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오는 미국 덴탑랩에 대한 글을 읽어 보고 이곳 플로리다 텐탑랩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글을몇자 적고자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 한국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이곳은 큰도시도 아니다 보니 페이문제도 다 다릅니다
첫째는 모든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하면 잘하는대로 피스로 계산하여 페이를 줍니다
초보자인경우는 시간으로 하여 40시간 기준으로 시간당10불정도이고 자기가 잘하면 잘하는대로 대우를 받습니다
여기서 텐탈랩을 하면서 한국에서 오신분들을 쓰고 싶지만 솔직히 얼마나 하는줄 모르는 상태에 선뜻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한국에 계신분들도 불안 하신것은 사실이나 이곳에 있는사람들도 실력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영주권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힘든 부분입니다
지금 이곳은 기술자들이 많지 않아서 지장을 주고 있지만 사람들이 큰도시 캘리포니아 이런 큰도시를 선호 하가보니 중소도시는 기술자 구하기가
힘들어요
길게 생각하면 이런 중소도시가 생활비도 적게 들고 자식들 키우기도 좋은데 그런것은 생각을 안 하시고 우선 페이만 생각 하니
큰도시로 모이는것 같읍니다
미국진출을 생각 하시는 분들은 너무 큰도시가 아니라 중소도시로 눈을 돌리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고 미국을 더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기술자분들 중에서라도 미국진출에 뜻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기꺼이 조언을 아끼지 않겠읍니다
남의나라에 대한 두려움도 크겠지만 앞날을 생각한다면 넓은곳에서 뜻을 펼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