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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3:28

[펌] 대졸 평균 초임 2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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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방송]대졸 평균 초임 218만원  
  [한국경제TV 2009-11-23 18:07]




<앵커1>취업동향 살펴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한창호 기자 나왔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 국가기관이나 공기업으로 나타났다면서요?

<기자>청년층이 취업 희망기업으로 대기업보다 공기업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전국 약 1만7000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3만7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복지,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사회참여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했는데요.

통계청의 올해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5세에서 29세의 청년층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국가기관과 공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청년의 28.6%가 국가기관을 가장 근무하고 싶은 곳으로 꼽아 단연 높았습니다. 다만 이 같은 비율은 2006년 조사 당시 비율 33.5%보다는 5%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공기업은 2006년 11.0%에서 올해 17.6%로 수직 상승해 같은 기간 17.1%로 변화가 없었던 대기업을 앞질렀습니다.

특히 공기업과 대기업 선호도는 15~18세에서 각각 12.5%와 20.6%, 25~29세는 20.5%와 14.8%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대기업보다 공기업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2>직업을 선택할때 수입과 안정성을 중시한다고 하셨는데요.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초임이 월 2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면서요?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89개 기업의 임금협상 실태를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상여를 포함한 첫 임금은 월 평균 218만8천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졸 초임의 경우 기업규모별로 100~299인은 195만1000원, 300~499인 209만원, 500~99인 216만7000원, 1000인 이상 기업은 237만원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267만2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211만2000원), 제조업(207만7000원), 운수창고 및 통신업(204만원), 도소매업(194만6000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임금교섭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전년(5.1%)에 비해 3.7%포인트 하락한 1.4%(통상임금 기준)으로 나타났다.

연봉제를 실시한 기업들의 직급별 임금은 미실시 대상보다 6~12%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제 실시 대상기업의 월 급여는 부장 502만원, 차장 426만6000원, 과장 372만7000원, 대리 306만8000원, 대졸 신입 230만1000원씩이었습니다.

<앵커3>최근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 중에서 눈에 띄는게 경력 1년차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국내 기업들이 경기 불황으로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경력1년차를 신입사원보다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자사 사이트의 10년 차 이하 모집 공고를 분석한 결과,  1년차 경력자 모집 비율은 29%로 지난해 18.5%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2008년의 경우, 경력 10년 차 이하 채용 공고 총 22만3624건 중 신입이 6만947건으로 전체 채용공고의 27.0%를 차지해 가장 선호비율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1년차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올해 10월까지 10년차 미만 채용 공고 수 36만8206건 가운데 29%에 해당하는 10만7958건이 1년차 모집을 지원 자격으로 공고했습니다.

1년차 경력자 모집 비율이 29%로 지난해 18.5%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이 경력 1년차 채용공고 증가는 불경기 상황에서 신입 채용에 따른 교육이나 업무 적응 기간에 대한 비용을 줄이고,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경력 1년차 채용공고가 늘어난 만큼 신입을 원하는 채용 공고 수는 감소했습니다.

<앵커4>마지막 소식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중기 채용패키지 사업이 이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취업자가 얼마나 되죠?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004년부터 시행한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을 통한 취업자가 총 1만6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정부가 15세 이상 미취업자에게 5년간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취업까지 알선해 주는 것인데요.

연수생은 집합교육과 현장연수 동안 월 30만∼50만원의 수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올해 연수생 4500명의 66.6%인 3천여명이 취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 시행 이후 매년 3천명 가량이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인력채용 패키지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층의 실업난 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개편할 계획입니다.

한창호 기자 chhan@wowtv.co.kr

  • ?
    tanaka 2009.11.25 18:09
    헉... 기공계는 ...
  • ?
    이유상 2009.11.25 19:34
    제가 소장이라서가 아니라 (실은 기사 마인드라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우리 기공사등 다른 기술직과 일반 대기업등 기업의 연봉등 급여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기술직의 단점은 초봉은 적고 힘이 들지만

    장점은 차후 능력에 따라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및 단점^^도 있구요^^

    솔직히 공부를 잘해서 치기공과에 오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정말 공부를 잘 하신 분들도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학력이라는 잣대를 능력과 대우로 본다는 것은 잘 못 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환경이......................(이런 것 들이 싫어서 외국에 갔던 친구는 거기도 똑같다라고 하더군요^^)

    제 주위에 있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후배나 친구들을 보면

    차라리 지금의 기공사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해 보곤 하고(이제 그런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36-37....................)

