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가 필요없어질까요?? ㅠ

심미영역은힘듬.

레진 프린팅같은데 그닥이요ㅋㅋ

문제점들

1. 마진 : 인레이마진 잘못잡으면 아답부터 문제 생겨서 결국 사람 손 거칠수 밖에 없습니다

            크라운 마진 잘못잡히면 마진짧아보이는 문제부터 생기는걸요

2. 교합 : 아무리 교합운동로 시뮬레이션 잘한들 교합점과 운동로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3. 컨택 : 케이스 별로 주는 컨택값이 다 다른데 치주상태 파악과 치관길이 파악등을 오토로 돌리면 걸핏하면 컨택 다 뜹니다

기초중 기초라하는 MBC 부터 저럴진데 근시일내에 쉽진 않을겁니다. 

언젠간.... 대체가 될수도 있겟지만요

3-4년 전에 위생사쌤이 클릭  몇 번에  싱글 디자인 오토로 되는 거 보고( 컨택 교합 형태 수정 까지..실제 몇 분 걸리지도 않았씀;;;;) 내심 놀라웠는데...많이 발전 했네요.. 

당시 가격대가 비싸긴 했는데.. 이젠 많이 낮아졌나 보내요

솔직히 별로 걱정은 안되요 . 

저스트 스캔 협회하고 소송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저딴데 취직하지마세요 

효율이야 좋지만 프린팅으로는 한계가 많죠..중요한건 업무영역 침범아닌가요?

잘 안맞는데요 들어보니깐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럴일 없을 겁니다~~ 

제가아는기공소에  저기서 컨텍들어왔는데.. 캔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기공사가 필요없다면서.. 기공소에 연락하는지...  그리고 카톡방 만들어서 무슨정보를 얻어가는건지..  대충보니 원장들한테는 공포팔아 장사하는 느낌....  기공사한테는 ...  그닥  좋은 데는 아님                 한계는 있겠죠.. 

치기공사없이 라는 문구가 참....거시기합니다. 그러면서 협력기공소신청은 뭐죠?

어떤구조로 돌아가는건지 궁금은 하네요 치기공사를 없애기위한 플랫폼인가요?허허허 참 말들이 

앞뒤가 맞지않네요... 지나가다 한자적어봅니다. 너무조용하네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참 생각이 많아지긴 하네요.

솔찍히 지금도 소장님들 기공사 없이 밀링기 스캔으로 기공일 하시자나요

지금도 치과에서 스캔해서 보내주면 즉시로딩 위해 디자인해서 30분만에 보내주는 업체도 많구요

저 업체도 치과기공소랑 똑같다고 봅니다

( 쟤내들도 수가는 어느정도 있을꺼에요 , 모든건 수가 경쟁 )

문제는 기공사가 아닌 사람들이 치과기공물을 제작한다는것이고 

더 문제는 기공사 하나 바지로 앉히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혹여나 중국 브렌치 업체라도 국내에 진출해서 반값에 

모조리 배태워서 중국 공장에서 찍어내 만들기라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더 큰 타격일듯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점점 더 지남에 따라 프로그램은 더욱 정교해질것이고

기공사가 많이 필요없는 방향으로 흘러갈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비판적인 사족을 좀 달아보자면

마치 요즘 기공사 주가가 올라가는것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그런느낌이기도 합니다

디지털이 태동할때 누가 가장 선두에서 이 영역을 발전시켜줬습니까 

기공사 아닙니까?

물론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아무런 향후 대책도 없이 상황을 이렇게 만든건 우리(협회?..)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로봇수술이나 원격진료등을 거부하고 

제도적으로 디지털의 한계를 분명히 만드는것을 보면 

치과기공사의 시대적 대처는 많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미 되돌릴수 없는 시점까지 흘러들어왔고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왔습니다 

기공사가 "여러명" 필요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일부 치과 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동은 위생사, 원장이 하는데.

