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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여려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치과기공사 선후배님들께 건승의 기원을 드리면서 어렵게 ...

고심끝에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어차피 조회하시면 다 알게 되실 저의신상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진주보건대 치기공과 98학번이고  올해 11년차 만 10년을 이제 겨우 까딱 채운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무명소졸 새내기 치과기공사입니다... 지내온 시간보다 앞으로 갈 길이 더멀고 배울것도 많고 노력해야 하는 정말 애송이 치과기공사 면허만 운좋게 가지고 있는 정길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슈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주목받고 싶은생각이 있어서  이 글을 적는것도 아닙니다 . 다만 대한민국 치과기공사로서 제생각을 선후배님들께 전달하고 옳은 부분이 있다면 격려 받고 싶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따끔한 지적을 받고 싶은마음에 놋북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말씀드리고 싶은말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개인적으로 협회 홈피를 신뢰하지 않고 그나마 기공 커뮤니티중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2804에 글을 남깁니다

모두가 힘든시기라는것에는 그누구도 이의가 없을줄로 압니다.  힘들어서 염가 판매를 할수밖에 없는 현실.... 그래서 더힘들어지는  소신을 지켰던 소장님들... 점점 더 우리는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는것 같습니다...저도 실력은 모자라지만 누구보다 기공을 천직이라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지내왔고  그래서 현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구조가 잘못된거 알고 있습니다.   갑을관계, 소외받는직종,  사단법인이지만 회원수가 모자라 정부에서도 등한시 되는 ...

하지만 이현실을 누가 타계해주겠습니까 ?? 정부가요?? 저는 그리 생각치 않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할수있는건 우리 스스로 입니다

우리스스로에서도 역할분담은 되어야겠지요... 저년차 후배들이 할일,  중간 선배가 할일, 또 협회임원 내지는 경륜이 많은 선배님들이 할일, 각자의 역할이 있지 않겠습니까??  대단히 송구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선배님들의 역할에 대하여 몇마디 하고자 합니다

근간에 지방의 모치과병원 cad/cam교육 문제를 예를 들겠습니다 

한 회원, 내지는 불특정 소수의 회원이  병원측에서 낸 광고를 보고 교육 등록을 하였다가  낭패를 본일을 직 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회원이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협회에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자문 내지는 호소를 하였는데 , 즉 구체적으로 말해, 광고에는 고급 오피스텔 숙식제공, 디지털 전문교욱 등의 광고를 믿고 한달 교육비 수백만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교육비를 지불하고 교육에 참가 하였으나 광고 와는 달리 병원의 병상에서 숙을 시키고  빨래 할곳이 없어 지방교육생이 빨래를 하러 먼 집으로 주말 마다 가야되고, 교육의질도 광고 내용만큼 의 수준도 아니였다고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였는데(물론 제가 전술한내용이 모두 사실여부가 가려지지 않았거나 거짓이라 할지라도)협회에서 협회장 이하 대부분의 임원진들께서 대수롭지 않개 간과하고 기보광고를 재개 한다는 사실은 암묵적으로 제2의피해자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본인이 책임지라는 뜻으로 밖에 저는 해석할수없습니다.. 설사 그회원이 권리 정지자라 할지라도  권리가 정지됐을뿐  여전히 대치기 회원이고 그 권리는 언제든지 복귀될수있습니다.  면허를 박탈당한것이 아니니까요.. 이것은 세금을 안냈다고 해서 국민이 아니라는 논리와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국민이 세금납부를 기피하면  정부는 그 구조에 대하여 심사숙고 할 의무가 있는것처럼  상당수의 회원이 회비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협회는  일정부분의 책임을 의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번 사건이 이렇게 흐지부지 무마된다면 이전 집행부와 다를바없는 집행부임에 틀림없을것입니다. 국민한사람 한사람을 지켜내는것이 국가의 의무이며(현시국 대부분의국민들의 생각이라 사료됨)회원한사람 한사람의 권익을 지키는것이 협회 협회장 이하 집행부 즉 봉사를 하기위해 스스로 공략을 걸고 대표자가 된 여러선배님들의 의무라 생각됩니다. 그런분들이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회원들에게만 의무를 강요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비용이 필요하면 대외비를 쓰든 격별비를 쓰든 특별비를조성해서쓰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주는것이 협회의 의무가 아닙니까?? 당장의 광고 수입이 중요한 집행부입니까?? 진정으로 회원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집행부입니까?

