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중입니다
실력이 보장된 유명한 기공소지만 본가와 거리가 먼 심미보철전문기공소(왕복 7시간) vs 본가와 거리 가까운 일반보철기공소
거리만 비슷하다면 고민없이 전자를 택하겠지만 거리가 워낙 멀어서요...
전자를 택하게 된다면 자취 생각중입니다
기공소를 다양하게 경험해보지 못해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덤핑기공소를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도 하구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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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7시간은 너무 심한데요..
몸이 지치면 배움의 적극성도 떨어집니다.(제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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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기공소에서는 님이 심미보철 일 못만짐. 일반기공소가서 심미를 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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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보장된 유명한기공소라... 그런곳에서 글쓴분이 얼마나 일을할수있고 배울수있고 버틸지 불확실하니 근처고시원 같은곳에서 살면서 일해보면서 자취방을 구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막상 취직해서 일해보면 글쓴분과 안맞을수도 있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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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집 가까운 쪽이 좋습니다. 어차피 저년차에 배울일은 한정되어 있고, 월세가 만만찮거든요. 월세 내고 주머니에 떨어진 돈 보고 있으면 의욕이 꺽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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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들어보고 정하시면되겠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기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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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군데 기공소 모두 저 년차 일이라면 따뜻한 밥 먹고 다니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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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보장된 심미보철기공소라 ㅎ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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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면 그냥 주어진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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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차땐 일많고 일잘하는데로 가세요
기공5년차까지가 성장판이 열려잇는 연차라 생각합니다
월세가 부담이면 부모님께 잠시 도움을 구하고 추후 전세대출같은 방법등으로 집구할수 있으니
부정적인 답변들도 많긴한데
실력이 있는곳은 기본 밑작업부터도 퀄이 다를겁니다. 임하는 자세부터 배우고 시스템 배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어짜피 저년차땐 10만원더 버나 20만원 더버나 의미 없습니다. 저년차때 확 띄워서 300~400만원대로 띄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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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동의합니다~ 연차 높은사람들 자기들 고집있는데 어디 이상하게 배워와서 고집부리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어디가서 인정못받습니다 물론 윗댓글에서 2년차인데 퀄리티 스킬을 배우겠냐 하시는데 가르쳐주는걸떠나서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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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이면 아직 어떤 파트 메인이 되고 싶은지 정해지지 않았을거 같은데..본인이 하고 싶은 파트의 메인이 되기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공소로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위에분들 말씀처럼 심미보철 못만집니다 메인이되더라도 소장님이 심미보철 만드시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하긴 힘들테구요
기본적인거부터 적응되서 할수 있는 기공소를 가시는게 나을듯하구요
덤핑기공소라고 나쁜다고 할순 없는게 일량이 많을테니 나중에 준메인급때는 그런곳에서 힘들더라도 많은 일량 처내시면서 메인급기사가 되신다면 어느곳에 가셔도 무난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심미보철이나 고급보철하시려면 세미나도 뒷받침이 되야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100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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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차에는 어차피 크게 도움 안됩니다 기본 다지시고 1~2년 뒤에 퀄리티 좋은 기공소 가는거 추천이요
기공사는 일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때려 맞추고 일 쳐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이것 저것 다 해보시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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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인데 관심가지고 열심히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댓글 읽오보는 재미도 있네요 ^^
두타입 기공소 님이 느끼시는 정도로 지대한 차이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덤핑관련은 기공소 거래내역서를 봐야 알수있을거예요
언뜻봐서는 잘 몰라요 평범한 기공소도 거래처랑 잘 유지해주면서 왔다면
기공료 낮지않을꺼예요
년차가 높지않으시면 심미기공소가도 메인급 일 많이 만져보진 못하실거예요
심미 전문이시면 수정, 리메이크 많아요
오히려 일반기공소에서 2-3년안에 세라믹 메인 잡는게 더 빠를수 있고
일 더 많이 배울수 있어요
부족한것은 유능한 연자 세미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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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대충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7시간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경남에서 부산 무슨동 까지인지
