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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공4년차 정도때  장난으로 끄적 그렸던 글이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어
   옮겨봅니다 다시봐도  유치 찬란 그 자체 (제가 유치 한걸 좋아라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출근해서 퇴근하는 지금  무작정 이라도 기공의 고수을 동경하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
  

  
       ....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읽다보면 무협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아니 기공 무협지 라고 생각하세요

                      
1. 9급(18품): 불주(不株)
기공을 전혀 알지 못하는 단계. 막연히 그런게 있다는 줄만 알고 있다.


2. 8급(17품): 부득(不得)
  기공이  뭐하는 건지는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단계.


3. 7급(16품): 부지(不知) 기공을 할 줄은 알지만 임상보철은 하지 않음  실습생들이 여기에    속하지않을까   ..


4. 6급(15품): 불문(不問)
  묻지마 기공단계 소장님 의 지시대로 제작 .왜그렇까 생각할 여유가 없다


5. 5급(14품): 주종(株從)
소장님이나 주임기사을 따라해보는 시기. 어설픈 뭔가가 있다


6 .4급  (13품): 외주(畏株)
드디어, 기공이 무서운 줄 아는 단계.
밤에 잘때 오늘나간 보철이 세팅은 잘되었나 걱정이되서 잠이 안옴...
치과에서 호출이 올까 초조 긴장....


7. 3급(12품): 소탐(小貪)
기공사들이 가장 탈출하기 힘든 단계입니다. (3년차~6년차)
잘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밤일을 많이함
그러나 과욕 때문에 스럼프에 빠질때도 있고 기공에 회의가 들기도함
이직도 많이 하는 단계


8. 2급(11품): 수기(受技)
교합분석,  모델분석에 눈을 떠가는 단계입니다.
기공의 관련책(INNOVATIONS IN ESTHETIC RESTORATIONS)을 읽어가며 대입하려고 노력해 보지만 잘 되지는 않습니다.
교합이라든가 심미보철, 임프란트 등 지식은 있지만 실전경험부족으로
실제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술마시며 기공이야기을 주로 하고 타기공소 놀러가는걸 재미있어 하는단계
때로는 사비로 고가 교합기을 구입하거나 세미나에  등록함


9. 1급:(10품): 용기(用技)
작품에 아직은  부족함을 느끼지만 교합분석이라든가 보철의 향후을
미리 생각하여 하는 단계.
기공에대한 어느 정도의 자기 개념이 서 있는 상태이지만 잘못하면 아집에 빠지기 쉬운 단계


10. 1단(9품) : 수졸(守拙)
졸렬하게나마 이제 겨우 보철 같은 보철을 제작할수 있게 된 단계.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리기도함
처음으로 강호에 나와 세상 구경을 하면서 땅 넓은 줄도 알게 되고, 하늘 높은 줄도 알게 되는 시절.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
어느정도 기공에 눈을 떴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 2단(8품) : 약우(若愚)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 같고 그까이꺼 뭐 ~대충하는것 같은데, 사실은 그 나름의
생각과 지모(智謀)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기본기도 갖추고 있는 수준.
다른 테크닠도 쉽게 받아들이고 변화에 빠리 적응 보철 제작에 한참 스피드가 붙음
환자도 보철물에대해 만족함



12. 3단(7품) : 투력(鬪力)
어느덧 힘이 붙어 싸워야 할 상황에서는 싸울 수가 있는 단계.
습관적 오류을 잡아 갑니다


13. 4단(6품) : 소교(小巧)
소박하게나마 기교를 부릴 수 있게 된 단계입니다.
자기만의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스스로 기공의 묘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공의 심오함을 알게되고 매력에 빠지게 된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때로 방황하고 좌절하게 되지만, 그런 시련과 아픔을 통해 점점 성숙해집니다.  
주위 선후배들이 고수로 인정해 주며 그로인해 더욱 전진함
원장님도 보철물에 대해 만족함



14. 5단(5품) : 용지(用智)
상당히 지혜로와졌습니다.
보철의 기능과 심미을 조화롭게 기공으로 승화
숲을 보는 눈과 세련된 손테크닠
아무도 알아주지않아도 혼자만의 원칙은 지켜나감
기공에 대한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스스로 주체하지 못해 외국으로 세미나를 나가고 원서을 보기도하며
기공계을 주도하기 시작합니다(세미나, 강연)



15. 6단(4품) : 통유(通幽)
기공 심오한 세계로 들어 갔습니다. 빠져 듭니다
기공 진경(眞境)을 음미할 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이며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을 제작 환자의 웃음을 10년후 까지 지켜낼수있는경지...
회자인구 되니 스스로 자중하게 된다
때로는  초야(작은 기공소,기공실) 에서 조용히 기공하는 분들도 있지않을까....


16. 7단(3품) ; 구체(具體)
기공의 술적인 면을 마스터했을 뿐만 아니라 진정 환자를 생각하는 마인드을 기준으로 보철을 제작
조화와 중용의 정신을 구현하는 차원 높은 세계로 올라감
환자가 치아상실 이전으로 돌아갔는듯한 착각이 생기는 보철제작
사람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아마도 마지막 단계일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일명 고수.


17. 8단(2품) ; 좌조(坐照)
    기공인들의 우상되는 인물
여기서 부터는 사람의 노력만 갖고는 안되며 기재(棋才)를 타고 난 일부 선택된 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
    


18.  9단(1품) ; 입신(入神)

                 신(神)의 경지!!!  
                