변호사가 필요하면 변호사를 쓰면되고 비용은 나중에 봉사하시는 집행부여러분들께서 짜맞추시든가 아님 비용이 모지라니 협회비를 조금 올리겠다고 말씀하시든가(회원권익보를 위해서 변호사썼는데 기납입자중에 협회비 일이천원 더내기를 마다하는 회원은 없을줄로 압니다)

진정성을 먼저 보여주시면 회원들은 다 따라 간다고 믿습니다.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신다면  회원들은 "역시나 협회가 그렇지뭐" 라는 생각 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  회원들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기 이전에 협회장님 이하 임원진님들이 먼저 솔손수범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비용따지며 세월호를 흘려보내는 지금 이 시국과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직책은 명예직이 아닙니다. 그자리는 봉사직입니다. 선거전 공략때는 회원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며 목청높혀 외치시는 분들이 왜 그자리만 가면 그렇게 무능해지고 썩어가고 허례허식을 차리며 관습을 중히여기고 관례를 신봉하십니까??

영수증 공개 왜 못합니까??회의비는 얼마들었는지,.식대는 얼마지출했는지.. 학술대회 등록비 얼마에 몇명등록해서 총수입 얼만지...어줍잔은 기념품... 원가 3000원짜리 영수처리 얼마했는지 ,학술대회 부스비 부스당 얼마, 몇개, 도합얼마 수입있는지... 스폰서 찬조 어디서 얼마 받았는지 ..별로 우리한테 해준것도 없는 원로 회원 회식비 ,기념의상비 얼마들었는지 ,치협 임원이랑  얼마짜리 술먹었는지 ,행사끝나고 어느 룸싸롱에서 얼마쓰고 뒷풀이 했는지...왜 협회 홈피에 공개 감사안하십까?? 실지출비 바라지도 않습니다 .. 영수처리라도 해서 국가의모든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처럼 모든권한이 있는 회원들의 회비로 만들어진 경비 내역보고 왜 못하십니까?? 뒤로 꿈치십니까들??

현실이 이러한 집행부가 도대체 회원들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공략은 봉사하겠다 해놓고... 한자리 차시니 프로필 채우기로 만족하실 요량들이십니까??  올해도 작년처럼 이름만 번지르한 국제학술대회처럼 광고해서 회원들 등록 유도시켜놓고 이렇게 많이 올줄몰랐다며 회원들 굶기시고 회원본인돈들여 허기진배 채우게 하실겁니까??외국에서온 연자들 대접은 소홀해도 별로우리에게  해준것도없는 원로 회원들이라는 사람들 밥사주고 ,옷입히고 ,숙소잡고하는데 피같은 회원들 돈쓰실겁니까??사진찍는게 머그리 중요합니까?? 테이프끊는게 머그리 중요합니까?? 원로회원소개가  고문단 소개가 뭐 그리 중요 합니까?? 우리가 아무리 찍어대봐야 지방 일간지 구석탱이 하나도 못올려 지는데그게 뭐그리 중요합니까?? 하실려면 여러분들끼리 모여서 회원들 없는데서 소개하고 테입 끊고 사진찍고 하세요.. 우리가백날찍으면 머합니까??당장 우리의현안들을 함께 풀어야할 치협회장도 참석하지않는데... 형식적인 의식 뭐가그리 중요합니까?? 지방 일간지 모퉁이 기사라도 내볼려고 정말 한량같은 기자라도 한명 올수있게 만드는 협회가 진정한 협회 아닙니까??

