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sns에서 보았던 정말 촌철살인같았던 글귀입니다........

by essential posted Ap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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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한창 저도 기공사로서 내가 이걸 9년이나 했었는데 뭐하나 딱히 잘한느건 없고 왜 이 바닥에 날 밀어 넣었을까하는 후회감에 괴로워하고 있을때 페이스북에서 이글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지금은 열심히 노력해서 나름 괜찮은 조건에 일하며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와닿을수도 있는 글귀니 한번 읽어보시고 화이팅 하시길바랍니다



(실제 글쓰신분은 이름이 캡쳐가 안되서 잘모르겠습니다....)


마부는 차가 나왔왔을때 차를 두려워할게 아니라 운전사가 될 생각을 하면 됐다. 아니면 자동차 공장에 취직하든지, 하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사람은 한번 잘하는게 생기면 좀처럼 그걸 놓지않는다

다른걸 배우는게 피곤하기도 하지만, 기존에 하던 것 만큼 새로운 투자가 성과가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깐


그런태도를 버린다면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최대요소는 세상의 변화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무지와 게으름다. 요즘도 카세트테이프를 팔며 리어카를 끌고다니는분이 있다. 어떤이는 그 모습을 보며 어리석다고 비웃겠지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대다수 사람이 그러고 산다.


가장 오래살아남은 종은 변화에 잘 적응한 종이다. 지금 잘한다고 계속 잘하는게 아니다. 생존에 필요한 조건은 끊임없이 바뀐다. 그래서 학습능력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도 배울 의지가 없는 건 문제다. 한번 주유한것으로 평생달릴 순 없는 일 아닌가. 계속 배워야한다.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면.





마부=기공사 차=캐드캠 운전사=캐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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