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자게
2013.12.20 04:59

치과기공 해외에서 하시는분?

조회 수 15525 추천 수 0 댓글 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기공사라면 해외에대한 높은 보수 와 인정을 많이 해준다고해서

많이들 준비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외국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외국이 좋아서 가는거 보다는

한국에서 피터지면서 박봉받아가며 밤일할 자신이 없어 한국을 떠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도피이민이지요. 그래서 평생 살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 분명 좁기때문에 한국의 정든 삶을 정리하고

외국생활을 해볼려고 했지만 외국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장점은 없고 단점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기공을 시작한다면 돈을 못번다고 알고있습니다. 외국의 미싱사하는 수준정도죠.

아니 외국이라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연봉이 적다고 알고있습니다 복지가 잘되는있거죠 그래서 평생 살 생각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겁니다..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저는 돈입니다. 야근이 적든많든 타지귀양살이에서  버틸수있는 목적이 돈인거죠.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자격지심느끼면서 나간 해외인데 생활이 똑같더라면..심각히 생각을 해봐야할꺼같은거죠.

보통 기공사 연봉으로따지면 (5년차급)

세라미스트는 캐나다는  4만불 미국은 5만불 호주는7만불 영국은 5만불 이지만 세금띠고 물가쌘나라에서 집띠고 차띠면

계산해보고나니 남는건 한국에서보다 50만원정도라는겁니다. 오히려 초기자본이 더 들죠..

 

거기에 대해서 해외에서 일해보신 경험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생활은 어떠시고 (교민들과비교가아닌 현지인과 비교해서) 평생살생각으로 있으신가요 ?

 현지인(백인)들은 기공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직업적인 생각 제가알기로는 대부분 3D 업종이며 좋은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크더라구요)

 저축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급여 -기본생활비)

 노후는 외국에서 보내실껀가요? .

 

 

 

 

  • ?
    종리추 2013.12.20 14:40
    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종리추라고 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미국 상황에 한하여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공사라면 해외에대한 높은 보수 와 인정을 많이 해준다고해서 많이들 준비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 보수적으로만 본다면 한국보다는 많이 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정을 많이 해준다는 것은 각 나라에 맞는 스타일에 일을 해준다면 인정을 받습니다. 한국 스타일로 일을하면 통하는데도 있겠지만 반면에 한국 스타일만 고수해서 트러블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은 충실히 하되 디테일한 것은 현지 스타일에 맞게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외국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외국이 좋아서 가는거 보다는 한국에서 피터지면서 박봉받아가며 밤일할 자신이 없어 한국을 떠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외국의 경우에도 밤일 많이 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어찌보면 도피이민이지요. 그래서 평생 살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 분명 좁기때문에 한국의 정든 삶을 정리하고 외국생활을 해볼려고 했지만 외국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장점은 없고 단점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 단점: 한국도 힘들지만 외국 생활을 해본결과 타지 생활이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혼자 움직이시는거라면 모르겠지만, 가정이 있으시다면 많이 힘든 생활이 됩니다. 그냥 기공일을 하는 것을 떠나서 그 나라에 맞는 문화와 법을 알아야 하구요, 제일 중요한건 speaking 입니다. 말이 되어야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겠죠. 집안이 안정되어야 바깥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돈 많이 번다고 해도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하는 것은 관공서, 전화통화 이런게 가능하시다면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외국에서 계속 생활하실 생각이시라면 기공일보다는 그 나라에 정착하는게 먼저 입니다. 정착기간은 개개인차가 있으므로 시간은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 중에 하나는 외로워요 .....한국에서는 고민이나 힘든일 있으면 친구를 부르든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서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얘기할 수 있는 대화상대라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없으니까요..... 더군다나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왠만하면 와이프한테 힘든일 얘기는 하기 싫은데 혼자 끙끙앓은 적도 많은 것 같구요 단점은 이거말고도 많은것 같은데.. 다 글로 못쓰겠네요 ㅋ


