구동 시킬 수 있는 소프트 웨어가  앞으로의 답인거 같습니다.

 

 

지금 까지는  모형의 모든 부분을 만들지만 CAD 상에서 보다 완성도가 높게  되면 교합되는 대합치 부분과, 지대치와 인접치만을 만들게 될거 같습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편악 60셋트 정도 작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아침 점심 퇴근)

교합적인 부분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지면 인접치까지만......

 

모든 자료를 만들고 임상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헤파이스토스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