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캡기사는 자켓을만들어야 돼는가

남자라 그런거 아닐까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어떨까요?
캡기사는 왜 자켓을 독식하는가? 라구요.

물론 요즘과는 다르지만,
전 자켓 한번 만들어 보려고 다 퇴근하고 난 다음 혼자남아서
낼 나갈 자켓 이미 만들어져 있는거 한번씩 더 만들어 본적도 있습니다.
왜? 안시켜주니까....

포세린 컨튜링 하려면 최소한 자켓 2천개 만든다음 만들어 보란 말도 있습니다.
치아형태를 알기위해 석고조각도 사서 하는데 자켓 정도는 즐거운 맘으로 하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 이왕하는 일이라면
즐거운 맘으로 "우리 기공소에서 자켓 만큼은 날 따라올 사람 없을꺼다"

아마 소장이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질겁니다. ^^*

대부분 기공사님들 생각이 그렇듯이... 캡다음 컨쳐 들어 간다고 생각들 하시잖아요 ^^

컨쳐링 기사가 자켓은 안할꺼구 ^^ 준비된 ~ 미래의 컨쳐기사인 캡기사님이 하는게 왠지? 당연하다는 느낌 ? ㅎㅎㅎ

그냥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시구요 ^^

아니다 싶으시면~ 중이 절을 떠나면 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

그렇게 치면 자기일만 하고 나머지 일은 누가한다지요? ㅎ
아주머니들 써서 대신하게 하면 되겠지요??
기사들을 내보내고 ^^
그리고 저는 원스텝이라 다른건지는 몰라도
메탈기사분들 조각도 봐줘야하고 메탈나오면 디스킹도 다시합니다.
이건 누구한테 이야기하지요? ㅎㅎㅎㅎㅎ
빌덥도하기전에 메탈 처리부터 오펙과정이 있습니다.
컨쳐링도하고난뒤 글레이징하고 폴리싱이있지요 참 포장도해야겠네요 ㅎ
모두다 자기가 제일 힘든법입니다.

캡기사분들이 만약 100프로 풀왁스업이후 컷백을 한다면 모를까
완성을 모르고 캡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캡하시는분들은 평생 캡만 하시는건가요?
나중에 완성을 알아야 캡도 잘나오고
완성을 알아야 포세린컨쳐도 하시겠지요
미래를 위한 투자라생각하시고
어느분이 그랬다죠 포세린연습의 최고는 자켓이라고

자켓 우린 소장님이 하시던데....
면접볼때 이야기가 된 사안이면 하셔야겠지만 아니라면 소장이 문제가 있는거죠..
년차로 면접보고 테스트 갯수 급여 이렇게 합의된사항인데 이야기안하고 어물쩡 넘기면 문제가 있죠.
자켓다섯개 짜리가 캡 다섯개 짜리보다 더걸리는데...말이 안되죠...
행여 본인이 연습하고 싶은 자발적 의사가 있어서 도와주는 입장에서 하면 모를가
캡기사가 캡을하러가서 자켓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임플란트만 하는 기사가 밀링해서 완성한걸 지그는 왜 캡기사가 만들죠?
캡에서 빌드업 넘어가고 컨터링 넘어간건 컨터링끝난 보철물을
왜 다시 넘어와서 캡기사가 팔리싱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같은 맥락으로 보자면 빌드업 기사가 레진인레이를 하는게 왜 당연히 하는건가요?
결론은 일부 소장님들이 더 편하고 싶어서 그러는겁니다.
분위기 좋은 기공소라면 기사들이 나서서 자발적으로 해결되므로 해당사항 없음...
면접때 자켓 하기로 이야기 됬으면 해당사항 없으나
이야기한 갯수와 실제 갯수가 터무니 없으면 문제있는 소장임...

그런기공소 불만갖고 하지마시고 나오세요..
지인들 물어보시면 아시겟지만 캡기사가 안하는곳도 많습니다...

캡 다음 전직을 임플란트로 하는분들 있어요.큰기공소에...
임플란트 밀링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고
저년차분들 자연치 프랩이나 커스텀 어버트는 모양 나름 잡아도
기성 어버트 스팬 길어지면모양 잡기 힘들고 오래걸려서
일많은데선 임플란트기사님을 따로 쓰기도 하죠...