경기에서 강남 논현동까지인지요
저도 나름 기사때 열정있는데 저보다 더 열정있으셔요
기사님은 어디 가시나 나중에 성공할것 같아요
궁금해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댓글에 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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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하신다는것에서부터 잘되실 가능성이 크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사람들이 많은데서 일한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잘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어디에서든 성장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공일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미친 사람 비중이 적은 직장이 최고로 좋습니다. 일이 많고 적고는 작성자님처럼 배우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관계가 어딜 가든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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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다라는건 실력이 보장된 기공소를 선택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면죄부가 될수없습니다. 저년차때는 어차피 돈 보다 실력을 쌓을수 있는곳이 우선입니다. 가정 형편상 어쩔수없이 한푼이라도 도와야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돈을 내고도 세미나를 듣는 마당에 일할수있는 기회를 얻을수있다면 자취를 해서라도 배우는게 우선일듯합니다. 실력만 갖춰놓으면 돈은 따라 붙게 되어있습니다. 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지 안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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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보장과 기본급 높은 곳으로 가세요. 일단 기공일이 적성에 맞아야 버티다 자연 업그레이드 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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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공소에는
버스 편도로 4시간 이상 걸리는분 2명
매일 왕복 200키로 자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 1명
본인이 하고 싶다면 가시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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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좋은 열매가 열리는 법입니다....
좋은 씨앗은 좋은 땅에 심어야해요...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 부터 저는 좋은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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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차때 부터 실력있는곳에서 일해봐야 눈이 빨리 트이실 겁니다
실력은 그만큼 못따라갈 수도 있지만 고퀄의 보철을 만드는 습관과 루틴은 익힐 수 있기 때문이죠
전자 ㄱㄱ -
심미보철 전문기공소에서 일할수 있다면 좀 고생되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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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집이 잘산다면 심미보철 가시면 될 것이고, 어렵다하시면 두 곳다 비추입니다.
기공실 출퇴근 명확한 곳을 찾으시고 자본을 늘릴 수 있는 부업 병행을 하세요.
어짜피 본인은 심미보철 기공소가도 배울 수 없을 겁니다. 본인 기공물을 처음 부터 끝까지 완성하고 싶다면,
각종 세미나를 다녀서 기술은 익히는 건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저임금에 5년을 보내다보면 치과 기공소 차릴 돈이 없을 거에요. 자기의 상품을 어필 할 수 있는 것은 최종적으로 자신의 치과기공소를 오픈하거나 치과기공실에 실장으로 들어가는 것 이외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혼과 치과기공소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치과기공소 차란다고 다 잘되지는 않습니다. 둘 다 잡고 싶으면 자본을 모으는 것을 간과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월급이 적더라도 꼭 연애할 나이에 연애는 꼭 하세요^^ 혹시 결혼 하면 어떻게 하든 해쳐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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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에서 2년차시면 거의 스캔 디자인 (구치) 파트 / 글레이징 지그 스캔 아답정도인거같은데
기공소는 파트별로 정해져있어서 다양한 업무는 솔직히 못합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실거구요.
저년차이시지만 기공실로 처음부터가서 원스텝으로 성장하시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저도 그방향으로 하니 지금 한 치과 기공실장으로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잘선택하셔서 좋은곳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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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저년차이시니까 본인의 초심이 있다면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어차피 시행착오는 겪어야 하니까요.중요한건 좋은 스승을 만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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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 전문이면 얼마나 전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일은 스스로 연구하고 연습하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사수가 잘 가르쳐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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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장 기공소로 다니셔요 큰곳은 세분화가 되어있어서 더못배워요 그리고 아침에 빨리출근해서 막내일 빨리끝내고
메인일 조금씩 해보셔요 한두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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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직군이 숙련공의 직업군이라.. 배움의 기간 특히 아직 초기때에는 좀 힘들더라도 확실히 경험을 쌓는 곳을 택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초가 튼튼해야 앞으로 변화되가는 기공과정 아날로그든 디지털 기공이든 뭐든 잘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