    * 장점 : 전 애들을 위해서 미국에 왔는데요. 그런면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일이 늦게끝나서 집에 늦게 들어가고, 일하면서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술 마실일이 많다보니 가정에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여기 와서는 가정에 충실해져서 가족 분위기는 한국에서보다 좋습니다. 술 마실 사람도 없거니와 가정에 충실해질 수 있어서 좋구요~ 한국에서는 각종 모임에다가 이 사람 저사람 신경써야 되고 경조사도 많고 일 외적으로 신경쓸께 많았는데 여기와서는 그런게 다 없어져서 좋아요~ ^^ 덕분에 술 마시는게 엄청 줄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ㅋ 다른 장점도 많지만 이 부분이 저에게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일단 해외에서 기공을 시작한다면 돈을 못번다고 알고있습니다. 외국의 미싱사하는 수준정도죠.
    아니 외국이라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연봉이 적다고 알고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각종 테크니션이나 엔지니어들이 다른 office job 보다 돈을 많이 법니다. 예를 들어 전기공사나 고장난 곳 있으면 수리하는 직업 같은거, 그리고 수작업으로 하는거가 보수가 좋습니다. 제 주위로 예를 들면 UC계열 대학 나와서 아시아나 항공사에 취직해서 사무직하는데요. 나름 성적도 좋은 친구였습니다. 물로 사람마다 틀리지만 그 친구 한달에 2500~3000 받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대기업 S사.. 여기서는 사무직 정직원 2500~3000정도 받습니다.(물론 사람마다는 틀리겠쬬^^) 여기서 세금빼고하면 실수령액은 얼마 안댑니다. 반면에 IT계열에 엔지니어에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잘해서 그런진 모르지만 연봉이 1억4천정도 됩니다. 세금때도 1억정도는 되겠네요. 기공사로 보면 제주위에 포세린 원스텝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한달에 만불정도 버십니다. 물론 실력이 좋으시죠~ ^^ 미국도 너무 넓어서 서부, 중부, 동부 분위기도 틀리고 일하는 스타일도 틀리고 심지어는 저 멀리 시골쪽은 지르코니아가 먼지도 모르는데가 많다네요 ㅡ.ㅡ; 지역마다 아니면 기공소마다 다 틀린것 같아요.. 기공소도 오너에 따라서 미국랩 일본랩 동남아랩, 아랍계열 한국계열, 멕시코, 남미 너무 많아서 나라마다 기공소 옵션이나 보수가 틀린점도 많아요~ ㅎㅎ개수치기로 돈 받는데도 있고 월급으로 받는데도 있구요~~ 다 틀립니다~ ^^

    복지가 잘되는있거죠 그래서 평생 살 생각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겁니다...

    => 복지문제는 신분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합법적으로 이민으로 오신거라면 큰 문제가 없을 듯한데요. 참고로 의료비가 드럽게(?) 비쌉니다. ㅠ.ㅠ 아프면 무조건 한쿡 가야합니다. 의료 민영화는 절대 안댑니다. ㅋㅋㅋ 여기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이 참 좋습니다. 여기도 한국처럼 장애인 등급이 있는데요. 한국과 비교되는 것은 혜택이 엄청 많습니다. 문화 자체가 사람들이 다 장애인을 배려하구요. 등급에 따라 정부에서 매달 돈이 나옵니다. 제 주위에 지체장애가 있는 애가 있는데 한달에 3000불인가 나온다고 하던군요~ 거기에다가 생활비 따로 나오고 평일에는 장애인을 도와주는 간병인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정부에서 도오주는 사람이 주 5일 옵니다. 참 괜찮죠? 아 또 얘기가 길어지니 여기서 그만.. ㅋ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저는 돈입니다. 야근이 적든많든 타지귀양살이에서 버틸수있는 목적이 돈인거죠.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자격지심느끼면서 나간 해외인데 생활이 똑같더라면..심각히 생각을 해봐야할꺼같은거죠. 보통 기공사 연봉으로따지면 (5년차급) 세라미스트는 캐나다는 4만불 미국은 5만불 호주는7만불 영국은 5만불 이지만 세금띠고 물가쌘나라에서 집띠고 차띠면
    계산해보고나니 남는건 한국에서보다 50만원정도라는겁니다. 오히려 초기자본이 더 들죠..

