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 먹고 한번 1인 기공소를 해보겠다고 시작하려하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수가라는 큰 파도를 만나서 고민중입니다.
높게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냥 남들받는 만큼 평균적으로 받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터무니 없이 더..
정말 그냥 안한다고 했습니다. 치과윈장님께서 그러시면 말도 안하겠습니다.
치과와 기공소는 상생이라는게 정말 없는걸까요?
넋두리한번 해보았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니 힘들내십시요.
또 자유시장 이야기하는 사람 튀어나오겠네요.....
잊을만하면 나오는 얘기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 캐드캠이 한몫 단단히 했지요.. 참 씁쓸합니다.. 협회에 많은 돈을 내지만 그들이 막을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겁니다. 결국 협회는 자기 세대에서 배부르면 그만이고 기공소 문 닫고 있는 현실은 뒷 세대에게 넘기고 있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뭐든 빨리했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날이갈수록 어려워지네요
지금 서울권은 인레이 1만원 크라운 2만원 지르크라운 3.5까지 떨어지지 않았나요???
저 가격으로 영업한다는곳 들은거 같은데
ㅠㅠㅠ마음이아프네요 표준가격 위아래로 안떨어지게하는 방법이없을까요??ㅠㅠ
동의합니다. 그런의사분들도 존재하죠. 그런의사를 찾아 거래하는게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법이고,
그런의사분들과 거래를 트는 노하우를 지니신것도 여태 살아남은(?) 소장님들의 노하우겠죠.
그래서 저는 오랫동안 운영해오신 소장님들 존경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여기다 한풀이하듯이 질문이나 글을써도
여태 운영해오신 노하우를 절대 가르쳐주지않으실거에요.
그리고 제 글의 요지는 밑부분보다
공부잘하는 수험생들이 전부 의사, 치과의사가 된다는게 문제에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이유는 돈잘버는 직업을 가기위함인데
그걸 맞춰주는 직업이 이제는 다양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죄다 의대,치대를 가려고하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가격이 상승될때 몰려들면 그 끝은 폭락뿐이 없어요.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의대,치대로 몰리는 상황에서 최상위계층도 힘들어질텐데.. 기공사는 더욱더 미래가 어두워보입니다.
그래서 살아남는법을 터득해야합니다.
요즘 서울은 치과도 어찌나 많은지 .. 경기는 안좋으니 환자는 끌어야하니 진료수가도 너무 안좋아요.
십여년 동안 거래한 치과는 대부분 소개로 연결됬는데 지금은 소개받기 힘든?수가가 된듯 합니다. 퀄리티는 요하는 거래처는 영업으론 가져올수 없고 인복도 따라 줘야 하기떄문에 누가 일이 많으면 잘한다.. 일 없으면 못한다 할수도 없어요. 인상 안좋으면 두개 씩 만들고 배열 문제있으면 처음부터 제재작하고,, 일로 감동도 줘야 하지만 취향도 무시못하구요,
전 요즘 오픈 하는 소장님들이 제일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진짜 한국은 박이 터집니다.
끝물이죠 뭐. 예전처럼 기공소 오픈하는데 돈이 적게 드는것도 아니고.
밀링기 스캐너에 소프트웨어 기타등등하면 뭐...
한국사람특성상 동업은 힘들구나라고 새삼 느끼네요. 대형화해서 가격경쟁력 만들어야하는데
여기 원장님들도 보고 계시겠지만 처음 오픈 원장님들 동문 선배들에게 코칭을 받습니다.
기공소는 어떻게 수가는 어떻게 해야 위생사는 어떻게
그래서 신생 치과라도 다 거기서 거기고 변화가 없죠
누가더 가성비있게 생산할수있냐가 중요하겠네요 직원으로서도 다른직원보다 더 가성비있게 해낼수있는분이 살아남을거고 소장으로서도 다른기공소보다 더 가성비있게 해낼수있어야 살아남을듯 싶습니다
음 앞으로의 미래가 더 좋아질수있다라는 희망은 보이질 않는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모든 말의 끝은 면전에 이야기 하지 않지만 그래서 얼마인데.... 입니다. -ㅜㅜ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과들의 저수가 박리다매의 아수라장이 낙수효과처럼 기공계에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야죠.
제가 있는 지역의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수가가 30~35만원인 상황입니다.
인터넷 광고를 보면 39만원 임플란트 배너가 둥둥~ 떠 있으니 원장들은 비용절감을 위해서 더 저렴한 기공료의 기공소와 거래하게 되고, 기공계도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기공수가는 점점~ 더 가라앉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료비의 대략 10~20%가 기공료이니 진료수가의 하락은 그만큼 원가절감을 원하는 원장들의 요구와 그에 부응하는 기공계의 출혈경쟁을 야기해서 결국 기공수가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치과 임플란트가격을 보면 왜 이러는지 대충 아실겁니다. 치협에서도 난리났죠. 저가형초대형치과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있고..기공실도 대형화가 되가니...영향이 없을수가 없네요.....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크라운기사구하기 애매한 일량이나 충원이 어려운분들 계시나요
나는 바보...
카메라 장비 추천좀 해주세요
골드인레이 기공료
기공소 이사 어떻게 하시나요?
가성비 임플란트 환봉,링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시안컵 이벤트 - 8강전] 댓글로 최종 스코어를 맞혀보세요! 경품이 함께합니다~
선배님들~ 신터링 온도와 투명도의 상관관계를 알고싶습니다~
지르코니아 부러짐 현상
퍼미스냄새가 저를 미치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서지컬가이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Bps 덴쳐.. 질문드립니다 선배님들..!
지르 홀 뚫을때요
[아시안컵 이벤트 - 16강전] 댓글 이벤트 최종 당첨 결과를 발표합니다!
우체국 택배 거래 명절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기공실에서 보철파트 외주발주하려합니다.
[아시안컵 이벤트 - 16강전] 댓글로 최종 스코어를 맞혀보세요! 경품이 함께합니다~
신터링 퍼니스 급속 소결되는거 구매하려고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디지털 포럼 정지
답답합니다..생업인데..
신터링기 스케줄표 설정하는 방법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포럼 / exocad 게시판 관리자의 새해인사입니다
중고장터 이용시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서..
구강스캔 임플란트 엑소 모델크리에이터 여쭤봅니다.
밀링시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VITA V60 I Line 퍼넨스
신터링후 지르에 검은점이 자꾸 생겨요ㅠ 도와주세요
마닉스 ZX5SW 사용중이신분계신가요 ?
이지x 제품 스테인 중 화이트스테인이 잘 안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귀여운 강아지 보고 가셔유
사람이 한번 무엇엔가에 꼽힌다는것은...
사기꾼을 잡아서 지금 재판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구강스캔 최후방구치 바이트 문제입니다.
한라산 풍경입니다
파샬 지대치 지르로 제작할려는데요
요즘 기공실장님 연봉이 대략어찌되나요
Premill 환봉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ㅠ
배송업체.........
기공소 사무장 프로그램
구강스캔 파일 수동으로 받는게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