이번 학술대회는 장소가 일산 킨텍스라고  들었는데 주최는 대치기라고 합시다. 주관은 어딥니까?? 경기회입니까?? 서울회입니까?? 서울회가주관이라면 서울에서 해야 는것 아닙니까?? 장소가 없다 비싸다  다~핑계지요 대치기 재일 큰 행사가 학술대회아닙니까?? 지방에서 오시는 회원들 서울역에 내려서 일산킨텍스까지 얼마나 고생해서가야합니까?? 그래놓고 회원들 참석률 저조하면 의식이 문제니 이상한말 하시고 많이오면 준비안돼서 회원들 개고생시키고 양해해달라며 사정하고..언제까지 그래야 합니까?? 이번 학술대회 정말 기대 하겠습니다

제가 말이 심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기켜드리지만  협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은 회원들에게 봉사하기위해 스스로 자처하고 나서셨고 제발 뽑아 달라고 호소 하셨고, 분명한 봉사직입니다 .회원들의 간언을 수용할수없거나, 쓴소리를 듣기 싫거나, 봉사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사퇴하심이 마땅한줄로 사료 됩니다..

말나온김에 행사치에 대하여도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행사치 ... 취지 좋습니다.. 노고 많으신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회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처움 출발 좋았습니다 재능기부형식의 심포지움도 감명 깊었구요...하지만 이번 겔라선생 초빙은 조금 생각해볼점이 있습니다...목표가 무엇인지?또 얻고자 하는바가 무엇인지 의구심을 가지게하는 행사 인것 같습니다  먼저 사전 준비가 미비 했던점.. 진행과정중 심포지움 참석을 강요하는듯한 분위기....행사치 위원분들 중심으로 인맥동원한 머리수 맞추기...그중에 생기는  의도치 않은 강매.. 생길수도 있을거구요

제주위에도 부산 영남 행사치 위원분들 많이 있습니다 의견조율 안되고 사공도 많고 저마다 자기주장하는거 보면 아 이사람들도 별수없구나...한 적도 많구요... 제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결국 처음 취지와는 달리 가시는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와보면 분명히 좋을거다. 배울거다 남는거 있을거다?? 젊은친구들... 겔라셈 아는사람잘 많지도 않은데...(물론 이유가 있는 많은 선생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는 약간의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저요 ..물론 겔라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 이상향이고 동경입니다 .등록함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행사치 처음과는 너무 왜곡되는건 아닌지.

시작할때 재능기부하겠다고 했는데...지금 누가 재능기부를 하시는지.. 행사치 모두 동등하다고 했습니다.. 그말이 정말 맞는지....

일부우리가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소장님들 .... 유명한 강사님들 ...소위 리더 내지는 우두머리층에 계신분들... 너무 본인들주관적으로 생각하시고 객관성을 잃어가시는건 아닌지...

처음취지 변하실거면 하지마십시오 회원들 바보아닙니다 행사치를 아는 회원들이 몇이나 될거 같습니까?? 그중에 관심있는 회원은요...그관심있는회원중에 동참할 회원은요,, 여러분들 기공소 선후배 그사람들의 억지로 억지로 친구가 고작입니다...실례로 제 주위 쪼금만 부산에서 위성도시만 가도 행사치 이야기하면 그게 머하는건데?? 라고 말하는 친구들 상당히 많습니다..간과하실일 절대 아닙니다

아직 종료되지도 않은 행사를 가지고 가타부타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행사 당일만이라도 취지 잃지마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진정성있는 모습 보여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 합니다

저는 행사치 사랑합니다 그속에 우리가 있고 내 후배 내선배 내자신이 있고 우리의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 몇 안되는 위원들끼리도 의견조율 안되는 좋지않은 모습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특히 행사치와 협회 겸직 하시는 분들 회원들이 거는기대가 정말 크다는 거 잊지 말아 주십시오.  여러번 언급했듯이 봉사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봉사직책에서, 내지는 위치에서 겸허히 물러나 주십시오,,, 회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주십시오...회원들을 에게 등록을 권장해서 그것으로 개인분들의 만족을 꿈꾸신다면 협회와 다를바가 없습니다...진정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할수있는... 협회에서 못하는 일을  회원들을 대신할수있는.. 진정한 행사치로 거듭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국민이 없는 국가는 없듯이 회원없는 협회는 없다는 사실을 협회장님 이하 임원님들께선 다시한번 깊이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이 터 옵니다  잠깐 지친눈을 감았다가.. 일터로 나가려 합니다

두서없고 질서없는 장황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일상의노고에 깊은 경의를 드리며 선후배님들의 질타를 기다리겠습니다
ps  국회토론회에 참석하시어 치과기공사 권익을 위해 힘써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profile
    천재일 2014.05.01 18:07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 ?
    김창곤 2014.05.01 18:10
    장문이네요~~선리플달고 읽겟습니다.!!!
  • ?
    라임 2014.05.01 21:20
    오랜만입니다 선배님.. 앞으론 읽고 리플 달아주세요 ㅋㅋㅋ 잘지내시죠??
  • profile
    EH[ori] 2014.05.01 18:55
    일단 부끄럽고, 부끄럽고.. 부끄럽네요.

