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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힘든 세라미스트의 길...

by 룸펜 posted Nov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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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이면 6년차 입니다.
현재 치과기공실 근무중이예요
제가 취직하면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공실을 만드려던 치과였거든요 )
근무한지는 이제 두달접어드네요 ..
한달간 같이 일한후 월급주시면서 계속 같이 일하시자고 하셔서 일을 하기로는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포세린은 하지못하고 골드만하고있습니다 그것도 싱글이나 인레이,ㅡㅡ물량은 엄청 많아요
여기치과원장이 골드를 선호한다는군요..케이스도 고작 이런것들뿐,,,
이제 내년이면 6년차인데...
세라미스트가 되기위해 밤마다 아는 기공소에가서  빌드업배운지가 어연5개월...야마모토라 크게 어려움은 없더군요,,
원장님께는 조금 과장하여 웬만한것은 다한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들어간 기공실입니다..세미나도 다니고있구요
그나마있는 포세린은 죄다 외주로 보내더군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
나와야할지 기다려봐야할지..단도직입적으로 얘길해봐야할지..
구치부도(임플란트 싱글) 시범케이스로 한번 했었는데 잘맞고 맘에들어하시면서 다른 포세린은 주질 않네요  
게다가 진료일은 엄청시켜댑니다 기공물이 하루에 싱글구치부 두세개나 할정도...ㅡㅡ
스텐트 템포라리 이런것만 주네요
저도 년차가 있는지라..마음이 좀 그렇더군요,,듣자하니 전에 박치민 소장님 박형랑소장님 양동희 소장님등등 이름알려진 기공소와는 모두 거래했다 끊었다는군요 ㅡㅡ템포라리 마진 짧다고 리메이크할정도입니다 인레이 셋팅전 엑스레이 꼭찍고요 참고로 여자 원장이세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절 진료일도시키고 기공실에선 리페어나 골드작업만 하길원하는 느낌도 좀 들더군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세라미스트가 되고싶은 마음에 다려가고있지만 아니란 여긴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선배님들 조언도 좀 듣으며 참고하려합니다 ,.
주위에 기공선배가 많이없거든요,,
주절주절 많이 썼네요...
많은 말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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