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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계의 현실이 답답합니다. 여려분

by 브론즈 posted Dec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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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존경하는 기공사 여러분..

 

밑에 글을 읽어보면서 답답함이... 그래서 조그마한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을 읽어보고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한스럽고 답답합니다. 직원들은 복리후생 및 월차, 급여, 등등

시젯말로 80~90년대 기공사의 길을 접한 분들은 깜짝 놀랄일입니다.

월차가 어디 있고, 시간외 근무수당이 어디 있었나요.. 다만 일을 배울수 있다면 날을 세면서 까지 일해왔던 세대들 아닙니까?

 

기공계가 여러 기공사 여러분의 노동에 기본권에 성실히 해줄수 없는 커다란 이유는 무얼까요? 

기공사 여러분의 기본적인 노동에 시간, 복리 후생을 왜 소장님들은 외면할까요?

 

문제는 기공수가에 문제 아닙니까? 한국사람 특유의 문제라고 치부하긴 싫지만 한국사람의 문제....

바로 떰핑이 문제 아닌가요? 뭘 벌어야 풀어주던가 하죠... 

 

90년도 중반에 혁명이 있었죠. 서울에 모여 기공소 문닫고 기공수가 인상에 대해... 그러나 대부분 큰 기공소는

문닫고 안에서 기공물 만들고 있던 현실....

 

문제는 기공수가가 안맞다는데 있습니다. 더욱 힘들어 질거라 예상합니다. 누군가는 계속 떰빙을 하니 기공수가는

내려가고. 거의 바닥이죠... 바닥을 넘어 완전 침몰이죠.

 

뒤돌아 보세요. 1년차, 2년차, 3년차, 더 뒤를 돌아보면 대학교를 보세요. 신입생이 거의 전멸수준입니다.

즉, 여러분의 뒤를 받쳐줄 기공사가 없다는 겁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소장님 및 기공사 여려분. 함깨 고민해보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싸워야 할때인데 싸울 소장님들 즉 선배 기공소 소장님들이 침묵하고 있기에 더 힘들어 질거라 예상하는 겁니다.

 

인네이 써비스, cap 만원 이하, 이래서 어떻게 복리 후생, 휴가, 퇴직금을 줍니까? 

다만 계념이 있는 기공소장님들도 계시지만 기공소장님들도 고민이 깊으실겁니다.

 

기공계 선 후배 여러분들이 뭉친다면 살아 남을수 있겠지만, 뭉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같거나 더 힘들어 질겁니다.

 

위 글의 조회수가 최고가 되면 2탄으로 해결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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