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입니다. 

우리는 공무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기업에 다니는 직원도 아닙니다

실력대로 월급을 받고 실력대로 대우를 받아야 겠지요

그럴려면 자기자신을 잘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의 실력이고 얼마나 할수 있으냐를 알아야 월급을 책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장님들 제발 부탁합니다 최저임금 꼭 지켜주세요 국가가 법으로 정한 테두리는 지켜져야 합니다 그래야 근로자들에게 말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있으면 실력만큼 대우해주세요 소장님들 생각하시는 것 보다 근로자의 눈은 높아져 있습니다 우리때는 이랬다 이런 것들은 통하지 않습니다 부디 기공소 스스로의 객관적인 잣대가 필요하며 그 객관적인 잣대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어져야 합니다 본인의 기공소가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스스로 보여주시고 근로자와의 생각격차를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분들도 제발 부탁합니다 임금을 다른사람 임금하고 비교하지마세요 2804에 사진이나 하나 올릴정도의  실력정도 되고 아니면 무엇인가 자기를 어필할수있는 실력은 되어야 소리 칠수 있지 않을까요? 더이상 연차수가 얼마나 되어서 월급이 얼마가되니 이런 것들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십년전에 크라운 폴리싱만하던 15년차기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당신은 십몇년동안 크라운 폴리싱만 했습니까?］ 

대답은 간단하게 돌아 왔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극악의 예 이지만 과연 이분의 경우 연차에 합당한 월급을 지급해야 할까요? 본인이 한가지일만 할 줄 아는데 그것에대해 오너들이 월급을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요? 

다시 반분해서 가령 이게 소장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직원의 문제 일까요?

답은 여러분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변의 많은 분들은 지역  기공료 이상의 기공료 받는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주변보다 훨씬 월등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분들이 많기에 아직까지는 실력이 있으면 대우해주는 세상이구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기공료이던지 월급이던지 무엇이던지 그것은 기공사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생각과 다르면 그만두면 되는 일이고 이일이 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 일이며 실력을 키워야 내생각을 어필할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상기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