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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 6일 12시간 이상 근무에 4대보험때고 퇴직금명목으로 때고 밥값 때고 


1년차 120에서 이거저거 다 때면 남는게 머가 있나요?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120은 넘을거 같은데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는 말씀 하실게 분명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노동착취수준인거같네요.


막말로 공장에서 2교대 하고 1달하면 240은 받는데 


기공으로 240벌려면 도데체 몇년동안 밤을 세야 할까요?


답없는 직업인거는 분명합니다.

  • profile
    까꿍 2014.10.03 07:35
    좋은곳많아요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 ?
    꼴메기 2014.10.03 07:48
    2교대는 원래 급여가 나은편이니 제외시키더라도 요즘 기공일 말고 타직종을 봤을때 제 경험상 초짜남자 기준
    최소150 이상은 줍니다. 머 숙소제공에 3시새끼 다먹여주고 주5일제에 하루에 몇시간 일 안하고 오후4시~5시
    퇴근하면서 초임기준 180~200 주는곳도 있긴 하더군요

    기공일 2~3년차 급여가 타직종 초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근무시간대비 따지면 더 작을수도...)

    예전엔 1년차 초임 80정도 준것 같은데 120으로 올랐다고 해도 타직종에 비해 작은편이죠 그런거 봐선 슬슬 초임
    급여가 오르긴 하지만 현실화 되거나 타직종대비 좋아지지는 않을꺼라 봐지네요

    근데 ...위에분 좋은곳 많다고 하셨는데 초임 기공사들 150씩 주는 기공소가 있던가요?
  • ?
    어드반 2014.10.03 07:50
    1년차 150받는곳이 있다고요? 어딘지 궁금하네요
  • ?
    제임스딘 2014.10.03 11:04
    전 1년차때 80받았습니다 기술이 향상돼면 돈 더 받을수있어요 다른기술보다 저평가되어 돈 적게 받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240 받는 공장 들어가고 싶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최선을다해 메마른 사막에 물을주어 풀이나오게 만들도록 하면 됍니다 사막에 풀이 자라듯 물을주세요 그런마음으로 기다리다보면 월급은 오르지요 1년차인데 사막이 건조하다고만 느끼면 답은 없어요 우린공무원이 아니 잖어요 자연스럽게 가만있으면 월급은 안 오릅니다 기공소에 충성하고 오래 다녀도 재재 작년 월급 그대로고 그런대 어쩌 겠어요 살려면 이돈이라도 받고 살아야죠ㅜㅜ
  • profile
    슈퍼맨 2014.10.03 15:50
    7년전, 1년차일대.. 서울에서 100받고 시작하면서 동기들 보다 많이 받는다고 좋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직접 운영하진 않지만 기공뿐만 아니라 기술직이 사실 주인으로써 그 부분이 초보자들에게 주는 월급이란게 애매하더라구요
    나라에서는 인권보장을 위해 최저임금제라는걸 만들었지만 그 임금만큼 창출비용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럼 초보자들에게는
    줄수 있는 임금이 한정이 될수 밖에 없죠
    전 미국에서 근무중입니다.
    여긴 기공학교가 딱 2개뿐이고 자격증도 꼭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냥 배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을 할때 초짜 보조를 뽑거나 혹은 그냥 일을 배우러 오시는 분들에겐 최저임금도 못챙겨 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전 7년동안 모델 1년, 왁스 4년 하면서 동시 메탈까지 같이 한건 1년, 캐드캠 1년반 인데..
    이제 포세린을 배우고싶어서 무임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돈 받으면서 이것저것 일에 치여서 연습은 하나도 못하고 시간만 흐지부지 끄느니.. 돈 안받을테니 터치하지마라죠 ㅋ
    그래도 배우는 입장이다보니.. 이것저것 시키네요 ㅋㅋㅋㅋㅋ
    묵묵히 합니다.
    결국.. 치과의사가 기공수가를 많이 주면 저것이 해결되는것인데 ㅠㅠ 사장입장에서 포세린 하나에 60불 받으면 포세린 하는 분에게 , 왁스 , 메탈, 모델 , 배달비용, 매몰재,메탈, 포세린, 스톤, 교합기, 본드, 핀 ... 뭐 남는게 없으니..
    힘내세요 아님 빨리 다른걸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인생 90까지인데 ㅋ
  • ?
    땡벌 2014.10.03 19:17
    이런글 볼때마다 좀 그래요.
    예 기술직입니다. 1년차 들어와서 뭐 할줄아는게 있어야 월급을 챙겨줄것아닙니까.?
    1년차들어와서 키워서 써먹을라면 오히려 돈 주는게 아까울때가 있죠.