    => 자 돈입니다. ㅋㅋ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돈.. 그냥 제가 한달에 나가는 돈만 말씀드릴께요
    아파트 렌트비 (2방 2화): 1600$ *요건 지역마다 다 틀려요 ^^; 핸드폰 : 170~180$ (와이프포함), 자동차 리스(200~300$), 자동차 보험(150~300$), 인터넷 & TV (80~100$) 각종 공과금 (수도, 전기, 가스, 관리비) : 저희 아파트는 전기만 내고 나머지는 아파트에서 내줍니다. (25~30$) 주유비 한달.(400~500$) 미국에서는 대도시 아닌이상 차 한대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애들있으면 2대가....... 정수기 (25~30$) 대충 머 이렇게만 잡으면.. 흠... 멕시멈으로 잡아서 합치면 3050$ 정도 되네요~ ㅎㅎ 먹고 입는거 빼고 한달에 기본적으로 이렇게 들어갑니다. ㅎㅎㅎ 한국돈으로 310~320만원정도 되겠네요.... 가족들 먹여 살리려면 여기서 돈 많이 벌어야겠죠? ㅠ.ㅠ 전세계에 계시는 가장분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존경합니다 ^^ 자~~ 한국에서의 300만원과 외국에서의 300만원 차이가 참 크죵? ㅋㅋ 나머지는 다 비슷한데 집 문제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초기자본이라함은.. 머 기본적이거만 사도 돈이 엄청 들죠.... 하나부터 열까지 침대, TV, 냉장고. 세탁기,이불, 식기류, 등등.. 초기자본,,, 첨에는 엄청 듭니다. 차도 deposit 할 돈이 있어야하니...


    거기에 대해서 해외에서 일해보신 경험이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생활은 어떠시고 (교민들과비교가아닌 현지인과 비교해서) 평생살생각으로 있으신가요 ?

    => 평생 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한국이 그립긴 해요~ ^^

    현지인(백인)들은 기공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직업적인 생각 제가알기로는 대부분 3D 업종이며 좋은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크더라구요)

    => 3D직종으로 생각하는거 맞구요 요즘에는 베트남애들을 중심으로 동남아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

    저축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급여 -기본생활비)

    => 위에서 금전적인건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길~~ 저축할려면 돈 많~~이 벌고 절약하고 해야겠죵? ^^

    노후는 외국에서 보내실껀가요? .

    전 잘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느 어른분들 말씀들어보면 한국으로 들어갔다오시면 여기가 좋다고 하시네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 결론 :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사람 사는거 어딜 가도 다 똑같습니다. 한국에서 살든 해외에서 살든 어디에서든 희노애락이 다 있는거구요. 다 장,단점이 있네요. 아무쪼록 한국이든 해외든 자기 주관의 계획과 목표, 의지가 있다면 어디에서든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p.s 결혼을 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하나씩 알게되었고, 부사수에서 사수로 넘어가면서 사수의 맘을 알게되었고 사수에서 실장으로, 실장에서 소장으로 이렇게 스탭바이스탭 하면서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있습니다. 고통은 행복한 축복이라 불리기도 하고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듯이, 힘든과정을 겪고 이겨나가면 그 만큼 성숙하고 배워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취지로 긍정적으로 말씀드린거구요~ 솔직히 누가 옆에서 기공 어때요?라고 물어보면 강력하게 비추!이렇게 말은 합니다. ㅋㅋ 힘들잖아요 인간적으로... 행.사.치 에 주관으로 세미나 하셨다는데 저도 가고 싶네요.. 멀리나마 많은 기공 선,후배님들이 잘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여러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 profile
    임불란 2013.12.20 19:34
    현지 상황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친구도 미국가 있는데 작년에 겨우 오픈했다 합니다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 인가 봐요

