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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2804를 켜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일은 잘 못하지만 좋아는 하고요..

선배님들을 폄하는 그런 놈은 아닙니다.

세상에 자기 부모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또한 부모의 은공을 알고 또 지금껏 절 이끌어준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제 주위의 부모님들에게 더 많은 인생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이 곳에서 인생의 길을 배우고 있습니다.

^^

사설은 여기서 끝내고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올립니다.

현재 대한민국 의료법상 타투는 의사만이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의사가 아닌자들이 타투에 대해 더 많은 지식과 소견으로 더욱 아름다운 타투를 만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몸을 맡깁니다.
엄연히 불법이지만 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법은 이들을 소독이나 감염같은 것에 완벽하게 행할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을 내세워 범법자라 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소독을 철저히 안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이들이 시술하는 병원에서 감염 환자가 생긴다면??
그들은 떳떳하게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죠? 그리고 그런 것에 굴하고 음지에서 일하지도 않겠죠?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직업과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법의 맹점이며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나 제도의 테두리 밖에서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지만 많은 이들이 범법자라는 어간을 달고 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기가 들어간 법은 법이 아니지만 공통된 기준이기에 지켜야 하는 그들은
결국 음지라는 곳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치과기공계도 그런 법이 존재합니다.

한예로 지도치과의사제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기공사들이 자유로이 개업할 수있는 법적 권한을 위해하는 제도죠?

하지만 몇몇 선진국은 이런 이들의 장점을 알고 그들에게 법적한계선을 늘려 주었지요?

치과 기공으로 이야기 하자면 몇몇 선진국이 풀덴쳐의 시작과 완성을 기공사에게 일임한 것이며

글의 본격적 서두에서 언급한 예의 타투 또한 마찬가지고요...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저는 처음 허재석님의 글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냐면
치과기공의 좋은면도 있지만 나쁜면도 엄연히 존재하고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이들도 염연히 존재하지만
그런 모든 것들을 다 아울어야 치과기공의 현재보다 더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무조건 배척 할것이 아니라 그들 또한 우리의 한 무리로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다라는 개인적 사고 방식은 절때 무리의 이익을 만들낼 수 없으며
목소리 또한 커질 수도 없고 하나가 될수도 없습니다.
더욱더 큰 음지만 만들어 낼 뿐입니다.
집단의 적정한 선상의 이기는 그들 무리에 많은 이익을 줄 것이지만
개인의 이기는 병법에서 말하듯 내부 분열의 패배만 있을 뿐입니다.
무리의 존재가 커지고 목소리 또한 하나의 바램만 담게 된다면 우리가 말하는 범법행위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약자의 입장이 된 법의 제도를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나만 안하면 된다 피하면 된다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치과기공계의 고질적 문제이니 말하면 입만 아프다 했습니다.
이와같은 말씀을 듣고 이런 여러 생각을 하기 전까지 저도 협회의 비회원 중의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기공인들의 생활과 이야기를 들으며 치기공인으로 더욱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더욱더 좋은 기공환경을 위해서라면
하나의 뭉쳐진 큰 외침이 필요하며 그 외침을 정당하게 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 방법이 협회에 가입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가 되는 기본적 방식이기에 이것이 잘되어 기공인의 목소리가 하나가 된다면 굳이 우리가 말하는 범법을 하지 않아도 되겠기에...
더나은 삶을 영위할 수도 있을것 같기에,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말하는 갑과을의 관계도 어찌하면 탈피할 수도 있을 것 같기에....

....

이것을 이야기 하기 위해 세번의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된것이었으며
본의 아니게 몇몇 선배님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이곳에가입 했을 당시에는
좋은 것만 쓰고자 한 저였지만 이렇게 일어탁수의 한마리 물고기가 된점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제가 이곳(기공실)에서 금전적면을 제외한 배움에 대한것들이 모두 소진되면 다시 정직한 기공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제 신념에 더욱더 힘을 싣기 위해...
그리고 저의 닉넴은 더이상 이곳에서 안보셔도 될 듯 하네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치과기공계와 2804가 존재하길 빌며...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
    계두식 2008.05.26 20:23
    아래글은 오해의 소지도 많으며
    제가 뜻한바와 달리 격양된 어조와 글이 있어 삭제 합니다...
  • ?
    LOVE 2008.05.26 20:57
    힘네세요..
  • ?
    Ricky´J 2008.05.26 23:18
    모두의 발전을 기원하며..^^
  • ?
    e_행복^^* 2008.05.27 00:19
    결국은 모두 다 잘되자는 말이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profile
    Nuclear 2008.05.27 00:56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듯 한데요...
    쉽게 넘기세요...
  • profile
    simmi 2008.05.27 03:34
    지구가 둥글듯이 하나하나 풀어가는것이....
  • profile
    H2 2008.05.27 04:23
    그래서 우리모두 공부를 해야합니다
    인생공부.. 세상공부.....

