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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 상호을 내리면서

by 송영주 posted Mar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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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개업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온 기공소 상호를  오늘  변경 했네요...

 

 마음이  이루말할수없이 착찹 하더군요...

 

파샬  덴춰  전문기공소로  17년간  운영을  해왔는데 


임프란트 보급에  밀려

 

많은 설움을  겪으면서도  지탱해온 기공소인데....,

 

아프면  아프다고  말한게  뭐가  잘못된건지  이 사회에  물어보고 싶네요..

 

사회적  약자인  치과기공사에게  어차피  줄  기공료  정부 공인단체에서  달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 된건지.......

 

어차피  줄  기공료가  아닌가요.. 무슨  진료  운운 하면서  말이야....

 

나라에서  행한  복지정책   치과의사들이  받아야할  진료수가는  나라에서  일정한 금액을 

 

법으로  정해  놓고  정작 받아야할 치과기공료는  시장  경제  원칙에  따라  알아서  받아라 

 

하면  어떡 합니까?

 

 

생계를 위해 최소한으로 시위하는  치과기공사의  업소는  


넓은 범위에서 서로 보호해줘야  하는가 아닌가요?

 

과연  또 어떤  위기의 사항에서  용기있게  나설  치과기공사가  있을런지...,

 

 

더  이상  누구에게도 비난  하지 않겠습니다..

 

이  모든게   자업 자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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