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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27세 여성입니다!
내년에 편입으로 치기공과를 가려고 하는데요 졸업하면 30, 31살 쯤 될 것 같아요
원래 올해 입학하려고 합격까지 했었는데 너무 안 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한 번 기회를 놓쳐보니까 제가 얼마나 이일을 하고싶어하는지 알게 되었고 꼭 가고싶습니다 (치과위생사도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전 환자와 의사소통하는거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 그냥 매일 보던 사람들하고 묵묵히 자기일만 하고싶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신입일 때 나이가 30초반이면 취업시 많이 불리할까요? 현역친구들보다 어렵겠지만 아예 자리가 없는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간호학과 가세요
평생직장이라고 본다면 간호학과가 훨신 메리트 있습니다
직업의 선택 기준이 모두 다를 겁니다
본인이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서 환자분과의 의사 소통이 어려워 일이 힘드시다면
기공사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원장님과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모든 직업이 결국 누군가와는 소통을 통해 일을 해나가지 않나 생각 되어집니다.
치과에서 원장님과 소통하는 것과 치과기공사로서 기공소에서 원장님과 송통하는것에 차이는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런부분을 치과에서 일하시면서 한번 생각을 깊게 해보시지요?
곧 답을 얻으실겁니다
치과 기공사는 테크니션입니다
처음 진입을 해서 성장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자신의 기술이 어느정도 완성되어지면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처음시작할때 나이가 많은 것은 불편한점이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학생시절에 기공소나 많은 세미나 참여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해 다른 졸업생과 차별화 한다면 졸엄후에도 좋은 길이 보일것입니다
도움 되시라고 쪽지 보냈어요 확인해보세요
응원합니다.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편합니다 내가 4년차 5년차때 나이많은 신입이오면 어떤 느낌이 들런지.................... 그게 싫으시면 언넝 배워서 오픈하면 나이 연차 신경안쓰고 평생일하실수있습니다
화이팅!!
쪼자보냈습니다
전 28살에 학교다시가서....현재 42살입니다. 올해 개업했구요....
늦지 않아요... 화이팅 하세요~
저와 상황이 매우 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27살까지 조무사로 일하다가 학교 가서 졸업하고 30살에 기공일 시작했는데 좋은 사수님 만나서 매일 행복한 기공생활 중입니다
좋은 선택하셔서 후회없는 삶 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늘 노력하시면 잘되실거에요!
보면.. 기공과에는 20대 후반뿐 아니라 40대 초반에도 오시는분이 계신데요..
주변에서 봤을땐 학교 다니실때는 오히려 장점이 되는것 같구요..
취업시엔 대학병원이나 대기업 취업에는 어려움이 있어 조금 아쉬우실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공소, 기공실에 취업하게 되므로 이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혀 늦은나이는 아니시지만... 적어도 주변 기공소에 연락해보셔서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면서 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폐과 고려중인 학교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충분히 일하실수 있는 나이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기공사 라고 매일 보던 사람들하고 묵묵히 자기일만 하지않습니다.. 일이 분업화되어있고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자신의 앞,뒤 사람과 끊임없이 소통하여야해요
치과직원, 원장님들이랑도 소통해야하고 기공사도 환자랑 소통할때가 꽤 있어요, (특히 기공실)
설령있다 한들 복지좋고 나이 상관없이 받아주는 기공소는 너무 적겠죠...?
(EDEN 님 의견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
현실이 이런데 나는 진짜 월급 최저도 안 받으면서 내 인생 버려가며 새벽2시까지 일하며 몇년동안 죽었다고 생각하고 기술 쌓고싶다 라는 각오가 되시면
치과기공 하셔도 될거같아요 (모든 기공소가 이렇진않습니다만 최악을 생각해야죠?)
기공소 알바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열악한 현실을 알수있어요
본인 테크닉이 중요하지 나이나 연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27살... 젊네요 화이팅!