    금융직이나 의사등 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주위 사람과 내 자신이 비교가 되면

    제가 공불를 잘 하지 못한 것으로 위로를 삼곤 합니다^^

    확실한 것은

    어디서나 성공한 사람들은 있다는 겁니다

    초임 많이 받고 열심히 일하다가

    애들이 한 참 커가는 30대 후반이나 40대에 짤릴 걱정으로 푸념을 하고

    짤릴 경우 갈팡질팡 하다가 이것 저것 손댓다가 망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기공사가 더 좋다고 위로를 해 보곤 합니다

    후배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분명히 힘이 들고

    거래구조상 사회구조상 약자인 것은 분명한 우리 직업이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직업 보다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서 불만 만 안고 사는 경우에는 참 거시기 하겠지요?^^

    퇴근 시간이 정확하지 않고 임금이 적고 환경이 좋지 않고................

    예전에는 더 심했습니다(이런 얘기 하면 좋아 하지 않으시던데^^)

    지금은 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져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좋지 않은 것은................

    경쟁이 치열해 져서

    왠만한 실력 가지고는 살아 남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직원으로 있을 때

    생각한 것을

    실장급이나 소장님이 되었을 때

    실천 할 수 있는 젊은 양심들이 많아 진다면

    우리 기공계 좋아 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서.............^^


    우선 원장님들 마인드가 좀 변했으면 하는^^
  • ?
    사노라면 2009.11.25 19:45
    이유상님이 자세하게 설명했네요
    내 주변에 친구들 명퇴하고 퇴직금 받아 이도저도 못하고
    2 호선 지하철 타고 돌아댕기는 친구 있습니다
    직장에 다녀도 낮은자세로 임한다는 친구 있습니다
    맘고생 심합니다
    세상은 공평하다.....고 느껴집니다
  • ?
    2009.11.25 20:51
    동감이 많이 가네요~
  • profile
    세라미스트 No.1 2009.11.25 21:02
    대졸 초봉과 비교하면 무리수가 있기는 하지요..
  • profile
    임불란 2009.11.25 21:16
    사회 초년생들이 보기엔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겁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기공계가 사회변화에 쫓아가지 못한이유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유상님이 언급했듯이 젊은 양심들이 많아지기에 많이 정화되리라 생각합니다..
  • ?
    tanaka 2009.11.26 00:54
    예전 기공사들.. 그러니.. 오래전 대선배님때엔 주임급 기사 월급은 대기업 과장 부장 정도 일때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못했던 대선배들의 잘못도 크겠죠..
    이제야 모든 경제가 위기니 뭐니 하니.. 이 시대에 뭔가 뛰쳐들어 개혁을 해보자는건.. 미친짓이겠죠..
  • ?
    irish[coff 2009.11.26 05:44
    취직이잘된다는 메리트는 있지만 월급이 적은것은 무시못하는거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대졸과 비교하지마라는 법이어디있습니까?
    저희도 3년제나온 지성인이고 기술인인데 기껏 사무직에게 밀릴이유는 없지않나요?
    대졸이라고 다같은 대졸도 아니거니와 꼭 대졸이라해서 우리보다 더 우수인력이다고는 볼수없지않나요?
    공부를 못해서 기공과온것도아니고 그렇다고 (공장을 비하하는건아닙니다 ^^) 공장분들이 공부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버는건또 아니지않습니까? 그렇다고 기공사들이 일을 적게해서 하는일이 하찮아서 공장분들보다 돈을 택도없이 적게 받는건 더더욱이 아닐테고요
    물론 대기업은 예외겠지만 지금이야기하는 평균에 비하면 택도없이 너무 적기에 아마 다들 한탄하지않나하네요
    아무튼 임금이 정도것 적어야 그러려니할텐데 평균임금에 비해 너무나 적으니....
    적더라도 야간수당 혹은 기타 수당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끝없는 야근....