    담엔 재미 있는 얘기도 좀 올려주세요^^...
  • ?
    종리추 2013.12.21 17:27
    하하 어디든지 다 힘들죠~~ ^^

    잼있는 얘기는 무궁무진합니다~~ ^^

    기공쪽으로 말씀드릴까요? ^^;;
  • ?
    보라도리 2013.12.21 02:33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경험해보지 못한부분을
    이렇게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동 감동 감동입니다.
    약간 눈물날뻔도 했다는......ㅋㅋㅋ
    항상 가정의 행복하시기를 빌구요
    앞으로 더더욱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종리추 2013.12.21 17:28
    아니에요~~ 제 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한국에서 산다는게 머 딱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물론 애로사항도 많겠지만요.. ㅡ.ㅡ;
  • ?
    마운틴고릴라 2013.12.20 19:19
    저도 이민을 알아보고 있는사람으로써 아직 못가는 이유는 합법적인 이민이 쉽지가 않아서 입니다.
    미국은 취업체류되는 비자받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돈주고 살수는 있습니다.
    브로커 통하면 대형회사에 취업시켜주고 3-5천만원정도 줘야합니다.
    인력송출업체 통하는건 너무 비싸고 일반인이 아닌 기공사라는 특수직은 그게 비추하고요.
    다른 어느나라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열려있는게 호주인데 요즘은 자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비자라는건 받아서 나가는것이지 일단 오라고 해서 가서 받는건 99%는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 ?
    보라도리 2013.12.21 02:39
    얼마전에 국비지원해주는 00회사에 치기공 해외취업 영주권 확보해준다고
    가봤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모든게 돈...
    계산해보니까 1500정도 이드라고요.
    저는 당연히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지만
    그 누구도 안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금하는데는 더더욱)
    1500이라는돈이 많다 적다를 떠나서
    기공해서 번 1500은 정말 소중하네요 그안에 가늠할수없는 고생들이 담겨있으니까요.
  • ?
    종리추 2013.12.21 17:46
    대행업체에서 알아보시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알아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주변 선후배님들 수소문 해보면 해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과 연결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미국에서 취업비자인 H1b 비자는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중의 하나가 졸업학력이 학사 이상이거나 고졸이라면 같은업종으로 12년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 기공과는 3년제가 많으므로 3년제 졸업에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셔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하는동안 세금보고는 정확히 되어있는지 알아보셔야하구요. 즉, 4대보험이 필수라는 얘기겠죠. 지금 일하시는동안 기공소에서 인력으로 잡혀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4대보험 가입이 되어있는지... 가입했다면 월별 마다 빠짐없이 세금을 냈는지 확인 하셔야합니다. 또하나 취업비자의 최대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취업비자를 얻어다는 가정하에 해외 현지에서 일하면 거의 노예생활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머 일하는데 사람을 정말로 노예처럼 부리는것은 아니지만요, 일하다가 오너와 직원간에 서로 트러블도 생길수도 있는거고, 다툴수도 있잖아요... 아니면 오너가 봤을때 맘에 안들다던지.. 즉, 밉보여서 오너가 "너 여기서 나가!!" 하면 바로 한국으로 컴백해야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있다거나 불편하게 있어도 참고.. 참고.. 또참고...