    그냥 공돌이들이랑 비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2교대 뭐 맨날 단순히 볼트끼우기만 하는데 나중에 나이먹어서도
    볼트만 끼울건가요? 기공사 뭐 멀리봐도 좋은현실은 아니지만 공돌이 비하는 아니지만 나중에도 볼트만 끼우다 퇴직입니다.

    저도 1년차때 100만원도 못받고 일했습니다만 빨리 일배워서 빨리 크고 싶어서 일하는시간 외적으로 나와서 해보고싶은거
    해보고 검사받고 그랬고요, 월급을 받으면 해보고싶은거 못하고 월급의 값어치는 해줘야하기에
    무임금으로 일배우러 다니고 그랬네요 .
    기공으로 240벌을려면 얼마나 밤새야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년차말쯤에 파트장 하고 저월급 넘게 받았네요

    열정이 없다면 그냥 빨리 다른일 알아보세요
  • ?
    쑤수 2014.10.03 21:27
    고생한 만큼의 보수는 지급 되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무조건적인 열정은 아니라 봅니다.
    이건 분명 노동착취지요.
    저도 빨리 크고 싶어서 저년차 아무것도 모를때 하루에 한시간씩 자면서 개같이 일해도
    임금체불에 막말 욕설에 나중에 죽을것 같아 그만둔다니 소송 얘기까지 나오고..
    그러니 요즘 졸업생들도 기공을 안하고 그렇게 많은 기공인을 배출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아닐런지요.
    시대가 바뀌었고 법도 바뀌었습니다.
    6일제 하던것이 5일제 하는곳이 많아지고 앞으로는 직원복지도 생각해야 할 시기가 올것 입니다.
    구시대적 발상으로는 퇴보할 뿐인듯 싶습니다.
  • ?
    땡벌 2014.10.03 23:30
    맞아요. 구시대적 발상은 퇴보할뿐이죠.

    좋은 직장이 있으면 나쁜직장도 있는법이듯이.

    임금 체불하고 대우도 나쁘고 하는 곳에 욕하면서도 일하는 기사들이 있으니

    그런 나쁜 소장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지요.


    정말 사고 뭉치에 하는일도 딱히 없이 짤르지는 못하고 어쩔수없이 데리고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닌가 생각해보란

    뜻입니다.

    시대는 바뀌어 갑니다. 따라야죠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수 없듯이

    요즘 기사들 구하고 진짜 힘듭니다. 자신의 권리는 자신들이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나쁜 기공소면 그냥 다니지 말아야합니다. 기사들이 없어서 망해버리게

    저도 지금 촌에 있지만... 1년째 구인중입니다......

    너무 서울 서울 하며 상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방 기사대우 좋은곳 많습니다.~~~
  • ?
    반야라마 2014.10.03 20:20
    바보같은 생각 걷어 치우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기공일은 처음에는 힘들고 박봉에 고생하지만 10년 ,15년 지나면 그동안 축척된 에너지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정말 이 일을 선택하기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공일의 특성상 그렇다는 겁니다.
    고생의 댓가는 언제가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 사실을 억지로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러하니 믿고 자시고 할 여지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4.10.03 22:41
    반야라마님 땡벌님 댓글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고생에 댓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이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만

    전에 이런 말은 들은적이 있네요



    졸업하고 지방에 치과 기공실에 취직했습니다 월 50만원에 지방이라 제 돈으로 조그만 1500만원 보증금에 임대아파트를 얻었구요 학교다닐때 놀았던 터라 나름 열심히 일했고 치과에 자잘한일 변기수리 형광등교체 등등까지 칭찬들으며 일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뒤에 1년차 위생사가 90만원을 받고 있으며 치과에서 아파트를 임대해 기숙사로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원장님 한테 애기를 했지요 아무리 기공경력이 짧아도 치과에서 하는일이 있는데 처우가 너무 차이 나는게 아니냐고 그랬더니 딱 그애기를 하더라구요 너 10년 쯤 지나면 돈 많이 벌거니까 괜찬다고 위생사들은 10년 후에 너 10분의1도 못 번다고... ...

