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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고민 한국기공소 아님 외국기공소 =( 누가 좋은 조언좀 해주셨스면 ~~~

by 김상진 posted Nov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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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미국에서 기공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금 왁스 캡조각 한지 1년하고 반개월정도 됐습니다.
당연 한국 소장님이 운영하시는 기공소고 곳 있스면 재 의지에 따라
메탈도 배울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몆주 전부터 재 외국 친구가
자기 일하는 치과하고 같이 돼있는 기공소에서 일하자고 해서 한번
인터뷰겸 일을 했는데. (아 거긴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치과/기공고)
하루 가봤는데 참... 뭐랄까 무지 편하게들 일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비교가 돼던지.
우리 한국인들 기공소는 진짜 새벽까지 빡새면서 고생하면서 일하는데 그 외국인들
일하는거 보면 하루에 보통 4~5개 많으면 8개 게이스 같고 5~6까지 딱합니다.
그런데도 돈은 더 많이 벌어가는데 ... 하루 일하고 나니 참 많은 고민이 돼더라고요.

지금 재가 고민하는건 어느곳에서 앞으로 일을 해야하는게 정말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지금 일하는곳에 머물러서 메탈까지 배워야하는지 아니면 외국기공소에 들어가서
모델좀하고, 프로세라 컴터로 좀 만지작거리고, 탬포라리 만들고. 어떻하죠?
인생경험이 부족하여 참 어지럽네요 ㅜ.ㅜ 벌써 몇칠째 머리가 깨질거 같습니다.

템포라리 배우는게 재 미래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메탈이 더 좋을까요?
당연 둘다 배우면 좋겠지만 외국 기공소에선 프로세라로 해서 메탈은 없더라고요.
그러고 외국기공소에서 의료보험, paid vocation, sick days, 다 해준다고 하는데. 지금 일하는데는
paid vocation 박게 안해주거든요. 아 너무 난잡하게 글을 써놨네요 -_-;;
부디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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