생활을 해야한다는거죠..... 상황이 이러니 왜 대행업체가 위험한지 아시겠죠? ^^;. 오너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 가운데 그냥 업체만 믿고 가다가 낭패인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알고 가시는게 필요합니다. 가까운 친인척이나 학교 선배님들 소개로 가시는게 그나마 안전할 것 같네요~ 그리고 결정하기 전에 한번쯤은 현지에 잠깐이라도 가보시고 결정하는게 더더욱 좋습니다. 스폰해주시는 소장님도 함 뵙고 얘기도 해보고 해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어떤 분은 음식과 날씨, 주변환경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
    종리추 2013.12.21 17:54
    친구중에 한 놈이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요즘 일이 많이 없다네요... 참고로 그 넒은 땅에 호주 인구수가 2300만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환자가 많지 않다는 얘기죠.. 어느나라나 불경기 불경기 하니 한국이든 미국이든 호주든 사람들 주머니가 넉넉하지 못하니 치과에 못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ㅡ.ㅡ;
  • ?
    레인보우 2013.12.21 01:50
    호주는 실력있는 기술자가 많이 필요 합니다 .대부분 여기서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라 실력 없어서 핀작업 같은일들을해서 자리가 없습니다. 물론 일 할려면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필요 한건 사실입니다.
    일할수 있는 비자 457 은 필수 조건으로 ielt 점수 4영역( 듣기,읽기.쓰기,말하기) 각 5.0이 넘어야합니다.만약에 6.0 넘으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 합니다. 이점수는 너무나 힘든 점수 입니다.
    Ielt 점수가 5 넘으면 호주에 오셔서 고용주를 찿아야 합니다. 기공실력이 좋으면 금방 찿을수 있습니다.
    이비자는 계약 동안 일을 해야하는 일종의 노예 비자 라고 할수 있습니다.그러니 여러 군데 딜을 하고 따져 봐야 합니다.일 시작 하고 2년이 지나면 영주권 신청할수 있습니다.
  • ?
    보라도리 2013.12.21 02: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노예비자라.. 정말 말만들어도 무섭군요.
    한국도 나쁜소장 있드시
    외국은 더 심할껀만같습니다.
  • ?
    레인보우 2013.12.21 07:09
    내 조금 있지만 그리 심하진 않아요. 하루 8-9시간 일 하면 되요..
    무엇보다 여긴 조금 인종차별 문제가 있어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럼요.
  • ?
    종리추 2013.12.21 17:32
    와 그래도 일 시작하고 2년 후에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다니...... 미국보다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여기서는 스폰 얻기가 참...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거의 머 노예처럼 생활을 해야하니..ㅡ.ㅡ ;;
  • ?
    priam7 2014.01.26 20:0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indream 2013.12.22 00:35
    저의 경험상.. 초기 정착기간동안은 사람이 귀한곳, 특히 기공사가 많이 없는 중소도시(어느 나라든)를 추천 드립니다. 많은 돈은 못벌지만, 그래도 대접 받으면서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사람사는 곳이라 여러 형태 기공소 많습니다. 기공 수가자체가 높다보니, 그만큼 딱 편하지만, 정해진 근무시간 동안은 정말 열심히들 일합니다. 꼭 좋은곳에서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
    jeff 2013.12.22 10:05
    한자 더 보탤께요...
    다른나라는 모르겠고 미국을 보면 이미 본글의 작성자 께서 잘 알고 계시고 위에 여러 선배님들께서 잘 설명 해 주셨네요.
    혹 오해하실 내용이 있어서 보태자면 미국전체로 놓고 보자면 기공사라는 직업은 3디 직종은 아니라는것과 지나가는 미국사람을 붙잡고 나 덴탈 테크니션이고 크라운 브릿지, 덴쳐, 덴탈 임플란트 만든다고 했을때 (한국의 일반 사람들의 반응과 같이-거기엔 치과 진료비가 한국이 비하더라도 엄청 더 비싸기때문) 와 좋은 직업이네 하지 그걸 우습게 혹은 3디로 측은해 하며 바라보진 않습니다.

