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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9.06 10:36

1년차가하는일이 뭐죠?

조회 수 3182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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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년차는 무슨일을하나요??

 

막내는 다그런거다.. 라면서 막 부려먹고 심부름만 시켜대는데

 

1년차를 뽑는이유가 뭔가요??

 

좀 힘들더라도 가르켜서 낮은 인건비로 운영을 하겠다는 의미인지...

 

아님단순히 자신들의 잡일과 심부름 ,, 열받을때 화풀이하고 때리는

 

심부름꾼이 필요해서 뽑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그래놓고 요즘애들 요즘애들 ..열심히하려는 애들이 없네 ㅉㅉㅉㅉ..

 

하시는데 머하러 1년차를뽑죠??

 

차라리 그렇게 맘에안들고 짜증나면 연차많고 기술좋은 분들을 뽑지 ....

 

 

  • profile
    TenY 2012.09.06 11:01
    연차 높고 기술 좋은 사람들이 잡일을 안 하려고 하니까 잡일을 도맡아해줄 일년차를 뽑는 것도 이유겠지만..
    고임금 기술자에게 일년차도 할 수 있는 잡일을 맡기면 노동력 낭비죠.. 그럴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고임금 기술자들은 쌓아 온 기술을 바탕으로 양질의 물량을 많이 뽑아내야 하는데..
    그 기술자들이 일년차도 할 수 있는 잡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답 안나오죠? ㅋ
  • profile
    yean 2012.09.06 16:13
    사람에 따라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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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꽃필무렵 2012.09.06 16:46
    그냥 다 하면 되지요 ㅎ 붙으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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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옹 2012.09.06 17:01
    노동력낭비... 완전공감해요 ... 내노동력은. 언제나 늘그렇습니다 ㅠㅠㅠ 정말 답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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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aka 2012.09.06 17:17
    이런 글 보면 왜 웃음이 날까요..
  • ?
    파샬쟁이 김창환 2012.09.06 18:42
    기공소마다 틀리지만 사람 대우를 못받는다면 거기 잇을 이유가 없져

    80년대도아니고... 전 소장이 아니지만 저년차대는 이건 기억하세여

    내가 할수잇는 일이 무엇인가...윗사람을 만족시킬만한 기술이 잇나

    일을 가르쳐주면서 키우는 게 옳습니다 하지만 팔레싱하나하는데 한시간 걸리면 누가 시키고 싶을가여?

    본인도 노력 많이 하셔야되여...힘드시겠지만 화이팅`!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9.06 19:07
    1년차는 어떻게 보면 기공소에서 시간을 길게 가지고 보는 인턴기간이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학교에서 A+성적을 가지고 나온 친구들과 D- 성적을 가지고 나온 친구들 비교해보면 분명 차이는 있지만

    임상에서 큰 차이를 못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고요

    졸업해서 나오면 가장 기초적인 모델웍부터 가르치게 되고요 그도 3개월 정도는 지나야 마음을 놓고 전적으로 맡길수가 있죠.

    캐스팅부터 왁스업 싱글 템포 기공과정의 기초를 가르키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요.

    기본을 가르치고 나선 얼마나 많은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반복을 하느냐에 따라 그 다음을 가르쳐 볼 수가 있죠.

    그 판단을 하는게 1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좀 더 숙련을 요하는 보철물을 맡기고 그 이후는 개인적으로

    세미나든 도서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서 나갈 수 있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테스트 1년을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스로에게 남은 기공을 하는 기간이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아직도 열심히 하면 기공 비젼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잔 심부름이든 청소든 기공에 관련 안된 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뭐든 성실히 해내면서 스스로 생각해서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분명 그 댓가는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 ?
    허재석 2012.09.06 22:22
    이렇게 묻고 싶군요.
    1년차가(개개인차가 있겠죠..) 책임지고 할수있는 일이 뭐죠?
  • profile
    youner 2012.09.07 05:27
    1년차에게 책임을 바라는거 자체가 웃깁니다.
  • ?
    불같은강속구 2012.09.06 22:32
    ㅋㅋ 어린 후배 좀 다독여 주세여들
  • ?
    카페이장 2012.09.06 22:49
    군대이야기로...

    ★이병:사수에게 거의 새끼줄 묶인채로 1주일-한달정도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델꼬 다닌다...

    놓아두면 언제 지뢰밟고 죽을줄 모른다

    ★일병:핏덩어리에서 벗어나 삽질도 배우고 군생활에 제법 적응해 간다...

    ★상병:사수로서 이병 일병들을 지휘하면서 모든면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해 나간다..

    그리고 병장들에게 중간자로써의 역활을 한다

    ★병장:가만히 앉아 있어도 후임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다....

    삽질을 하면 포크레인으로 일하는것보다 빠르게 작업량을 마친다..

    쳐다보는 이병 일병들은 맨날 논다구불평을 털어놓는다...

    실상은 모든일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노는것이다...

    이게 짠밥이다....

    이 과정을 다 거쳐서 메인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불합리한점을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빠른 기술습득으로 본인이 없으면 기공소가 안돌아간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됩니다.
  • profile
    고경훈 2012.09.07 06:03
    1년차의 투정인가요? ㅎㅎ
    힘내세요
  • ?
    다크마신 2012.09.07 06:17
    일년차때는 잡일 많이 합니다 년차가 올라갈수록 잡일에서 메인일을 하죠~다만 잡일을 하면서도 알려주는곳과 잡일만 시키는 곳이 있을수 있으니 그건 본인이 판단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깉은 기공소라도 본인이 느끼는것이 다르고 행동도 다를테니 윗분들도 일년차마다 대히는게 다르겠죠?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대부분 에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합니다~그리고 제생각에는 일년차때만 할수 있는게 잡일 같네요~ 그또한 나중에 되면 무시못할 본인의 능력이 되실거에요^^
  • ?
    ljg 2012.09.07 18:25
    1년차 다 똑같은 1년차가 아니겠죠?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 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은 잘 하는데 자기 실력을 못 알아준다면 자기를 알아 주는 곳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본인의 내공을 키우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열받을때 화풀이하고 때리는 곳이라면 당장 그만두세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사랑의 매도 아니고 열받아서 화풀이로 때린다는 것 말이죠
    암튼 힘내세요^^
  • ?
    2012.09.07 22:37
    힘내시고 좋은 날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ceramic 2012.09.08 15:43
    ㅠㅠ.....힘내세요!
  • ?
    블랙 싼타페 2012.09.08 19:12
    11년차 입니다.
    이런글을 보면 당연히 공갑 합니다.
    저도 졸업생 시절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일년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쓰레기 같은 소장도 이해하지 못할 것도 용서하지 못할 것도 없더군요..
    그저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낸 제가 대견 할 뿐..
    연차가 올라가서 보면 모두 이해가 되고 또 그속에서 내가 배운점도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지금 해야 할 것은 두가지 입니다.
    도망 치던가 버텨내던가.
    아무리 쓰레기 같은 곳이라도 분명 배울점은 있어요.
    도망가려면 얼른 발을 빼시고 아니라면 불평을 하기 보다는 배울것을 찾아보세요.
  • ?
    필게필게 2012.09.13 07:39
    힘냅시다..ㅠ
  • ?
    2012.09.21 07:36
    힘내세요~
  • ?
    꾸꾸 2012.10.22 21:47
    힘내세요~~
  • ?
    살아있네.. 2013.03.15 21:20
    전반적인 기공소 분위기 습득 ...
  • ?
    하하하하하 2013.04.04 07:47
    1년차화이팅입니다.ㅠㅠ
  • ?
    하하하하하 2013.04.08 06:21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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