    (지방에서 초임받을때 밥값빼고 뭐빼고해서 들고간 돈이 75만원인가했습니다...ㅋ 그것도 불과몇년전 요근래들어 100만원들고갑니다 ^^)
    현실은 바랄수있는 부분이 아니겠지요? 소장님도 다들 맨날 적자니 그러니시...ㅡㅜ
    40대에 오픈이냐 아니면 그나마 오른몸값이 부담스러워 내보내지느냐
    오픈이 정답도아니거니와 상황상 할수없을수도있을것이니 불투명한 내일을 바라보고 참을수있는것도 아니고...
    이래서 장가나 갈수있을런지모르겠네요....과연 가정생활이 가능한정도의 월급을 받을수나있을런지...^^;;
    솔직히 이런저런 장점단점이야기해도 경영을 모르는 우리 기사들은 눈앞의 내일이 더 걱정인건 사실인거같네요 ㅋ
    이바닥에 발한번들이면 다른직업을 가지기는 하늘에 별따기거니와 기술을 선배혹은 소장님께 배워야하고 대학에서배운 전공지식으로 다른직업을 가질수도 없으니 그래서 더 이런결과가 만들어지는건 아닐까하기도하고
    그래서 어찌보면 수평적인 관계에서 발전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는것보다 수직적인 관계에서 주종관계로 전락하는건 아닌지..악순환의 반복 ^^;; 너무 불같이 적어논거같아 쑥쓰럽네요 아무튼 좋은 날이 오겠죠 언젠간...ㅋㅋ
    기공과를 나와서 열악한 환경에 기공일을 안하는 안타까운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최소한 이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무너지지않도록 최소한의 배려는 존재해야하는건 아닐런지요
    (그럴려면 의사선생님들을 몰아부쳐야하는걸까요 ㅋㅋ)
  • ?
    기공열정 2009.11.26 06:49
    아 정말 기공계의 슬픈 현실이네요
  • ?
    두드림 2009.11.26 07:29
    제 군대 후임은... 포크레인 2년차 기산데...
    월급 300이라더군요;;
    반나절 일하고...
  • ?
    추우니깐닥쳐 2009.11.26 08:01
    나도 포크레인 몰고 싶다
  • ?
    파리스 2009.11.26 09:00
    기사들은 여기 글올려 봐야 아이디만 팔리고 나쁜소문나서 취직만 더 안될뿐이죠.
    정작 아이디 팔리고 이름 팔리면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
    irish[coff 2009.11.27 04:59
    ㅋㅋ 그런거 무서워했으면 가입조차 안했습니다 ^^
  • ?
    불같은강속구 2009.11.27 05:35
    언제나 돈 문제는 뜨거운 주제네여..
  • ?
    두드림 2009.11.27 07:30
    아참.. 10년차 포크레인기사는.. 330 받는다고 그러더라고요....
    포세레인 아니고 포크레인입니다.ㅋ....;;
  • ?
    뚜빈31 2009.11.27 10:24
    2804에서 이름 많이 알려져도 좋을거 없습니다. 특히 기사분들은 더 그래요.
    이름이 오르내리면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하고 별로라는 소리 들리면 한순간추락입니다.
    유명한 소장님도 한순간의 실수로 매장되는데...
  • ?
    이왕수 2009.11.27 20:32
    저도 예전에 포크레인기사 그거 정말 하고 싶었는데...
    올래 남자들은 어릴때 그런거 많이들 갖고 놀잖아요~
    군제대후 기회가 있었는데.. 놀고 싶어서 걍 학교 다녔습니다
    지금은 포크레인기사 보다 이길로 들어온게 더 잘되었네요
    제 주위에도 4년대 나온 친구들 많지만 200넘게 받는친구들은 드물던데..
    콧대만 높아서 아직 노는친구들도 있구~
    자신 자신의 능력만큼 대우 받는일중 하나가 기공일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만 하면 분명 좋은 일도 생길거구요 (운도 따라야 함~)
    아직 실력이 미흡해서 빛을 보진 못햇지만..
    언젠간 좋은 날을 위해~
  • ?
    야옹 ^^ 2009.11.28 00:33
    어떤일이든 본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임금이야 차이나왔자 얼마차이 안나죠 ^^
    돈보단 마음이 편하고.. 싫은일은 억지로 할 필요없다에 100만표를 던지고 싶습니당~
  • profile
    이태형 2009.11.28 01:57
    인생은 길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땀 흘리고 노력하면 현실에 감사하면서 안주하지 마시고 정진하면 반드시 댓가가 있기 마련이지요
    타업종도 좋지만 기공사 좋은 작업이라 생각합나다 후배님들 화 이팅^^
  • ?
    풀타임 2009.11.28 02:43
    요새 이런생각합니다.