기공도 충분히 할 수 있고 다른 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를~
공부해서 간호학과 나오셔서 간호사가 되는게 좋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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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 | 2013.08.01 | 148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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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 회원작품집 제작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를 읽어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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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눈 | 2010.05.10 | 2311 |
| 16667 | 자게 |
힘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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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2009.03.02 | 2324 |
| 16666 | 자게 |
힘이 나는 격언 또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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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냥~☆ | 2009.06.12 | 2524 |
| 16665 | 자게 |
힘이 나고 깨달음을 주는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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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성 | 2012.03.17 | 3689 |
| 16664 | 자게 |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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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군 | 2011.04.16 | 2319 |
| 16663 | 자게 |
힘없는 기공사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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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하나 | 2012.08.01 | 3954 |
| 16662 | 자게 |
힘듬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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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 2010.08.12 | 2336 |
| 16661 | 자게 |
힘들어요....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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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 2007.02.04 | 3042 |
| 16660 | 자게 |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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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 2011.08.26 | 2298 |
| 16659 | 자게 |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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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 2016.02.03 | 5434 |
| 16658 | 자게 |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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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 2014.01.04 | 4288 |
| 16657 | 자게 |
힘들고힘든 세라미스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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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 | 2009.11.11 | 2400 |
| 16656 | 자게 |
힘들게 준비해서 독일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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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 2008.10.18 | 2373 |
| 16655 | 자게 |
힘든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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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thwkd | 2013.01.15 | 2350 |
| 16654 | 자게 |
힘든시기에.건강 관리 잘하시구요.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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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구름 | 2020.09.03 | 272 |
| 16653 | 자게 |
힘든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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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섭이 | 2009.10.09 | 2290 |
| 16652 | 자게 |
힘든 일상에서 미소짓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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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belli,삭스 | 2008.03.14 | 2297 |
| 16651 | 자게 |
힘든 우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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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이년차 | 2011.05.26 | 2306 |
| 16650 | 자게 |
힘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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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불란 | 2013.04.13 | 3959 |
| 16649 | 자게 |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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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ippo | 2008.12.20 | 2299 |
| 16648 | 자게 |
힘드시죠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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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 2012.08.28 | 2324 |
| 16647 | 자게 |
힘드시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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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성(부산,소장) | 2014.03.29 | 4040 |
| 16646 | 자게 |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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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수 | 2015.07.04 | 3633 |
| 16645 | 자게 |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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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 2009.03.24 | 2326 |
| 16644 | 자게 |
힘내세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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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표(쉼표하나) | 2011.06.12 | 2300 |
| 16643 | 자게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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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2013.04.18 | 2911 |
| 16642 | 자게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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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2016.01.12 | 2874 |
| 16641 | 자게 |
힘 한번 훅! 하고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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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 2009.02.26 | 2296 |
| 16640 | 자게 |
힘 좀 받는 지르코니아 블럭 어떤것 사용하시나요 브랜드명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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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 2023.03.09 | 860 |
| 16639 | 자게 |
힐링이 필요할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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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문현 | 2013.06.23 | 2325 |
| 16638 | 자게 |
힐링글(행복한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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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택정 | 2018.06.22 | 1809 |
| 16637 | 자게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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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 2007.02.04 | 3040 |
| 16636 | 자게 |
히히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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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 2011.04.14 | 2305 |
| 16635 | 자게 |
희재형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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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상 | 2009.11.02 | 2327 |
| 16634 | 자게 |
희망이 준동하는 기공계되려나봅니다.눈팅하는 분들 보세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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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 | 2011.11.22 | 3348 |
| 16633 | 자게 |
희망은 있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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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 2011.06.04 | 2349 |
| 16632 | 자게 |
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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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맨 | 2009.04.08 | 2422 |
| 16631 | 자게 |
희망버스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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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일치일혼) | 2012.06.19 | 2387 |
| 16630 | 자게 |
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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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 2017.01.24 | 2565 |
| 16629 | 자게 |
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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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쨩 | 2007.02.08 | 3013 |
뉴스 & 칼럼
졸업후. 기공사로써 자신의 피나는노력과 능력치만이 평가요소입니다 나이? 중요하지않아요 자기자신의 노력으로 어떤 퀄러티의 기공을 하느냐가 더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