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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2.08.05 03:34

재학생

ejj
조회 수 697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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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치기공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엔 치기공사가 되고 싶어서 치기공과에 나름 알아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기공계 현실이 녹록치 않은것 같더라고요
워라벨부터 급여, 건강문제 등등
아직 실습도 안가봤는데 유튜브나 지식인 등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아직 학생이다 보니 이런저런 말들에 흔들리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서 졸업생분들이나 인생선배님들께 자문 구하고자 글써봐요

1. 보건직 공무원에 대해
2. 해외 취업 방법

치기공과는 관련이 없는데 요즘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방향을 잃어버린것같아요 목표가 없는데
선배님,선생님들은 20댜 초반에 어떤 마인드나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기공계 현실, 취업 등등 조언 부탁드려요
  • ?
    또띠네 2022.08.05 05:08

    우선 실습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해외취업은 국내 경력이 없으면 아예 불가능(?)하니 이것도 잘 생각해보시고요.

  • ?
    Antagonist 2022.08.05 06:46
    20대 초반이시면 치기공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갓 성인이 되어 자신만의 미래를 계획하는 모두에게 고민이 많은 시기일 것 같네요. 여기저기 눈과 귀를 열어두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시다 보면 흐릿하게라도 나아갈 방향이 보일 겁니다. 보건직공무원은 잘 모르겠고 해외취업은 경력이 없어도 학교에서 지원(연결)해준다거나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를 많이 하셔서 워킹홀리데이(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비자 받으시고 구직하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나가면 좋은 대우 받을 거고요. 누구나 고민이 많을 시기이니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시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
    이빨도깨비방망이 2022.08.05 09:59

    1. 보건직 공무원 : 돈 정말 못받고 야근 많이합니다. 케바케긴할거지만 생각보다 좋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2. 해외취업 : 연봉은 조금더 높긴한데 지속가능성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차가 영주권이고 2차가 영주권 나온후의 인생도 생각해보세요. 30대 40대 50대까지의 계획도 보셔요. 해외 제의도 많이 받고 실제 넘어 가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초기 정착비용과 미래 지속성때문에 해외는 포기 했습니다.


    기공계는 존버는 성공한다라는 말 말고는 해줄말이 없네요.... 타업계도 한번 갔다와 보세요 아직 어리니

    저년차때 탈기공하고서 후회하지 않는 친구는 드물었습니다



  • ?
    pstoone 2022.08.05 12:53

    본인이 사업을 할 작정이시고, 일하는 만큼 얻기를 원하고, 야망이 크신 분이라면 기공사를 추천드리고요. 워라벨을 중요시하고, 복지가 높고,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많은 걸 좋아하시는 성격이면 다른 직종을 추천드립니다. 기공사라는 일은 결국 작품을 만드는 창조적인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때로는 홀로 묵묵히 오랜 시간 있어야 할 때도 있고,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불합리함이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내가 한 만큼 벌어갈 수 있고(소장을 목표로 한다면), 나의 시간을 내가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이라면, 기공사가 맞으실 수도 있겠네요. 결국은 남들이 하는 말보다, 내가 직접 실습을 나가보고, 소장님들을 직접 만나보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고민 많으실 텐데, 직접 글을 올려 물어보시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 ?
    호룰룰루 2022.08.05 15:44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다는 댓글인데요

    치기공 종사하는 사람들 투표해서 다시 직업을 고를 수 있는 시절로 돌아간다면 

    과연 다시 치기공 선택 할 사람 드물겁니다 ...

    어느 직업군이나 상위에 있는 분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지만 

    위와같은 상위로 올라가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다른분야에서 한다면 더 빠른 성공을 하실겁니다

  • ?
    sammyhilfiger 2022.08.07 08:32
    해외취업은 탑기사급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언어문제를 퉁칠만큼 퀄리티의 일을 뽑아아 하거든요. 회사도 스폰서로써 귀찮은 일도 있고요.
  • ?
    성실하게 2022.08.07 22:37

    읽어보고 느낀건데 학생분은 보건직도 생각해볼정도면 

    어느정도 공부가 되거나 약간 자신은 있는것 같아요 그러시면  우선 국시를 목표로 먼저 도전해보세요

    상위 10프로 안에 들거나 반에서 5등안에 들정도로 국시 합격하면  공시도 합격할 가능성 높다고 봐요

    저나 제친구 소장들은 공시는 생각치도 못하고 국시 과락 겨우 면해서 면허증따서  기공일 아니면 퇴로가 없었서요  기공일은 잘 못했는데도 이것 아니면 먹고살것 없다고 생각하고 전부 던벼드니

    지금은 다 소장되고  자리잡고 괜찮게 살아요

    학교다닐때는 그 친구가 소장 할지는 아무도 상상 못했어요

  • ?
    원피스 2022.08.08 10:21

    워라벨~~~ 좋쵸. 하지만 초반에 노력없이 워라벨을 생각 하지 마시고 일단 일을 최선을다해서 빨리

    터득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이 이후에 기공소를 오픈준비 하는거죠. 우리는 전문직업입니다. 그 분야에서

    1등이되라는건 아니지만 초반에 노력하시고 공부 하시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보시면 그결과를 알것 같습니다. 

  • ?
    S2찬이 2022.08.09 18:02

    이번에 실습생이 나왔었는데요..모든 학생들이 그렇진 않겠지만..제가 16년차니까 그떄에 비하면 많이 다르더라구요..일단 마인드 자체가 적극적이지 않으시다면 기공일보다는 공무원쪽이 나으실거 같아요

    모든 친구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공부하고 노력없이는 안되는게 이바닥인데..노력을 안하는데 첫날 오자마자 하는 이야기가 풀덴쳐 배열 빨리 잘하는 팁있으면 알려주라는데...어이가 없었습니다..

    빨리 잘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느린 친구들도 있어요

    어차피 나중에 메인급 기사 위치가 되는건 같을 거에요

    누가 빠르냐 느리느냐의 차이일뿐..

    해외취업은 더 어려울겁니다 실력도 있어야하지만 일단 언어가 되야 하니깐요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대우가 좋다는 말에 무작정 동경하게 되지만 현실을 꺠우치고 노력해서 가시는 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해외취업이나 공무원이나 장단점이 있을건데 직접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가장 빠를듯 해요

  • ?
    retromolarpad 2022.08.11 15:23

    화이팅하세요~!

  • ?
    훈텔라르 2022.08.14 00:26
    화이팅!!하십쇼!!
  • ?
    뺀딧돌 2022.08.19 21:14

    재학생

    현재처한 학생의 신분에최선을다하고

    졸업생

    직장인으로써최선을다하고

    몸소개인이부딪혀보고 판단하시는게맞을듯요

    대학전공따라 그직업갖는사람10%안돼요

    무슨직업이든~~

    다른사람말듣지말고 겪어보고판단해도 안늦어요

    아직21세이니까~

    난 기공사로써 이보다더좋은직업은업다고봐요

    아직까지는(20년넘게기공일하고잇어요)

  • ?
    arod 2022.08.22 20:14

    화이팅하세요

  • ?
    쵸이스 2022.08.23 11:39

    쉽게 도전 할 직업은 아닙니다. 해외 취업은 직접 외국인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사기 당하기 쉽습니다.

    만약 공부가 되신다면 다른 직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장셰프 2022.08.25 16:40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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