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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A를 밀링하고 싶은데요...
게시판에 있는 내용들을 보면...건식 밀링기로는 PMMA를 추천하지 않는군요..
초보라서 그냥 막 밀링하기도 그렇고...장비 판매한 업체에서는 사용해도 된다고 하거든요..
현재 쓰고있는데 롤랜드 52D모델로는 PMMA를 밀링하면 부작용이 심한가요??
만약 PMMA를 밀링후 캘리브레이션을 하더라도 장비에 문제가 생기나요??
그래서 건식 장비로 PMMA 밀링을 해야할지
습식 밀링장비를 구매해야할지...
3D프린터를 구해해야 되는건지...결정이 안서네요...
경험 있는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
뭐든 실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는게 정답입니다.
현대기아차도 연비 18키로라고 말하는데 시내주행 뛰어보면 그 연비가 나옵니까? ㅋ
적은양 의 밀링은 문제가 크게 돼지않습니다. 근데 다량으로 밀링을 계획하시면 생각을 좀해봐야겠네요
결론적으로 건식에서 PMMA 밀링하는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건식에 맞춰 RPM을 템플릿에서 낮추기 때문에 문제될건 없지만 먼지나 소음 등을 생각하면 습식이 더 좋은데 사실입니다.
하지만 습식밀링은 전용으로 쓸게 아니면 청소라는 번거러움 때문에 건식에서 그냥 하지요.
그러나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52D는 좀 다릅니다. 하드한 재료의 밀링을 하게되면 축이 금방 틀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양이 많지 않은경우는 모르겠지만, 양이 많아지면 틀어지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캘리를 잡아준다던지, 스핀들을 교체하기가 쉽다던지 사용자가 쉽게 컨트롤 할수 있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52D를 가지고 계신 상태라면 캘리하는 법을 숙지하셔서 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 Sirona MCX5 대용으로 pmma 밀링하려고 롤랜드 기계 알아보던 중인데 포기해야겠네요.
판매처에서는 아무 문제 없을거라(??) 했는데 댓글보고나니 그냥 포기네요.
52d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뽑기입니다 현재 12개정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pmma 지르코니아 둘로 나눠 사용중입니다.
i350 pro 에선 pmma wet 밀링과 ti bar, prefit 밀링중이고요
52d는 고장없이 2년이상 사용한것도 있지만 몇달만에 고장나는 장비도있어서 호불호가 많습니다.
그래도 가격재 성능비로 따지자면 추천합니다.
wet 밀링은 확실히 이점이 많습니다. wet밀링을 하실 생각이면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의 차이점입니다. 왼쪽 드라이 ,오른쪽 wet밀링
롤랜드로 pmma비추 합니다.
pmma 밀링하기엔 DWX-52D는 출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르코니아,왁스 전용으로만 활용하시는게 장비와 소장님 건강에 이롭습니다. pmma는 고출력 스핀들 쓰는 장비로 가공하시거나, 가급적 습식으로 하셔야 표면 조도 좋게 나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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