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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드디어 별을 달았습니다. ㅜ_ㅜ

by OralDesign posted Oct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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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된 2804. 
공부나 세미나 문화가 없는 호주에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느끼고 혼자 공부를 하기 위해 찾다가 알게 된 2804는 저에겐 정말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많은 좋은 분들도 알게되고 너무나 열심히 하시는 한국이나 해외의 한국인 치과기공사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저또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회원강좌를 보기위해 포인트도 올리려고 노력했었던 것도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이 나네요. 
얼마후 회원강좌를 볼 수 있었을때 그 기쁨이란 정말... 감자칩과 콜라를 먹으면서 메모하고 관련서적도 찾고 2804와 페이스북을 번갈아가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큰딸이 아빠는 이빨만 본다면서 삐친것도 기억나네요. 

이제 와서 보니 은근히 2804와 인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막막히 나도 언젠가 열심히 해서 별(지금은 우수회원으로 바뀌었지만..)을 달아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네요. ㅎㅎ


무심코 들어왔다가 1000포인트가 되어있는 걸 보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40넘은 아저씨가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기분 째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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