    하나 틀린 말씀이 없으신거 같아 오늘 하루는 참 마음이 무거울것 같습니다.

    단, 뮤타투스선생님 초청은 행사치와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글을 올리신 시간이... 소장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라임 2014.05.01 21:08
    행사치 뮤타튜스 관련 문제는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행사치나 2804를 직접적으로 탓하기 위한 쓴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열심히 뛰시는 동료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 ?
    해뜰날 2014.05.01 18:59
    일부 그들만을 위한 협회,단체,모임

    일부 그들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존재할뿐.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협회,모임은 없는 것 같아요.


    믿을놈 없는 사회,
    그놈이 그놈인 사회.

    오직 믿을 건 내 자신과, 돈밖에 없는 사회.

    씁쓸한 대한민국 현주소 같아요.
  • profile
    Nuclear 2014.05.01 19:48
    라임님 의견에 전부동의하는것은 아니지만
    구구절절 현 우리의 현실을 잘 표현 하시듯합니다

    덴탈2804는 뮤타티스나 갤러 초청과 관련해서는
    후원업체로 행사의 광고및 모집대행하는 업체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행사의 주최는 아닙니다
  • ?
    라임 2014.05.01 21:12
    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2804를 폄하하고 잘못을 말하기위한 취지는 아니었습니다 2804 운영자님 또는 도와주시는분들의 노고를 어찌 모르겠습니까... 다시한번 우리의 현주소를 알고 다함께 파이팅 하자는 취지에서 쓴글이니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
    잘못알고 있었거나 알고있으면서도 표현의 방식에있어 부적절한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 ?
    Hiss(박주현) 2014.05.01 19:59
    몇일 전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전 협회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거 하나 모르는 무지한 회원인게 부끄러워 참석했습니다.

    강당의 자리가 꽉 채워져 있는데 학교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분들도 상당수 계셨습니다.

    아.. 정말 지금의 현실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젊은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었지만, 한시간이 지나고 조는 학생들..

    토론중에 집중하고 경청하는 분들은 많이 안계시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쭉 서서 듣고있어 계신분들이 잘 보이는 곳에 있어서요)

    토론회가 끝나고 협회와 회원들간의 간담회 시간이 되니 학생분들 다 빠져나가니 1/3도 안되게 채워져 있는 좌석을 보고

    조금 씁슬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고 떳떳하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회원분들이 꽉차서 시끌벅적한 회의장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던 제 생각과 차이가 있어서 씁습했습니다.


    이번 오랄디자인 심포지움은 겔러 선생님의 마인드 그분의 철학을 듣고 싶어 참가신청했습니다. 핸즈온 코스도 가고싶었지만...현실이..

    평소 존경하던 분을 직접 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 심포지움에 참석해서 세계의 거장들에게 대한민국 기공사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미는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참가하는 연자분들에게 우리의 열정을 보여주고 서로 함께하는 것.. 분명 좋은 의미이지만,