    좀 이상하지 않나요?

    내가 미래에 벌 수입에 왜 원장이 벌써 숟가락을 얻저 놓는거죠



    할말 바른말 딱딱해데는 후배나 직원 정말 짜증나죠

    하지만 참는게 미덕이고 기술은 이렇게 배워야 하는거고 기공사는 그래야 성공하고 의사가 일 주고 돈주는거 기냥 감사하고

    이런 오랜 관습이 현재 상황을 만든건 아닐까요?



    제 또래도 어느덧 기성세대가 되어 가네요 친구들이 후배들이 대표 연자들로. 협회 임원으로 자리잡아 가는걸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솔직히 요새 젊은 기사들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당한 요구나 객관적인 사실을 나도 그랬으니까 원래 그런거니까 하고

    억누르는 모습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이런 종류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개인의 무능력함으로 치부해 버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개인이 무능력하거나 게으르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점도
    우리가 꼭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땡벌님이 2년차에 240만원 이상 받았다는데 그렇게 안되는 사람은 다 그만 두어야 되는 건가요?
    전 인신공격 인격모독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4년차에 크라운 기사로 기공소 두군데 다니며 670만원을 세달 정도 받은적이 있네요
    한군데서 5-6시부터 2-3시 다른곳에서 3-4부터 12-1 시 당연히 주말에 밀린거 쳐내러 나가고
    전 능력이 없어서 몸으로 때워 땡벌님 수준에 잠깐 맞추었네요
    땡벌님 소장님 되시면 ... ... 기사들에게 어떻게 대하실지 궁금하네요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데 기공을 무슨 종교처럼 생각하는 인식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반야라마님 땡벌님 단지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부디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타국에서 고생 하시는것 같던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땡벌 2014.10.03 23:34
    제글이 엄청 인격모독적으로 들렸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났다는거 아니고. 요즘 기사들이 직장 골라서 가는시대인데


    저는 사람이 돈을 벌어준다는 신념입니다.

    거기에 부흥하는 직원이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4.10.03 23:56
    예 그럼요 인사가 만사지요

    그런 뜻이 아니셨다면 다행이지만 원글을 쓴 사람이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조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인난에 힘드신 것 같은데 만약 땡벌님이 지방이라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글을 올리셨어요

    그런데 누군가 댓글로 소장이 문제 있으니 기사가 안가는거다 당신 잘못이니기공소 문닫아라 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어떻시겠어요


    물론 냉정한 충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상대방을 서로 알고 있을때 가능한거 아닐까요?


    어린애 먹고 살기 힘들어 여기다 하소연 하는데 동냥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 ?
    땡벌 2014.10.04 00:10
    제 생각이 짧았네요 하소연조차 들어주질 않았으니~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4.10.04 00:16
    좋은 기사 빨리 구하셔서 좋은 대우 해주시고 기공소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 ?
    어드반 2014.10.04 00:21
    제가본 기사들은 10년 15년 경력이 쌓여도 200받고 날밤새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고

    300넘기는 하늘에 별따기인거같던데

    넘는다고해도 기공소가 집처럼 쉬는시간도 없고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4.10.04 00:47
    10-15년 일하고 200밖에 못받고 날밤새고 이것이 내 미래다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될 것이구요

    왜 200밖에 못 받는지 ?왜 날밤을 새는지 ? 원인을 생각해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나는 저렇게 살지 않겠다하면 그렇게 않되겠지요

    물론 세상일이 다 내뜻대로 되는 않는다는 것은 님도 너무나 잘 아시겠죠

    나는 기술도 경력도 돈도 없는데 ... ... 하지만 젊음과 시간 그리고 가능성을 가지고 있잔아요

    누군가 죽어가는 정주영 회장에게 젊음을 돌려 줄테니 전재산을 달라고 했다면 정회장은 어떻게 했을까요?
    물론 가정이고 그가 뭐라 했을지는 절대 알 수 없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정주영 회장은 재산을 주고 젊음을 받았을거 같아요

    어드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월급을 많이 받는게 중요 합니까?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지내는게 중요 합니까?