임플란트말고 다른것도 밀링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싶지만 글세요...
뭐가 밀링하고 싶으신지 ㅋ

저도 요즘 크라운캡 원스텝하다 컨터링시작했는데 그레이징 나온거 혼자 파레싱하려니 기분나빠서 못해먹겠더군요~~
샌드라도 쳐주지~~일 좀 몰릴때 10시 반쯤 던져주고 빌드업기사 빌업보조 소장 다 퇴근하고 마무리하니 2시 30분ㅎㅎ

캡기사가 제가 봤을땐 육체적으론 제일 힘든 파트...캡보단 자켓이더 진저리..ㅎㅎ

님께서는 행복하신겁니다 !! 자켓을 작업하신다면 ... 기공소의 얼굴입니다 !! 기공을 업으로하신다면 당연 !!!
즐겁게 ㅎㅎㅎ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극단적으로 생각말구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캡만하다가 컨춰 넘어가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리도 빌덥만 하다가 컨춰 넘어가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부러 석고카빙도 하는데...
자켓만들어 보는것은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자켓 빨리 만들어서 형태 잡는법을 노하우로 만드신다면
빌덥 컨춰~ 그냥 다 됩니다~
지금은 고생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더 넓은 생각을 가지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포셀린 하는거면 자켓 만드는게 도움 되지 않나요???..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만두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님 다른곳에 입사시 난 자켓 안하겠다고 이야기하던지

지금있는곳이 자켓만이 문제라면 말씀을 해보세요!!!!!

기공소의 모든일들은 소장부터 배달할아버지까지 나누어 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한 쪽이 몰아서 하는것은 문제지요!!!

그렇다고 왜 캡기사만 하냐는건 좀 그러네요!!!

캡기사라는게 컨터링을 가는 과정이여서 좀더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다할줄알아야하지않을까요?

화가 나신다면 오늘 소장님 만나서....

전치부면 포세린파트....

구치부면 크라운파트...

레진자켓-> crown -> 캡 싱클 조각 -> Temp denture -> denture arrangement -> Partial polishing -> Partial 조각 -> 캡 브리지 조각.... -> Porcelain 이게 순서일껄요~~~
아마 다 도망가겠죠? 저는 이렇게 하다가 다시 denture로 돌아갔구요...
캡과 Porcelain이 고급기술이라서 제일 뒤에 있는게 아닙니다.
앞에 있는걸 알아야 그나마 써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캡을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___^

자켓 만드는 기사가 따로 있나요
소장님에게 자켓기사 구해달라고하세요 ㅎㅎ

행복하십니까???? (뜬금없나 ㅡ,.ㅡㅋ )

컨춰링의 전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하면 재미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켓만들면 짜증 좀 나는건 인정합니다.
진료실 위생사분들도 자켓 만드는데...기공사인 우리는... 즐거운 마음+약간의 귀찮은 마음으로...

저도 큰 기공소에서 근무할 때 하루8시간 자켓만 ...그것도 1년가량,...ㅜ.ㅜ 미친거죠..
그 후 풀 왹스업.풀 포세린은 제가 해놓은 자켓을 참고로 소장님들이나 주임급 기사님들이 작업하더군요.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선 모든 포세린 상,하풀케이스나 난해한 포세린은 내가 맡아서 작업하게 되더라는...
지금은 자켓을 잘 만들지는 않지만 급한 자켓은 제가 해줍니다.

분명 기공일하는덴 도움이 됩니다.

자켓 완성 기간이 짧아서 더 힘들지 않을까요??

날짜 있는거 미리 하라고 주면 좋을텐데 대부분 퇴근시간에 던저 준다는게 큰문제이겟죠
ㅜㅜ 우울하네요.

중이 절이싫으면 떠나야죠..ㅎㅎ

어차피 기공소할려면 전파트 다해야합니다..내기술 익힌다생각하시고 열심히하십시요...
한번씩 들어와 눈팅하다 답답한마음에 한자적습니다. .

...

칸투어링은 어느날 갑자기 됩니까? 덴쳐기사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배열이 됩니까? 와이어템포러리 배열한번 안해보고 배열기사되는사람 없어요~ 자기 실력 키우는걸 왜 손해라고 생각하는지...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자켓
귀찮죠.. 아니 잡일 중에 잡일이지요...
그렇게 생각 하면 안됩니다...자켓으로 접근 하시지 말고 포세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 해 보세요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실력이 일취 월장 할겁니다...
.

그냥겸사겸사...

대화로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인 듯 합니다. 요령이 필요할 뿐...

자켓 플리퍼 다 좋습니다 ....컨터링 배열 연습도 되고요... 근데 6시쯤 들어와서 내일 아침 이런거는 아니잖아요..
저희 기공소만 이렇게 시간 않주나요??? 일이 많아서 밤일하기도 하지만 별일 아닌데 밤일 많이들 하시잖아요 ^^;;
머 그렇다고요...
일배우는것도 좋고 열심히 하는것도 좋은데...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해 전 오늘도 열심히 합니다^^ 먹여 살려야하는 가정이 있어서~~

이분 자켓 때문에 퇴근이 늦어져서 화가 좀 나신듯.. ㅎㅎ

자켓......신물이 나지요

맞아요...힘드시죠 ... 자켓이 업무 외의 일이라 생각되실테니 ..훗날 캡만 하실것이 아니라면 포레린 파트 일하시는 데 도움 많이 되실거라 믿어요..전 캡파트 아니어도 징그럽게 자켓만들고 지저분하게 덴쳐수리, 기본적인 핀작업, 매몰, 하물며 샌드까지 ...잡일이란 잡일을 다해보니 지금은 프레임 빼고 다해보고 그랬더니 지금은 일하면서 생기는 에러라던지 그러한 것들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힘드셔도 가공일 계속 하실거면 즐겨보세요 :) 가끔 자켓 만드시다가 열받으시면 한번쯤 집어던져버리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며 일하새요 .. 화이팅이용

저년차지만 자켓만드는거 너무재밋다능``
낼아침나가는급한거 6~8브릿지들어오면 짜증나면서도 다해놓고나면 희열느낌.

