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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리고시 대국민홍보 기사관련 사설 입니다

by ubbba posted Jul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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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15762

 

 

치과일보 기자분께서 쓰신 사설입니다..교정원장님이시네요...사설 즉 본인생각이시니 치협입장과 일맥한다고는 볼수없지만

 

문제는....이 사설에 반박할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치기협 입장에서 밀어부치는것도 좋게 보이지만 가장 현실적으로는 이사설에 확실히 반박할수 있어야만 명분이살고 힘을받게 되는거죠..

 

지금 열심히 하시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 목표가 확실해야한다는것

 

 정확히 목표가 분리고시인지 ...기공수가 상향인지.....현재의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상하관계에서 수평관계를 원하는건지.....?

 

물론 전부다가 바램이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정확한 1차목표 목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협상 방향... 루트...대상..

 

 1차적으로 복지부와 치협과의 협상이 필요한건 맞지만 이미 협상자체가 불가하고 소통조차 안돼는 상황에서 대상을 다른쪽으로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리고시 자체가 법적으로 안된다하고 보험공단 청구 자격도 법적으로 안된다하고 계속 법대로 하라는식인데 그럼 관련법 개정이 반드시 필

 

요한 상황인데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고 고치고 하는건 전국민이 다알죠... 그럼 협상대상을 그쪽으로 바꿔야하고 거기에 명분까지 있으면

 

힘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이런상황을 보고 먼저 대국민 홍보로 국민의 관심을 받기 위한 절차인듯 한데요 이부분에서 잘못 언론플레이에 당하면  오히려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지면 끝이지요..

 

3. 실제 현장에서의 반영

 

현재 보험틀니와 보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기공사중에서 덴쳐파트와 임플란트 파트에 종사자가 한 20%나 될까요?

 

이경우 다른파트 종사자들은 뒤에서 응원이야 하겠지만 당장 큰 힘을 실어주진 않을듯 보입니다..

 

일부소장들만 이익을 얻는게아니라 더 포괄적으로 현장에서 종사하는 모든 기공사가 혜택을 받는방향이라면 더 힘을 받을수 있지않을까요..

 

이경우 요구사항 자체가 현상황만 요구하면 안돼고 훨씬 훗날을 반영해서 요구해야 할껍니다..이런식으로 향후 몇년내에 또 요구하고 개선할수 있을꺼라고 절대 안드네요..짧아도 10년내에는 절대로....수가던 분리고시던 앞으로 향후 십수년 이상 또 곡소리 안나오도록 훨씬 높게높게 가야지 어영부영 현상황따지고 현재 수가따지면....정말 최악의 선택인거죠...

 

그냥 저위에 사설 보자니 열도받고(기공쪽 사정은 알고도 저리썼을까..싶기도하고).. 솔직히 현 법적으로 반박히기도 어렵고...비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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