    국회토론회를 참석하는 것과 심포지움을 참석하는 것. 어느 것이 우리의 현실에 더 중요한건지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단지 평일 오후에 하는 토론회라 생업에 바쁘신 관계로 많이 뜨겁지 못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라임님처럼 다시 한 번 나 자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무엇이 필요할까요?
  • ?
    라임 2014.05.01 21:16
    짧은소견이나마 이번 심포지움의 순기능은 혹은 취지는 우리도 할수있다 뭔가 보여줄수있다는 것을 협회나 또는 다른 어떤이들에게 보여주자는데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관계자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취지에 맞게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저또한 부끄럽고 이런 글을 쓸 자격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
    Hiss(박주현) 2014.05.01 22:14
    아! 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라임님의 해석으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저 자신의 행사참가의 이유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 준비 하시는 많은 분들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고,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5.01 21:09
    진짜 고민하고 망설이다 쓰신 글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하나 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대형 치과병원의 횡포 혹은 사기(?)는 꼭 바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과대 광고는 법적으로 꼭 처벌 받아야 하지요
  • ?
    라임 2014.05.01 21:18
    말씀 감사 합니다 선생님....대형 자본도 문제지만 거기에 대응하는 협회의 방식이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 ?
    조민구 2014.05.02 02:35
    힘들다는 단어로 단순하게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너무 많은 우리의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협회와 행사치 두곳 모두에 속해서 일하고 있고,
    의사 5명이 근무하는 치과의 기공실장이고, 로이덴트 대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과 보낼 시간도 필요합니다.

    보통의 기공사들보다는 급여도 많이 받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서 오지랍 넓게 움직이는 것인지, 아님 제 마음에 아직 열정이 남아 있어서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지금보다는 좋아져야 할 것 같아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싫어서..........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려서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제 능력도 부족하고 여건도 허락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의 시간이 추억이 될때 후회로 남지않기 위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는 행사치 회원으로써 5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랄 디자인 심포지움"에서 우리의 하나됨을 느끼고 싶습니다.
  • ?
    조민구 2014.05.02 02:41
    "오랄 디자인 서울 심포지움" 행사중 핸즈온 코스 이수자는 담당 팀장의 랩(오랄 디자인 멤버)에 연수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숙식과 항공료는 본인이 부담하는 것이지만,
    그동안 한국 기공사에게 잘 주어지지 않던 기회를 젊은 기공사 후배들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이것 또한 행사치의 마음 입니다.