결과물 대비 비용이 비싸요, 

AI가 모두 하더라도,  

다듬기( polishing )는 최종 임상을 아는 기술자가 필요합니다.

기계 유지 관리도, 인간이 하구요~

Ai 가 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기공사가 하는겁니다.

모든일이든 필요없는 사람은 도태되는 법이죠

진정한 문제는 

개나 소나 이 바닥에 들러붙어 지저분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이런 현상은 더욱더 가속화가 되어 갈것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우리의 테두리를 만들어서 기공사를 통해 해야한다는 것을 넣어서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ai 프로그램을 사용시 기공사가 반드시 작업을 해야한다 등,,,,>
그리고 문제는 지금 이쪽에 있는 사람들이 네임드 기공사 및 소장이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업계를 영역을 지키면서 발전시킨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무너뜨리면서 공식석상에서나 세미나에서는 모르는 척하는것 이 문제입니다.
기공소에서 ai 프로그램들은 사용하면서 작업을 할려면 기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기공료 가격선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기공협회에서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을 임플란트 업체의 비의료기사가 하는것을 반대하는 
서명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은 보험임프란트 수가를 제대로 받야하는 것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임플란트에 대한 보험수가가 책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 정도의 기공료를 못받는것이 기공계의 현실입니다.

미래가 좋진 않은건 확실한거 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AI 디자인업체가 많네요, 또 다른 곳도 있을까요? 디자인 외주에서 AI디자인까지 나오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 . 일 할 사람도 없는 대 ai가 디자인 캠 적합 

원장 컴플레인 까지 다 들어준다니 ... 그나 저나 ai가 디지인 했는대 원장 빡침은 Ai가 들어주나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디자인의 영역이야 뺏긴다고 하면 뺏긴다고 생각하지 말고 또다른 툴이 주어지는 거다 생각 하고 . ai 결과물도 보철물이니 기공사의 영역이라 생각 하고 관련법을 만드는게 시급합니다.

요즘 매우 핫한 이슈인 것 같아서 부족한 소견이지만 한 마디 보태봅니다.

예전에는 외국에서도 세라미스트들을 많이 구했는데, 요즘에는 캠 전문가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패스 계산해서 밀링기에 블럭 걸어주는 (가공선생님이라고해야하까요..?) 게 아니라 Tool Path 를 직접 만들어 낼 줄 아는 그런 전문가 입니다. 전에 밀링기 업체에서 컨택을 해서 같이 테스트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이 기공사가 아니라 관련 학과 출신이다보니 치과기공쪽에서 원하는 부분과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가공 시에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들) 

Ai 나 기타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Ai 개발하는 팀이랑도 만난적이 있었는데, 임시치아 크라운 마진이 육안으로 봐도 1mm 이상 떠 있는데도 이정도면 잘 들어간거 아니냐 라고 오히려 되묻더군요.

요즘 관련 업계에서는 임상테스트용 기공사들도 제법 구하고 있는 것 같지만, 개발의 주체가 다르다보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크라운과 인레이, 자연치크라운과 임플란트 크라운도 정확하게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Ai CAD를 개발하는게 현실인거죠. 저는 기공사들이 너무 기공소, 기공실 쪽에만 업무를 한정 짓기보다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i 가 나오면 기공사들이 할 일이 정말 하나도 없어질까요? 이미 다른 분야에서는 Ai의 발전 속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한동안 이슈가 됐던 ChatGPT 뿐만 아니라 그림 그려주는 Ai, 음악이나 영상을 만들어주는 Ai..등등. 무조건 아니라고 배척하고 막을 게 아니라 윗에 분 말씀처럼 Ai 결과물도 기공사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기공사는 계속 줄고 있고.. 부족한 인력을 Ai 등으로 보완 할 수 있으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을까요?

설마여

화이팅입니다!!

근데 국내치과에서도 중국에서 stl파일 넘겨서 디자인 제조하고 오면 답없습니다 국내 기공소 살아남을수 있겠어요? 구강스캐너로 국내기공사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건 기정 사실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