    그건 어드반님이 결정하셔야겠지요 하지만 어느쪽을 선택하든 다른 사람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남 잘시간에 같이 자고 쉴 때 같이 쉬고 같이 놀고 ... ... 어떻게 될까요?

    답은 이미 알고 있잔아요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불안함은 떨쳐버리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10.03 21:16
    근로기준법내에 최소한의 노동자의 권리가 나와 있습니다
    지랄 맞게 돌아 가고는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법치국가 입니다.
    스스로의 권리를 찾으세요....
    저는 1년차 월급 150주고 있습니다. 당연한 주 5일이고요 야근? 한번씩 저녁8시 정도 퇴근 시킬 때가 있어 미안하긴
    지킬거 지켜가며 삽니다.
    스스로 요구하지 않는데 알아서 줄 사람들 별로 없을겁니다
  • ?
    유재관 2014.10.03 22:31
    고양이를 짖게하는게 빠를듯합니다.
  • ?
    lntegral 2014.10.03 23:09
    자신의 권리를 손해보지 않게 하기위해 신구대 전공 심화 과정에서는 내년학기부터 노동법을 정규 과목에 개설한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림니다.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4.10.04 00:25
    노동법을 가르칠려고 하는게 아니라 가르칠게 없어서 노동법을 끼워 넣은건 아닌지 .... ....

    3년제 만들어 놓구 가르칠게 없어 실습이라는 명분으로 수업료 다 받고 기공소로 출근 시키고

    4년제 만들어 놨는데 실습은 못 내보내니

    결국 기공사를 학사로 만들어 이익을 보는건 오직 학교 뿐인 듯 ... ...

    제가 좀 이상한거 같아요
  • ?
    털니도사 2014.10.04 01:26
    세상사는 고위험 고수익 저위험 저수익의 논 리가 적용됩니다.
    특별히 운이좋거나 지극히 운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투자(자금,시간,노력..)를 많이하면
    수익도 많고 투자를 적게 하면 수익도 적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은 경쟁이 치열하고, 장벽이 높으면 반대입니다.
    취업하기가 쉬우면 처우는 열악하고, 높은 경쟁율을 뚫고 취업하면 고연봉이 보장됩니다.

    작금에 치과기공소는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개업할수 있고,
    치과기공사는 시험이나 경쟁없이 취업이 가능합니다.
    만약 기공소개설이 하늘의 별따기고, 기공소 취업하는데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하는 때가 온다면 기공사의 처우도 좋아질겁니다.

    어드반 님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접을수 있는게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10.04 03:35
    그래요 처음엔 3년제 졸업한 졸업생들 업무교육을핑계로 싼임금에 개나소나말처럼 부려먹고 좋아라 했죠

    그랫더니 머리좀 써보니 기공료도 기사들 임금 생각해서 그정도로 싸게해보면 거래처를 땡겨올수있겟다 생각하고 실행하니

    실제로 최초인은 성공했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하니 혹자는 그 정도 나도 할수 있겠다 하고 같이 가격을 내렸더니