자켓도 컨터링 도움되는대

도움이 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라
왜 늦은시간에 당연한 듯이 넘겨지는지에 대한 회의죠

기공소 시스템에 맞춰 하는거겠죠 보통은 캡기사가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도움되는건 분명 맞지만 본연의 캡업무를 못할정도라면 자켓전담기사를 두던지 파트별로 나눠서 하던지, 아님
일없는 파트에서 도와주던지 하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량이나 숙련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아침 출근해서 캐스팅하고 쏘잉하고 디칭하고 마운팅하고 아답보거나 조각 한두개
할려고하면 거진 오전시간이 다되어가거나 하던데 이와중에 붙어있는 치과에서 빨리 해달라고 풀 자켓이나 갯수많은
자켓 몇개 던져주면 몇시간 그냥 날려먹고 다른파트 일다마치고 퇴근할려고 폼잡을때 일시작하게되면 열받죠
거기다 저녁되면 다른치과에서 자켓또 들어오고...

자켓을 포세린처럼 만드시나보네요...귀찮아하시는거보니...
부럽습니다^^

논쟁의 핵심은

도움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왜 나만 떠맡아 해야하냐 그것아닌가 싶음.ㅎㅎ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 않을까요? 너무 솔직했나요?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훗날 도움이 될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도움이 되요 조각을해서 찍으시든 깍아서 만드시든 조금신경쓰면서 말들면
정말큰도움되요 그걸봉사라생각이 들면 월급조정을 통해 보상받으세요

불만은 페이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저도 큰 기공소에서 캡 원스텝기사로 1년간있으면서 3번브릿지 임상2개와 주말에 메인기사님것 몰래조각해본거 그리고 소장님이 바쁘실때 캡 조각 도와주신것 트리밍 이렇게 딱4개만해보고 , 싱글도 하루에 5개 미만 원스탭하고 나머진 마운팅 다이스페이스 도포, 캐스팅 메몰 등만 하곤 하루종일 자켓만 만들었었어요, 그리고 자켓이 끝나면 제 바로 위에 기사랑 글레이징 나온포세린 팔리싱하고 퇴근했답니다, 그 당시에 바로 위에 기사는 메몰하라고 시켜놓고 보통 한두어시간은 차에가서 자다가 들어오던지 뭐 그랬고요 ~여튼 참 암담했었고 , 다른파트의 기사들은 저한테 캡기사가 아니라 템퍼러리 기사라고 놀렸었죠~, 불만이 너무 쌓여서 포세린파트장인 선생님께 막 원망을했더니 그선생님의말 "니가 어느기공소에가서 혼자이렇게 많은 자켓을 깍아보겠니 ? 복받은줄알아라"
이러시는거에요 ~그땐 참 어의가 없어서 그냥 말았지만 , 그 이후 캡부터 빌드업과 컨터링까지 ,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는걸 많이
느끼고 저보다 저년차의 동료들에게 항상 제 이야기를 들려주곤했답니다, 물론 캡기사가 치과와 통화부터 거의 모든틀을 다 잡아놓아야하고 그이후에 빌드업기사와 카운터링기사가 마무리하는 시스템이 많아서 캡 기사의 할일이 굉장히 많은건 사실이나, 정말 너무나 과도한 자켓의 일랼ㅇ만 아니라면 , 밑거름이 돼리라 생각하시고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라는말 처럼 최대한 예쁘고 뽀대나게 만들어보시고,나중에 윗분인 카운터링 기사님께서 완성하신 최종보철물과의 차이에대해서 스스로 평가해보고 배울점을 찾아본다면 충분한 발전이 뒤따를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너무나 많은 일량이라면 어느정도 분업해야 함을 소장님께 진지하게 상의해보셔야 돼갰고요~^^

한달에 자켓 600개 하면 250 준다는 기공소도 있었는데 ㅎㅎ

맞소! ㅅㅍ 왜 캡기사가 자켓다해야하는데?
그건 일도아닌지 페이측정할땐무시되고
샹

그래서 이런 글이 올라 오지만 소장님으로 생각되는 분들의 본질 회피 동문서답은 온라인 에서도 여전..ㅋㅋㅋ

저는 자켓이 짜증난다기보단... 자켓은 너무 시간을 안줘서 힘들더군요 ㅠ 아직 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