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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11.15 07:32

아침에 의뢰서 보고 피식....

조회 수 2350 추천 수 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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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오면 이걸 또해야하나 하고 기분나뿐데

이번건,,,피식했네요 ㅋ
  • profile
    김주현 2008.11.15 07:50
    환자가 먹어버림..ㅋ크크크...
  • ?
    irish[coff 2008.11.15 08:12
    저희 거래처 치과에서는
    리메이크사유가 삼킴
    임플란트크라운
    그것도 2본브릿지
    소화도 안될텐데
    대변볼때 날카로운 마진에 항문이 다치지않길 기도해봅니다 ^^
  • ?
    100doraji 2008.11.15 08:19
    골드값이 많이 올랏는데 혹시 찾진 않으실까요? ㅎㅎ 실례
  • ?
    꿈은현실이되고 2008.11.15 08:38
    골드를 먹었다니..쩝..;
    난 템퍼러리인줄 알고-3-;;
    대변볼때 아래다 망사철받이 깔고 일봐아할듯 상상하니 웃기다 ㅋㅋ

    내가 상상한것..;
    ( 화장실에 신문지 깔고 위에 망사철받이 놓고 대변보고..수도꼭지에 호수연결했어..
    망사받이 변기통에 올려놓고 호수물 틀었어..나무젓가락으로 대변 휘휘 저으면..;;대변은 망사철받이아래로 빠져나가고..건데기는 남음ㅋㅋ;;
    골드하고 콩나물 대가리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가 `-`a
  • profile
    임불란 2008.11.15 08:42
    예전 생각나네요
    환자가 대변을 뒤져서 찾아 왔어요(물론 리메이크 해드렸지만......)
  • ?
    삐약이 2008.11.15 08:58
    저두 생각나는 에피소드.."환자한테 속았습니다. 골드로 다시해 주세요ㅠㅠ"
  • ?
    lazarus 2008.11.15 09:31
    저도 지금 하고있는 임플란트... 환자가 드셨다고 리..메이크ㅎㅎ
  • ?
    숭이 2008.11.15 10:26
    저희는 일전에 환자가 삼켯다길래 다시 제작하는 중에 전화 왔습니다 ................찾았다고..ㅋ ㅋ
    그래서 다시 하다 말았습니다. ^^;;
  • ?
    임완재 2008.11.15 12:15
    저도 환자가 하악 5 bridge 먹어버려서(ㅋㅋ) 지금 다시하고 있습니다.ㅠㅠ
  • ?
    구름이 2008.11.15 23:56
    의외로 삼킨는환자가많네요,,ㅡ,ㅡ;;;빠져서입안에있음 느껴질텐데,,,싱글은 어떻게이해가가는데 5unit bridge는좀 너무했다,,,
  • ?
    2008.11.16 11:32
    전 촌에 영감님 개고기 드시다 TC 4 bridge 도 같이 드셔서
    리메이크 하는거 봤는데 ㅋ
    어디 안걸리는거 보니 인체가 대단하긴 하단 생각했습니다 ㅋ
  • ?
    부산갈매기 2008.11.17 04:28
    ㅋㅋㅋㅋㅋㅋㅋ 환자가 먹어버림ㅡ.ㅡ;
  • ?
    허영태 2008.11.17 06:32
    ㅋㅋㅋ
  • ?
    산신령 2008.11.17 07:19
    오늘도 즐겁게 신나게 열심히 예술작품에도전합시다
  • profile
    마징가?? 2008.11.17 12:46
    저는 얼마전에 옆에서 일하시는 분의 의뢰서 보고 넘어 졌습니다.

    '환자가 크라운을 기도로 넘김...리메이크'

    허거걱...기도로 넘기고도 살아 있나...

    아님 기도하다가 넘겼다는 뜻???

    아마 식도로 넘겼겠죠....

    잠시 황당해서 엄청 웃었답니다
  • ?
    이유상 2008.11.17 14:54
    예전 유명하신 분인데 말씀드리면 그 분 프라이버시갘ㅋㅋ^^
    6전치 템포로리 삼키신 분도 있습니다^^
    그분 *꼬가 많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 ?
    덴쳐사랑 2008.11.17 18:11
    머.. 덴쳐 삼키신 분도 티비에 나왔었는데요.. 그 정도야 애교로...ㅋㅋ
  • ?
    인간미(박현수) 2008.11.18 05:16
    그래도 불만과 비용 없이 묵묵히 리메이크를 해주시는 분들
    참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__)
  • profile
    H2 2008.11.19 03:34
    기도로 안넘어간게 다행입니다
    만약 기도로 넘어갔다면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해서 빼야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
    쭈쭈쭈쭈 2008.11.20 06:10
    이런일도 있구나~
  • ?
    지나치다 2008.11.20 06:40
    리플들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 ?
    붕어붕 2008.11.21 05:45
    저희도 얼마전 있었어요..ㅎㅎ.. 그 분은 다음날 출국이셔서 진짜 급하게 만들어드리고.. 지금쯤이면 외국에서 빤짝빤짝 pickling된 걸 보며 웃고 계시겠지요?? ㅎㅎ.. 저희 소장님이 뱃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pickling되서 엄청 반딱거린다고 좋다시던데..ㅎㅎ..
  • ?
    이장규 2008.11.21 06:58
    ㅋㅋ
  • ?
    최재우 2008.11.23 08:56
    저도 템퍼러러는 먹어봤어요.ㅋ 6번싱글요.ㅋ
    돌솥비빔밥먹다가 누룽지인줄알고 씹어먹은듯..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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