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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가 문을 닫는 일이 생기더라도....

by Nuclear posted Jul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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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자유게시판의 글로 인하여  하루 종일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아침에보니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아마 모르는 분이 보시면 관리자가 삭제했다고  또 오해하겠지요..


이젠 정말 지칩니다..

이글도 관리자의 공지로 쓰지 않고, 개인아이디로 쓰는 건 

아직은  정식으로 공지할 사항이 아니라서 이렇개 개인 아이디로 한탄을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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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는 원래 치과기공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홈페이지고

또 , 그런 분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곳입니다


기공계 어렵고 안좋다는 거 모르고 이 일 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여기와서 다른 직종과 비교하고 소장들 비난하고, 꼰대니 뭐니 세대별로 갈등을 조장하고...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지 않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조용히 나가서 다른 곳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2804매거진 발행때문에 홈페에지 관리는 소홀했는데 

이제는 개편과 동시에 관리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단, 한명의 회원이 남더라도 "기공사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는 글과 행동은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분명 덴탈2804가 기공계를 대표하거나, 기공문화를 바꾸거나 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씩 의식을 개혁해 나가는 정도입니다


예전의 2804처럼 좋은 댓글만 달려해서 식상하고 발전성이 없다구요?

자기 닉네임 걸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칭찬 한 글자 못 적는 사람이 

기공문화를 바꾸고 근로문화를 개선하는 일에 나설 수 있을까요...?

(멍석깔면 아무도 안나선다건..... 이미 처절하게 경험해습니다)


덴탈2804는 

이제 그냥 치과기공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본인들끼리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딴지거실 분들은 조용히 지켜만 보시거나, 다음카페의 *치기공 으로 발걸음을 돌려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할께요.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할께요.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할께요.


ps. 어제 자게에 분탕치신 분은 덴탈2804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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