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힘든 시기 입니다

by 임불란 posted Apr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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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스캔 관련글이 올라와서 몇자 적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기공소 운영이 녹녹치 않은 현실입니다.

 

다수의 치과에서 오랄스캔으로 직접보철물 제작하고 있습니다:이를테면  세렉

치과병원에서는 직영기공소를 둡니다.

치과관련업체는 앞다투어 거점기공소를 운영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CT,오랄스캔,모델이 연동되는것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습니다

 

영업사원들이  패키지형태의  보철공급을 내세우며  기공료가 점점낮아지는 현상황에

업체나 대형기공소, 거점기공소등이 불을지피며  기름을 끼얹고 있습니다

 

많은 기공소가, 더많은 기공사가  무서운 현실앞에  속수무책으로  탄식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역이 ,또 입지가 해가 한번 떠오를때마다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누구의 책임일까요?

모두의 책임입니다.

소장욕하며  분개하지만  "우리 한번 모이자"라는 외침을 외면했던 기사

눈앞의 놓인 자기 밥그릇만 생각하고  우리의 업권을 도외시했던  소장

임원이나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업체의 기공유린을  지적하지못하고  유착해서 이익을

갈망하던  명망기공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제 그 변화의 움직임이 가속화 되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것입니다,

무엇이 살길인지 직시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정답은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않된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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