    자기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들 얼마나 될까?
    현실에 "우와~내 생활 짱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런 말도 있죠?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취미로 해라...
    그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 가장 하고 싶던 일은 가장 하기 싫은 일로 변할 것이다.
    정말로 하시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취미로 하시고 기공은 두번째로 하세요..^^
    현실에 대한 불만...
    저도 아주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불만을 털어놓을만큼 노력하고 경험했나...
    남들생활, 남들 이야기, 직접겪어보지 않고 보기만 했던것을 잦대로 불만을 털어 놓는다면 세상이 불만투성이 일 거에요.
    해볼만큼 해보고 불만을 해도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전 버팁니다.
    불가에서는 "고개만 돌리면 피안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죠.
    같은 입장 같은 환경인데 마음가짐만 살짝 바꿔보니 전혀 다르게 보이는게 기공계인것 같습니다.
    아직 후배보다는 선배가 훨~~씬 많은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
    이유상 2009.11.28 05:07
    제가 아는 소장님은 15년차 때 정말 열심히 일해서 한 달에 천만원 정도 벌었다고 하네요
    기사 분들도 다들 열심히 해 주어서 여러 혜택이 있었고요^^
    우리 직업 힘이 들지만 가능성이 많은 직업입니다
    후배분들 힘이 들더라고 깍여지는 고통을 인내하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하지만 평범하게 일하면서는 글쎄요^^
    열심히 하는 만큼 가치 있는 것은 기술직이라고 봅니다
    물론 부작용도 많지만
    조율하는 것은 당사자의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지금은 후배 분들 너무 똑똑해서 빨리 배우고,,,,,,,,,,,,,,,,그런 것 같습니다
    후배 분들 화이팅 하세요^^
  • ?
    뚜빈31 2009.11.28 07:31
    열시미 하는건 당연한거고 말만 하지말고 기사들 앞에서 이런 좋은 인간경영을 하면서
    열시미 하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세미나 하고 이름 날리는 소장님들 기공계 변화해야한다고
    말만 하지 자기가 먼저 변화해서 혜택을 많이 베풀면 주변 기공소도 기사 구하려면
    결국 싫어도 따라올텐데 나부터 할 생각은 안하고 선문답식으로 열시미만 하라고 합니까?
    술값 한달에 미스김 불러서 몇십만원 부어라 마신 돈이 결국 해줄거 안해주고 챙긴돈아닌가요?
    떡값 휴가비 3달에 한번 보너스 3달에 한번 월차정도만 해주어도 다른 기공소로 기사들 안가고
    거기서만 한몸바쳐 열심히 일할텐데요.
    안그래도 2804보면 요즘 학생이던 기사던 뭐하나라도 더배우자고 열심이지 미련하게 눌러다니는 사람봤습니까?
    소장님들이 먼저 변화해 주세요. 기사들은 이미 소장님들 생각 이상으로 열심히 하고들 있습니다.
    화이팅!!!
  • ?
    기공쟁이 2009.11.28 08:25
    아직 학생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 이직업에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
  • ?
    풀타임 2009.11.28 20:34
    뚜빈31 님..^^
    아직 미스김 불러서 몇십만원 챙겨본적없고요...
    떡값, 휴가비 다른곳보다 두배 챙겨드리고요...
    보너스는 아니지만 일 많은달은 인센티브 챙겨드리고요, 월차도 있는데요.
    열심히 하시는분 1달 이상 못가던걸요..^^;;;
    오래있던분이 6개월...ㅠㅠ
    그래도 제 욕을 하시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련하게 놀러다니는 사람...좀 과한 표현이시지만 사람답게 생활해야 하겠다며 할 일이 태산인데 나몰라라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뚜빈님 의견에 태클거는것 같게 되서 좀 뭐하지만....이런 사람들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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