    협회가입은 잘하신거 맞습니다
    근데 마지막 문장을 보니 2804를 떠나시는것처럼 쓰셨네요
    길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아쉽습니다
  • ?
    ㅇㅇㅇ 2008.05.27 05:46
    계두식님,허재석님 올리신 글을 이것저것 읽어보앗습니다 잘되자고 하는 언쟁은 필요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오프라인상에서는 대화시에 "에티켓"이란게 있다면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켓"이 있습니다
    두분다 네티켓 잘 준수하시면서 언쟁하신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덴탈2804 더욱더 욜씨미 활동하시고 님이 아시는 정보 회원들에게 계속 알려주세요 힘내시구요^^
  • ?
    貨水盆(화수분) 2008.05.27 06:31
    그런다고 떠나시면안되는데.....
  • ?
    김민정 2008.05.27 07:16
    떠나실것 까지야.....;;;
  • ?
    콩나물 2008.05.27 07:35
    서로 발전하자는 이야기인데요 뭐...^^ 저도 화이팅입니다~
  • ?
    마빈슨 2008.05.27 07:55
    누가 뭐라고 한것 같지는 않았는데 너무 과잉반응보이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탈퇴는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기공실에 보철맨하고 먹고사는사람보다 고렇게 현실을 조장한 무리들이 더 나쁜거 다압니다.
  • ?
    mc 2008.05.27 09:06
    참~ 치기공이란 직업세계가 칭찬할것 보다는 비판할게 많다는게 안타깝습니다........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라고 하는것도 스스로를 수수방관하고 있는것 같아 답답합니다......모든 생활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고...그래도 자기는 밥은 먹고사니까 남은 생각 안합니다...사실 자기가 먹고 살만하면 기공계 환경 따윈 관심없겠죠? ....기공계를 떠나는 자를 그저 능력없고 참을성 없는 낙오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협회던 소장님들이던 일개직원이던 환경을 바꿀 정화능력이 없으니....그나마도 스스로를 비판해야..... 작은변화라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면에서..계두식님을 저는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그리고..앞으로 2804에서 계속 봤음 좋겠구요...
  • ?
    대왕문어 2008.05.27 17:47
    너무 오바하신다
  • ?
    덴쳐사랑 2008.05.28 00:54
    세번의 글 모두 읽었습니다.
    좋다 나쁘다 흑백논리를 펴기 이전에 단합된 치과기공환경을 바라시는 분 같네요.
    대왕문어님의 오버 하신다는 말씀은
    작은 것의 실천보다 님께서 치과기공의 발전에 대해 더욱더 큰 바램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 같네요.^^


  • ?
    대왕문어 2008.05.28 01:02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와야 할텐데요 그래야 변화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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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하는투박한손 2008.05.28 04:06
    흠~그동안 글읽으면서 이래저래 많은 생각을하게됬었는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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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만세 2008.05.29 07:06
    세상살기 힘드네;;
  • ?
    멜랑~ 2008.05.31 22:51
    휴~~이제는 한숨이 늘어나는 나이가 된건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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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질문입니다..

  22. 날도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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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선배님들 보수교육이요..

  25. 忍忍忍

  26. 날도 꾸무리하고 맴도 그렇고...

  27.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고도원의 아침 발췌)

  28. 드뎌 5000점 ^^*

  29. 영남지역 학술대회...

  30. 닉네임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31. [re] 촛불 밝히기

  32. 치과기공사에게 좋은 과일은?

  33. 왜 닉네임이 작은악마인가?

  34. 세계가 놀란 독일 아우토반에서의 티코 이야기

  35. 행복하게 퇴사

  36. 레벨업 언제쯤 ;;;

  37. 레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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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제목을 지을수가 없네요 (별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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