    자승자박이 되더랍니다 어떻게든 거래처를 끌어올려고 가격낮추려다보니 안그래도 개나소나말처럼 부려먹던걸

    더욱 열악한 대우로해줘서 지금은 그나라 당국에서도 포기한 외국인 노동자들 보다도 대우 못해주고 살고있네요

    3d업종이라고 기공사 많다고 그만큼 힘들게 살고 그런게아니라 그릇된 사업가 마인드가 제대로 망쳐놓은겁니다

    외국인노동자도 4년차 6년차 한국말하면 그만한 대우 해줍니다 어디 똑같은줄 아는사람 수두룩한가봅니다

    월급이래 봤자 얼마안되는 쥐콩만한 푼돈벌고자하는 욕심따윈 없더래도

    어차피 돈이야 못벌어도 치과기공을 좋아서 취미겸 하기에는 기분 더럽게 하는분들이 너무나 많네요

    저위험 저수익을 논하기엔 그논리는 키워드를 취업으로 잡았을때니 아예 헛다리를 집고계신거고 왜이렇게 된건지가 원흉이 너무 명확하네요

    해법도 말안해도 될정도로 매우 간단한데 현실이 안받쳐준다는건 핑계같습니다
  • ?
    irish[coffee] 2014.10.04 07:47
    급여현실화에 앞서 기공료현실화에 대한 참여가 있었나 먼저 물어보고싶네요
    노인틀니때 서울역집회참석하셨나요? 기타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잘하시는지요
    기공료현실화가 되어야 급여현실화가 되겠지요
    저도 기사입니다. 악덕 소장들도 많지만 적은 기공료받아가면서 자기몫때서 기사들 월급챙겨주고
    가끔이지만 회식도 시켜주는 소장님들도 있습니다. 장부정리하고 한번 직접하시는거 옆에서 보시면
    이것저것때고 큰기공소아니라면 크게 남는거 없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1인기공소가 많이 늘고있구요
    앞으로는 그런 자리라도 있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할때가 왠지 올것같습니다.
    사람은 많고 취직할자린없고... 그리고 우린 기술직입니다.
    1년차 혹은 2~3년차때까진 최소한 배운다는 과정이 들어가기마련입니다.
    급여에 신경쓰시기보단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세미나가서 돈내고 기술배우시잖아요. 급여에 기술배우는 돈 기공소에 때고 받는다 생각하세요
    물론 기공일도 자신과의 싸움 정신적 스트레스에 휩싸여 일하지만
    여름에 불가마 앞에서 일하는 공장인부들 추운데 밖에서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보다는
    근무환경좋잖아요. 그리고 부단이 노력하신다면 2년차에도 다른직종보다 더 돈많이 받을수도있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10.04 09:08
    여기서 급여현실화 놓고 댓글 단사람치고 서울역 집회 안간사람없을듯 싶네요

    저도 기대를 앉고 가봤지만 집으로 갈때는 실망 그자체였습니다.

    구호도 예전 구시대적인 발상 재탕인것 같고 뜻도 서로 안맞는데 학생인 내가 여길 왜왓나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무엇보다 당시 법령을 쪼개야되는데 한참이나 부족한....)

    그리고 급여에 기술배우는 교육비 떼고 받는게 사실이라도 그런생각이나 좀 들게끔하던가 해야됩니다

    3년차4년차 월급은 보면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는듯한 월급으로 주시던데

    업무교육 명목으로 월급 적게준다 그건 사업가의 부도덕한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현실이 옛날과 같다면 몰라도 지금이면 말도 안되지않겠습니까
  • ?
    화이팅 2014.10.04 11:28
    사는게 다 그래요
  • ?
    아리 2014.10.04 16:23
    기술직은 자기기술이생기기전까진 어쩔수없습니다
    다른기술직종도 일배우기전엔 그정도도안주는데도많아요
    기공소를 옮기세요
  • ?
    디제이 2014.10.05 05:50
    학교에서 학비내고 하던걸 1년차때 90이나 받고 한다는게 엄청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년차엔 일이십만원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남들보다 최대한 빨리 커볼려고 노력해보세요.
    아무래도 기술직이다보니 실력이 없이는 어디가서 하소연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워요.
    실력을 키우고 나서 돈을 버는대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돈을 못버는대신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둘중 하나를 택해서 전략적으로 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못벌면서 밤일 하는것처럼 둘다 놓치는 경우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 ?
    아이러니 2014.10.05 08:48
    1년차 할 줄 아는게 없다고 돈주기 아까워하면서 밑작업만 죽어라고 시키는건 제대로된 정신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겟네요. 어차피 그 자잘한 작업도 갯수가 많아지면 엄청난 시간과 고생이 들어가는데, 소장 본인이 직접 밑작업을 하면서 다음 작업들을 소화하지 못할텐데 말이죠. 부려먹은 만큼은 줘야죠... 고생에비해 매출이 적다면 멍청한 소장 본인을 탓하고 문을 닫아야 하지 않을까요?
  • ?
    아리 2014.10.05 23:20
    솔찍히 1년차 할줄아는거없어서 월급작은건사실인데 밑작업만 죽어라하면서 일배울게없음
    나와야지요 계속붙어있는 사람이 둔한거아닌가요?
    본인에딱맞는곳은없으니까요
  • ?
    노력... 2014.10.06 05:38
    밑작업만 시키는 기공소를 나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부분 기공소가 다 저렇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저도 밑작업만 하는 상황이라 바로 나왔지만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랑 다를거 없던데요?
    이세상에 본인한테 딱 맞는 기공소 또는 일자리가 어디있겠습니까 적당히 타협하면서 일을 하는거지요..
    다만 밑작업을 하던 안하던 일을 시켰으면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것이지 이거 가지고 예전에는
    더 심했다는둥 다른 애들은 그냥하는데 너만 왜 그러냐는둥 이게 잘못된거죠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거랑 별개로 저런곳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 ?
    이뚱저뚱 2014.10.06 10:32
    어떤일이던 그게 잘하는 일이건 못하는 일이건, 좋은 일이건 안좋은 일이건 그 일에 시간이 하나 하나 굳은살 처럼 쌓이면

