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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하는 이유 협회측 답변

by bright posted Jul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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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학술이사 전정호 입니다.

회원님들 항상 응원과 질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회원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은 저희 집행부를 비롯한 모든 집행부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모든 회원이 만족할 수준의 정책이 실행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학술대회의 질적향상을 비롯하여 회원의 편의성도 고려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36000여명의 면허가 발급 되었으나 사실 학술대회 실제 등록하는 인원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실정입니다. 그렇기에 등록을 안 하더라도 아무런 불이익은 없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의료기사 확인 작업이 완료되면 사전통지 및 행정처분을 진행하게 됩니다. 회원님들의 불이익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학술대회에 협회 교육이사의 강의가 있을것입니다.

KDTEX의 시작은 치과기공사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상표출원하여 국내를 비롯한 해외부스 유치와 외국인들의 참가를 유도함으로 회원에게는 저렴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 위함입니다. 그에 따르는 부작용이 발생되어진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해가 바뀔수록 수익이 증대되면,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될것이며, 등록비용을 회원분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것입니다.
장소를 일산 킨택스로 정한 이유는 전임 집행부에서 미리 정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현 집행부 또한 미리 정하고 인계인수를 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오랜기간 개최되었던 63CITY는 리모델링으로인해 장소가 협소해졌고 그 후 면세점 입점으로 컨퍼런스룸이 없어졌으며, 동대문DDP, 힐튼호텔 등 많은 곳을 접촉해 본 결과, 일산 킨택스의 장점은 초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지원금이 있었으며,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는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시기에 개최가 되고 있기에 킨택스에서(2014년,2015년) 진행을 이어왔던 것입니다.
전 집행부 에서 마지막은 부산 이었지요. 시작 후 3년이 지난 지금은 면허신고제 및 교육이수 시간, 학점등으로 인한 회원 분의 지적이 많아지고 있으며, 새로이 구성된 26대 집행부 에서 좀 더 빠르게 회원분에 의견을 경청 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인계인수가 끝나고 불과 몇개월만에 치뤄지는 학술대회라 더욱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설문을 통하여 학술대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회원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6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이사 전정호 배상





그대로 퍼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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