    좀더 와닿는 예를 들자면, 20대 후반 30대에 치기공사 직업을 갖고 있는 남자가 미국 백인이든 흑인이든 미국여성과 결혼을 할때 상대방 부모에게 치기공사라는 직업이 주게되는 인상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면 긍정적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국에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것이지 없다고해서 정말 또 없는건 아니죠. 어쨋든 우리직업은 미국식 표현으로 나쁘지 않다 내지는 괜찮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종리추 님의 말씀처럼 동남아 친구들이 최근 그리고 이미 남미 아이들이 저가로 치고 올라오고 전세계적으로는 중국에서 생산되어지는 보철물이 미국시장의 어느정도 부분을 잠식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태인은 코셔같은 자기들끼리 팔아주고 하는 식당처럼 일정 숫가가 형성되어있고 좀 폐쇄적이기도 한것과 뉴욕등 동부 지역은 유로피안들을 중심으로한 일명 고급보철물(심미위주의)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형성되어 있고 그들은 우리가 한국에서 세미나로 만나볼 수 있는 분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상당한 고가의 보철물을 사회적 대우와 함께 만들어내면서 누리고 있습니다.

    내용이 산으로 점점 가지만 실예를 들어보면 시카고에서 하는 덴탈랩 미팅에 가보면 과거부터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물건을 소개하고 팔고 사고 구경하고 등등 대부분의 인종은 백인이고 위에서 언급한 우리 한국을 비롯한 기타 인종과 국가들은 큰 덩어리에서 하나의 부분이지 전체를 아직은(미래엔 또 모르겠지만요) 대변하면서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피부로 이 언어로 접근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치기공이라는 산업과 직종 자체는 미국에서 백인들의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중저가 이하의 시장을 우리를 포함한 중국과 동남아 남미 친구들이 끈임없이 공략하고 우리끼리 싸우는거죠. 큰 맥락은 그게 아니죠.

    저는 좋은 기술이 있으시다면 도전해 볼만한 그리고 흘린 땀만큼 그 값어치는 할 수 있는 삶을 사실수 있다 라고 좀 긍정적인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내 자녀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을 해 줄 수 있고 또 그것으로 인해 내 자녀에겐 보다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한국에서보다 더 확률적으로 크게 줄 수 있는것이 해외 취업의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이민 1세대는 참 힘듭니다. 언어도 문화도...거기에서 오는 이질감과 외로움도....그런것들은 비단 잔디깔린 야드와 2층집 스프링쿨러와 뒷마당 수영장 거기에 우주선 모양의 바베큐그릴에서 굽는 등심, 골프장 안에 지어진 집에 살면서 출퇴근차 말고 주말에 끌고 다니는 차가 따로 있고 배도 작지만 하나 호루로 덮어씌워 놓고...큰개도 두어마리 키우고 이런삶이 절대 줄 수 없는 그런 무언가는 있습니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소소한 재미와 감동........이민 1세대는 그것까지 찾기엔 힘들죠. 하지만 내자식은...1.5세나 2세들은 이곳을 자국으로 생각하면서 보다 나은 환경과 조건속에서 현지인과 동등한 조건으로 보다 타이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경쟁하며 설령 그 경쟁이 원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엄마나라에서 한번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쓸데없는 말만 길어지네요...오늘도 무사히 환자입에서 잘 맞아야 할텐데...^^즐주말 되세요
  • ?
    종리추 2013.12.23 21:17
    jeff님은 계시는 곳이 미쿡 어디신지요? +.+
  • ?
    jessica 2013.12.22 12:16
    미국 기공계의 현실을 직시하는 좋은 내용의 댓글들이네요...
  • ?
    종지 2013.12.22 12:45
    잘해야 한달에 고작 만불?? 생각보다 작네요ㅡ,ㅡ
    고거 가지고 어떻게 수영장 달린 집을 마련하나요
    혹시 월세 사시나요
  • ?
    종리추 2013.12.23 21:27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요..... 집을 사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답니다.

    종지님이 말씀하시는 월세...... 여기선 많은 사람들이 렌트로 살지요~ 미쿡에는 전세 개념이 없는거는 아시죠? ^^; 물론 집값이 지역마다 틀리긴 하지만 이민 오자마자 집산다는건...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그런거구요..