    누구 말씀처럼 자유로워 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 일을 시작 했을때 돈을 쫒지 말라고 소장님 께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한달에 80-100 받으면서 애까지 키우기엔 너무 터무니 없는 신선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 돈을 생각 했던 그때보다 일의 의미를 생각 하며 하루 하루를 사는 지금이 풍요로운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일이 있습니다. 돈 10만원 5만원에 마음이 상해서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당장 기공소를 뛰처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일을 할 수 있을 때가 행복한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한다면 분명 눈에 들어 올것입니다. 당장 받을 돈 보다 일할 수 있는 행복함을 먼저 느끼시는 분이 많아지는

    멋진 기공계에 앞날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
  • ?
    불같은강속구 2014.10.06 11:31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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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웍 2014.10.07 03:33
    답없는 직업이라구 느끼셨다면 그만 두세요...
  • profile
    Troy 2014.10.07 21:42
    우리모두 우물안에 개구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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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짱짱맨 2014.10.08 01:12
    그만두시는게 빠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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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주먹 2014.10.12 09:22
    피스웍이면 만족 하시려나요? 일전에 박호성 소장님이 덕에 해봤는데 캡기준으로 얼마받을래 했더니 15000원이야기 하길래 해보라고했더니 딱 자기 급여 챙기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캡 체크는 했구요 이렇게했더니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됐어요 박소장님 감사요 그리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 능력을 먼저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경영자와 협의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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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딘 2014.10.13 08:30
    그런대 10년이 지나고 15년이 지나면 그리 많이 못받는게 기공사 인데요 기사를 실력보고 뽑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월급 보고 뽑지 않나요 그리고 10년차넘었는데 250-280만원 받는데 한가정을꾸리기엔 적은돈이죠 기공사들이 저평가 되어서 돈받는거지 그렇게 많이 받는다고 는생각 안합니다 저 개인생각으로는--쩝 저도 집회갈때 응원 많이했는데 ㅜㅜ 실픈현실 이현실을 안다는건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화이팅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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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송이 2014.10.16 00:49
    여기 보니까 기공소 미래가 암담하네요 지금도 암담하지만...아직도 댓글처럼 썩어빠진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존재한다는게..70 80 년대 민주화운동으로 세상을 바꾸려던 기성세대들이 지금에와서 젊은이들이 불합리한걸 바꾸려고 하니 그걸 옛날 잣대를 들이밀고 열정과 노력을 핑계로 지금의 현상황을 합리화 하려는 거 정말 바뀌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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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딘 2014.10.18 11:50
    근데 10년 -15년일했는데 고작 250-300이라는 현실이 답답하다는 것이지요 그돈받고 만족하시지도 않잖어요 세미나받는데 한달에 120하더라구요 근데 일년차월급은 120정도 받을꺼구 미국에서 한국계 기공소 때문에 보철물 가격 낮아 진다는말을 들었어요 안에서 세는 바가지 기공사앞길도 막는다는께 이런거군요 왜 힘들게 살아야 살아남는다는생각을하죠 미국에서 그동안 편안하게 5시에 퇴근하구 돈도 그럭저럭 받앆던사람들을 다 바꾸고 있는현실 반성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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