    현재 행사치 회원중 겔러 선생 랩에서 근무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11월경 신청자를 받아서 진행한 일 입니다.
  • ?
    조민구 2014.05.02 02:51
    라임님.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많은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라임 2014.05.02 03:39
    말씀 감사드립니다 .. 항상 선생님의 노고에 마음속으로나마 존경을 표해 왔습니다 제글을 취지를 잘 이해해 주시는듯하여 마음이 조금은 편안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 profile
    김영수 2014.05.02 02:55
    항상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에 토 달고 싶지는 않지만 할 말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지금 가만히 있는것은 힘들게 만든기회와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 행사치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들을 믿고 따르고 있는회원들의 기대를 알고있기에 모든 행사가 끝난후에 모든 노력을 다 한후에 평가를 하는것이 올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님이 행사치 회원인지 안닌지는 모르겟으나 헹사치의 회원명부가 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겟으나 그 뜻을 잊고 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평가하기는 쉽지요 그러기 전에 자신부터 그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있느가 생가해봐하지 않을까요 잘 모르고 던진 말이 여럿 죽입니다
    토사구팽아라는 말이 생가나네요 시간남아서 하는 행사아님니다 돈 벌자고 하는행사도 아닙니다 돗대기시장도 다단개도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이행사는 행사치 회원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실 대한민국 기공사들에게 좀더 좋은 경험을 주려고 뛰어다니는겁니다 그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다시 설 수있는 희망을 심어주려는 의도 입니다 이점 꼭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
    라임 2014.05.02 04:01
    평소에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제글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제가 이글은 적은 취지를 조금오해하시는 듯하여...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일단 협회이야기를 서두에 언급하고 행사치도 현재의 협회처럼 안일하게 혹은 책임감 없는 더이상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지못하는 그런 아무것도 아닌 단체로 퇴색되버리지 말자는 취지에서 행사치 혹은 그 우두머리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께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드린 말씀 이었습니다... 다소 표현이 과격했다면 그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원을 돌려주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현재 협회에서 회원의노고를 등한시하고 광고를 재개 한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앞으로도 저같은 진심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만원 돌려주시고 행사치 강퇴시키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서두에 협회의 무능함에 대한이야기에대한 말씀은 하나도 없으시고 제가 마치 행사치만을 욕한것처럼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글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함께 노력해가자 함께 헤쳐가자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조금이나마 앞서있고 리더의 자리에 계신분들의 포용력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지금의 협회에는 그런분들을 찿아보기 힘든것같아 행사치도 타산지석을삼아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토사구팽을 언급하셨는데요,,, 제가 우매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사용하시기에 적절한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행사치를 이용한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솔직히 말해 행사치가 저에게 도움 을 준것도 딱히 없으신것같은데... 어찌하여 토사구팽이란 말씀을 하시는지요...오히려 제가 행사치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했던건 사실입니다만.... 제가 봉사직이라는 단어를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세겨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큰행사를 앞두고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케 선생님들의 노고를 무색하게 한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다시한번 선생님의 만원 돌려주시겠다는 말씀에대하여서는 정정 또는 철회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 협회도 그어떤 단체도 그들을 믿고 의지해주는 회원 또는 구성원에게 선생님 같은 취지의 발언은 신중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열정적이모습, 좋은작품 보면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에 댓글 달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좋은말씀 깊이 세기겠습니다..
  • profile
    若水(약수)전정호 2014.05.02 03:08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치과기공계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려하는 진통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목적이 정치적이던 학술적이던 한방향으로만 가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누군가 말씀하셨습니다. 산봉우리는 하나인데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하더군요. 저를포함한 많은 우리회원들과 라임님 그리고행사치도 협회도, 비록 지금은 험한길, 낭떠러지, 편한길등 각자의 길을 갈지라도, 모두가 한 봉우리를 보고 가는것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라임 2014.05.02 21:27
    전정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우매함을 깨워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있으십니다...
    저도 제가 이런 글을 쓰고 맘이 편치 않습니다... 저도 이것을 사랑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것을 말도 안되게 사랑합니다
    죄송한 마음 반 후련한 맘 반입니다... 제자리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김영수 2014.05.02 04:51
    행사치 회원 이시군요
    님의 말씀이 맞는듯 하여 저의 사사로운 감정이 담긴 부분의은 삭제하였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아직 크게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은 행사치를 그동안 의 무능함을 보인 협외와 함께 이야기하는데 약간 실망을 하였습니다
    행사치가 누구 개인에게 뭘 해주려고 시작한것도 무료세미나나하려고 한 단체는 더더우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행사를 통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반드시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위해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후에
    꼭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런 언급과 질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잘못된 내용 은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잘 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라임 2014.05.02 20:49
    선생님 말씀대로 사실과 다른 제가 잘모르는 아니 그럴지도 모른는이야기(뮤타투스선생 2804.....등)는 삭제하고 일부 격한 표현들은 정정 해서 완곡한 표현으로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은 쓴 취지에는 변함이 없구요... 힘들게 고생하시는 분들께 실망스러운 글을 써서 파장을 일으킨것에 대하여서는 정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선 잘못하신 발언에대하여 약간의 사과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으시군요.. 아무튼 다들 잘해나갈거라고 말씀해주신점 감사하구요 저도 노력하는 부끄럽지않은 회원이되기위해 정진하겠습니다
  • pro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4.05.03 02:05
    라임님...잘읽었습니다... 많은생각을 하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이런 모습들이 앞으로도 더욱 치과기공의 미래를 밝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
    라임 2014.05.03 02:24
    감사합니다 장희성 소장님 ...저도 부끄럽지도록 정진하겟습니다 .. 주말 잘보내십시오
  • ?
    쑤수 2014.05.17 10:02
    학생시절 생각 나는군요.
    원로분들 모신다고 학생들 몇명 붙여서 관광시키고 밥 먹여주고 숙소도 잡아주고
    아.. 그때는 홍어를 박스로 구입해서 드렸는데..
    그때는 학생신분에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시덥지 않은짓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는건데.. 학회분들. 학회비 남는다고 뿜빠이 하자고하고 해외여행 가자고 하고..
    제가 전화통화하는거 직접 듣고 말하는거니..
    와인따고 으리으리한 호텔식들 드시고..
    협회비 3천원 얼마 안하지만 이래서 가입하기 정말 싫으네요.
    평생 가입 안할랍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5.20 00:04
    협회 기획이사입니다 언제 학술대회인지. 어디학회인지 정확한 년도와 장소를 알 수 있을까요?
    혹 기억나시면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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