    한달에 고작 만불............. 미쿡에서 만불이 작은돈이 아니랍니다... 한달에 만불버는 job이 그렇게 많지도 않구요...............하지만.. 딸린 식구가 많다면.. 만불도.. 흠.... 많은 돈은 아니죠 ㅠ.ㅠ
  • ?
    종지 2013.12.24 09:16
    흠, 월세네고 차굴리고 애들 가르키려면 빠듯하네요
    좋은 글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
    또띠네 2013.12.24 22:05
    미국/캐나다에서 한달에 만불 벌면 고소득자입니다....

    미국에서 4년제 대학나와서 보통 년4-5만불정도가 평균이고(이공계는 더 높고)....

    흔히 북미직장인에게 꿈의 연봉이 100K(6digit)이라고 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죠....

    연봉 십만불을 벌어도 동부/서부 비싼동네에선 방두개 아파트 구입도 힘들고
    연봉 오만불을 벌어도 중/남부에선 2층집에 수영장 딸린 집도 가능하고...

    한국과 달리 주마다/동네마다 엄청 차이가 납니다..
  • ?
    이뚱저뚱 2013.12.23 21:00
    왜 꼭 해외로 가시려구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떠나지 마세요.
    제친구도 미국에서 기공일 하는데...
    너무 한국에 오고 싶어합니다.
    뭐 정확히 어떤상황 인지는 모르지만
    떠나지 않고 다른방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지...
  • ?
    불같은강속구 2013.12.24 07:01
    댓글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댓글 정독해 보긴 또 오랜만인듯여 ㅋㅋ
  • ?
    의미심장 2013.12.27 09:30
    좋으글 감사 합니다. 저도 해외 취업을 생각 준비 하고있는데 조금더 많은 것들을 준비 해서 가야 할듯 하네여ㅛ ^^
  • ?
    기공왕 2014.01.01 10:21
    정보감사합니다
  • ?
    벽창우 2014.01.04 23:20
    좋은 글 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우리가 살면서 빈부의 차가 있듯이 미국 기공소도 천차만별이며
    pfm 한 유닛에 35불 부터,,반면에 400불 받는기공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기공소는 중저가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럴수 밖에 없는 원인 중에 하나가 기술은 되는데
    영어 미숙으로 동양인이 주류 사회를 뚫고 들어가기가 싑지 않아서죠.

    이곳 미 동부 6, 70년대에는 많은 유태인이 기공소를 했다고 하며
    그당시 pfm 유닛당 40불, 50 불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 최고의 경제 전성기때였죠.
    그때 이민온 한국 사람들도 어떤일을 하던지 빗자루로 돈을 쓸어 모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가 경제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남 보다 월등해야 살아나는
    초 경쟁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울한 현실입니다.

