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의 변색은 구강내 '침'과 '음식물'이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히 누래지고 더러워지는거고
잘 안닦으면 치석이 끼고 수분흡수 성질땜에 침과 음식물 냄새가 지독하게 나죠..
참고로, 덴쳐는 치약보담 식기세정제(일명 퐁퐁이라하죠..)로 씻는게 가장 좋습니당..
냄새도 많이 제거되구요 무엇보다 돈도 들지 않으면서 가장 상쾌하게 깨끗하게 할 수 있죠..(polishing 빼고요..)
환자의 관리 소홀로 인한 변색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우리 기공 과정에서도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히트 큐어 레진은 다공성으로 중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중합과정에서 기포를 줄일지를 연구한다면 변색이나 냄새를 많은 부분 없앨 수 있을겁니다.
롱큐링 시스템을 도입하던지,,
덴춰에 냄새가 나는 이유도 결국엔 레진 사이의 기포가 있어 그 부분에 음실물 잔사가 오래되면서 냄새가 나는것입니다.
물론 착색도 거기서 오구요,,
예전에 30년된 덴춰를 리페어 한적이 있는데,,,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게 신기할정도로ㅡㅡ
롱큐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마도,,,
회집에서 초장 만드시는 분이 잘 아시니,,,,퍠쓔~~~~~~~~~~~~~
메탈변색은...이쪽은 좀 특이한 경우네요..환자가 무슨 질병이있는것같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