                  
  • ?
    자연그대로 2007.07.05 09:20
    ㅋㅋ 재 밌네요..^^
    전 아직 반도 못 왓는거 같은데....ㅡ.ㅡ;;
  • profile
    뉴트리죤 2007.07.05 09:27
    4년차에 이미 무불통지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
    어떻게 이런 체계를 생각하셧을까 감탄 또 감탄..
    재미와 더불어 제 자신을 돌아 보게 하네요
  • profile
    H2 2007.07.05 09:28
    고수의 길은 역시 멀고도 험난해 보입니다
  • ?
    도카게살자 2007.07.05 09:40
    험난합니다 험난해요. 입신까지는 휴...
  • ?
    쟁이 2007.07.05 10:30
    헉! 요즘 슬럼프인것 같은데 3급인가...ㅎㅎㅎ
  • ?
    lazarus 2007.07.05 10:42
    난 뭐지...?
  • profile
    임불란 2007.07.05 12:21
    재밌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 ?
    jessica 2007.07.05 15:12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profile
    장기사 2007.07.05 15:54
    기공일 한지 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 ?
    장영권 2007.07.05 17:53
    ^^바쁠낀데 일하믄서 언제 요런것 꺼정....
    나는 어데 속할까나....어디.....^^
  • profile
    투섭이 2007.07.05 18:01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아주 재미납니다..
  • ?
    다웁게살자 2007.07.05 19:36
    저걸 터득 했다는것은 입신의 경지..부럽습니다
    나는 어디쯤 쩝쩝...^^
  • profile
    yosep123 2007.07.05 19:41
    죽을때까지 신의 경지에 오를수있을까요?
    근처까지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 ?
    mecca 2007.07.05 20:08
    기공의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당신은 역시 입신에 가까워져 있는것을 느낍니다.
    기공인생의 파노라마 같네요.
    많이 도전하고 깨어지고 깨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즐 기공~~~~~
  • ?
    모리슨 2007.07.05 21:05
    오호! 참재미난 내용입니다..
    저는 어느 급수에 속할까??????
  • profile
    민주선 2007.07.05 21:49
    우와~ 공감도 가고..보면서 노력도 해야되겠고..
    나는 이쯤 되나 싶었더니...노력해서 올라가야 할 단계가 겁나 많어요..^^
  • ?
    슈팅스타 2007.07.05 22:28
    공감이 갑니다.
    지금의 나의 위치는 어딘지
    한번생각하게 합니다.
  • ?
    최선웅 2007.07.06 01:50
    ㅋ 아마 9급은 학교들어오기 전??ㅋㅋ

    은근 무섭내여~
  • ?
    김선문 2007.07.06 01:52
    역시 기공은 할수록 어렵다는거,, 언제나 입신의 경지에?
  • ?
    노력파 2007.07.06 03:35
    진짜 어렵네요.. 글만 봐도 저는 언제쯤 단을 딸수 있을지..ㅡ.;
  • profile
    김범석 2007.07.06 03:37
    대단하십니다.. 혹시 내공등급에 관한 자료가 있으시면 더 잼있을듯.. ㅋㅋ 1성 2성.. 무협소설 읽은지 정말 까마득하게 옛날이어서..^^
  • ?
    기공짱짱 2007.07.06 06:57
    전 임신의 경지 입니다 배만 나오네요 ㅋㅋㅋㅋ앉아서 일하다보니
  • ?
    김남우 2007.07.06 07:15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신의 경지..ㅋㅋ 부럽습니다..ㅋㅋ
  • ?
    꼬부랭 2007.07.06 07:59
    나느 어디쯤.. ?ㅎㅎ
  • profile
    백년대계 2007.07.06 08:1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에 행당하는지 다시읽어 보아야겠습니다
    류 강형님 백년대계 홈페이지에 옮겨도 되겠죠
  • ?
    용잡이 2007.07.06 08:26
    아직 갈길이 험난하네여~ ㅡ.ㅠ 정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여~
  • ?
    류강형 2007.07.06 08:50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백년대계님 물론입니다
    학생들 지도 하시너라 고생이 많으시죠? 뿌리가 튼튼하니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 profile
    김희재 2007.07.07 02:56
    오호....재밌네요,,,,^^
    전 어디쯤 될까요...ㅠㅠ..
  • profile
    Energizer 2007.07.07 08:32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dental 2007.07.07 08:52
    류실장님 대단하다...^^ 4년차에 이런 대단한 족보를 쓰다니...
    아직 4급에 머물러 있는 내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글인것 같군요...
    조용조용히 실장님의 힘에 빠져듭니다..^^
    9단을 향해.... 달려 가셔요...^^
  • ?
    마법전사유캔도 2007.07.07 08:55
    제 자린 어딘가요??^^ ㅜ.ㅜ
  • profile
    기공달인 2007.07.07 09:54
    저도 9단이네요.. 入呻<끙끙거릴> 맨날 끙끙 거리고 있습니다.....
  • ?
    김보성 2007.07.08 01:50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ㅡ,.ㅜ
    재미있기는한데..... 한숨도 같이 나오는 이유는......ㅡ,.ㅜ
  • ?
    강지훈 2007.07.08 20:34
    진짜 머네요...ㅜ
  • ?
    이영진 2007.07.10 08:24
    언제 난 고수가 되어 있을까여.. ㅋㅋ
  • ?
    눈알부라운 2013.05.02 19: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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