    옛말에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독한 마음 갖고 있다면
    이곳에서 치과기공사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되며
    물론 말 잘 통하는 한국에서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말의 해 입니다.
    우리 모두 "말" 하는데로 모든일 이루워지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289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6677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759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23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855
16626 자게 기공소 운영에서 대출,지원금 부분에 노하우를 알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3 슈퍼맨 2019.01.18 851385
16625 자게 나른한 일요일 ~~~이 음악은 어떨까요? 11 금잔디 2007.03.25 179349
16624 자게 2015년 DENTAL2804 스폰서 업체 목록입니다 덴탈2804 2015.09.02 113026
16623 자게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받아보세요~ 3 file 덴탈2804 2016.08.17 94482
16622 자게 Pre-mill Titanium abutment Blank 판매하는 회사 연락처 알수 있을까요? 레드퍼플 2020.07.14 68995
16621 자게 어찌 어찌하여.... 42 file 김창환 2007.12.11 52289
16620 자게 치과용어입니다. 29 이정호 2008.09.25 51577
16619 자게 custom abutment 각도는 몇도가 좋을까요..? 1 심미보철 2020.08.13 47968
16618 자게 Ti-Abt. Blank 판매하는 곳 알수 있을까요? 서니베일 2020.04.30 46975
16617 자게 Hobo님의 implant교합학 책 구할만한곳이 잇을까요 ㅠ 2 양사장 2011.04.03 34922
16616 자게 Clear Aligner 제작 해주실 기공소 찾습니다. 1 든든이 2020.12.10 32898
16615 자게 커스텀임플란트 전치부 지르크라운 질문드려요! 10 file 배린이 2021.05.25 30690
16614 자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8 file 김태유 2008.10.25 25835
16613 자게 선배,고수님들 임플란트 파절사진 분석 좀 부탁드립니다 17 file 윤태석 2016.02.06 23343
16612 자게 이빨공사 사이트를 사장님에게 소개해 주다가.. 21 김범석 2007.09.16 23017
16611 자게 카섹X 하다 딱걸렸네요 ㅋㅋㅋ 13 file 마징가?? 2011.03.30 21162
16610 자게 Abutment stady model 구할수 있는 방법 있나요?? 2 홍씨 2016.09.09 20306
16609 자게 기구 이름...... 21 file 사랑니 2007.11.15 19416
16608 자게 Densply 사 friadent에 맞는 custom abutment 제작하시는 기공소(밀링센터) 찾아요. 5 Richardbae 2016.03.25 18142
16607 자게 댕아 시리즈(코믹) 6 강철의연금술사 2010.07.28 16936
16606 자게 보닛? 바닛? 누가 명쾌한설명좀.. 10 항상열심히 2020.11.03 16390
16605 자게 H2님의 마구 돌던져주세요를 보면서....... 14 뿌랭이 2007.02.03 16276
16604 자게 기공소 상호을 내리면서 46 송영주 2012.03.07 15669
16603 자게 치과기공사의 현실과 미래 28 송영주 2012.01.13 15566
» 자게 치과기공 해외에서 하시는분? 27 보라도리 2013.12.20 15525
16601 자게 김창환기예원 다녀와서.............. 19 file 이유상 2011.04.25 15282
16600 자게 캐나다 치기공 전망 조언부탁드립니다 14 케이 2015.02.17 15033
16599 자게 미국 치기공사 임금통계 - 참고하세요. 19 Description 2012.10.08 14579
16598 자게 여러분들.. 검은용의 해에 몸 건강들 하세요 1 전기형 2012.01.05 14489
16597 자게 치과기공사 전상서 35 Muam [無庵] 박정기 2011.12.23 14337
16596 자게 고려대 치기공과 어떤가요? 45 유동닉 2011.11.16 14201
16595 자게 전라도 광주는... 3 오백원.. 2012.07.08 14190
16594 자게 (19금)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먹였을까... 23 file 투섭이 2007.10.14 13957
16593 자게 미국 야동 21 Nuclear 2010.05.18 13324
16592 자게 클릭!!!!! 집회소식 인터넷 뉴스떳습니다 12 H2 2011.12.16 13003
16591 자게 치기공사 1년차 월급 26 과거와현재 2017.03.21 12812
16590 자게 팟케스트 잡수다에 치과기공사편 올라 왔네요! 10 artglass 2012.07.18 12779
16589 자게 필요한사람 보세요.교합점 19 file LOVE 2011.02.25 125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6 Next
/ 416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3Shape 종일반 19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5월 27~31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중급 과정 36기 대구
3Shape! 이틀만에 깨부수기
5월 25~26일(토/일) 2일 과정
✔ exocad 중급 과정 48기 대구
exocad 디자인 2주 완성!
5월 18~19(토/일) 2일 과정
✔ exocad 임상 모델리스 16기 대구
모델리스 성공 필살기!
6월 1일(토) 1일 과정
✔ eLAB 오픈 세미나 익산
eLAB을 활용한 쉐이드 매칭!
6월 6일(목)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