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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궁금한 것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소문이 진짜입니까?

by 혁명군3대장 posted Ju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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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기공 올해 졸업 예정자 입니다 


간혹 졸업한 선배들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충격적 입니다


몇년동안 하루 24시간중  12시간  혹은 14시간씩  일을해도


월급이 110 130 이라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기술을 남에게 배운다  기술직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2016년 아닙니까..?


소장님들이나 사수님들 에게 14시간동안  배우기만 하고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면서 일 (노동)이라는것도 같이 하는건데 


 배운다 라는 타이틀만 내세워서  1년차 돈주기 아깝다  여기서도 일하는것을 감사히생각하라는


주입을해서  부려먹는다고 하는데 혹시 110으로 생활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이게 진짜 현실입니까?  항상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은 힘들다 힘들지만 


앞으로 더좋아지고 바뀔것이다 라고 말씀 하지만  그 힘들다는게 여러 얘기들을 종합해 보았을때


자신들이 자초한것 인데  왜맨날 까면서 학생을  가리키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또 


지금 사회에 진출해서 투정 부리는 선배들도 부당하다며 환경을 바꾸고 싶어 했던 선배들도


시간이 갈수록  내성이 생기고 점점 무뎌저서 이제 포기하고 이런 현실을 받아 들이는 선배들도 보았고


저도  그런 사람  인간이 될까바  졸업을 앞둔 저는 점점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이  여기저기 주워 듣기로는 제일 힘든현실이  떰핑이라  들었는데


제 시점으로 보았을때는  떰핑보다는 그때 그때 거절못하고  


퇴근시간 마춰  전화해서 하루전까지  


물건 만들어 내노라는  거래처의 부당한 거래를 


거절하지 못하고  굽신거리며 자신을  을  로 만들어버린 기공소 


혹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거래처의 잘못임에도 항의한번  못해보고  


굽신거리는 기공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도 제가 직접 본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는 분께 들은 말만을 가지고 


새치혀를 놀리는 것이긴 하나 불안함과 주변에 불편한  목소를 듣고 


위에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서  글 한번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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