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 4장이 크라운1인데요 컨택이나 교합은 조정 했어서 딱히 문제가 없었구요 색깔이랑 모양새 교합간섭되는곳 살짝 더 갈려서 수정했었습니다
이 크라운 착용때는 편했었어요
그리고 5번 사진부터 쭉 크라운2인데요
색깔 수정 그리고 교합간섭도 크라운1보다 잘 돼서 왔어요 그래서 문제 없겠구나싶었는데 계속 써보는데 불편해요
처음에 1크라운 임시착용 뺄때 잘 안빠져서 치과기계로 엄청 많이 쳐서 뺏었습니다 (이때 살짝 피남..)
그러고 2크라운을 컨택 조정 해주시고 껴봤는데 헐겁다해야되나 엄청 흔들리더라고요
이상해서 1크라운 다시 껴봤는데 딱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두개를 유심히 보니 내면 공간이 뭔가 1크라운이 더 채워져있었어요
근데 이건 접착제가 남아있는걸수도 있기에 다시 2크라운을 깊게 껴봤습니다
헐거운 느낌이 들면서 흔들거렸지만 어쨋든 고정은 됐었던것같아요 느낌이 달라졌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임시로 붙이고
지금 일주일 가량 지났는데 여전히 가만있을때는 미세하게 압박감이 있고 손가락을 순면에 대고 살살 문지르거나 입술을 앙 다물었다 뗄시
압박감이 몇초가량 남아있어요 절단면 쪽에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역시 압박감이 몇초간 지속 되구요
21번 원심면 살짝 눌러 압박감 생길때 11번 원심면 누르면 21번이 풀리고 11번이 압박감 생깁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
중앙절단면에 대고 누르면 둘다 압박감이 생겨요 21번이 좀더 많이요
그럴때 설면쪽에서 순면쪽으로 살짝 밀어낼시 압박감이 풀려요
21 번이나 11번 각각 따로해도 마찬가지로 설면쪽으로 살짝 댈시 압박감이 오고 가만 놔두면 서서히 느리게 풀리지만 순면으로 살짝 대주면 곧바로 사라져요....
처음엔 컨택이 쎄서 그런가했었는데 치실로 확인해보니 오히려 컨택이 1크라운때보다 패시브해요
11번은 기존과 비슷하게 적당히 타이트한 느낌이고 21번은 확실히 컨택이 포인트부분 조차도 패시브하게 통과됩니다
마진이 안맞는걸까요? 똑같이 만들었다는데 왜이리 느낌이 다를까요....사진 최대한 자세히 찍은것들로 첨부해봅니다
사진이 좌우반전인것도 있어 설면쪽 풍융한쪽이 11번 얇상한쪽이 21번입니다
그리고 거울로 보면서 순면쪽 살살 문대면서 치경연쪽보면 21번쪽 마진부위에 침 부분이 고였다 빠졌다 미세하게 나타나요
입술은 닿지 않았고 치아건들지않고 잇몸 순측연만 건드릴시엔 변동 없었구 다시 순측면 치아만 건드리니 미세한 변동 생겨요
지대치 치아가 흔들리는 걸까 걱정도 앞서고요...
치과에선 이제 더이상 수정 안해주려고 할거라서
색은 별로야도 적합시에 편한 1크라운을 써야되는지....
색은 맞지만 적합시 불편한 2크라운을 어디를 쳐내거나 하면 1처럼 적합을 맞출수있을지
그것도 아니면 1크라운 색입힌걸 덜어내면? 깎아내면 쉐이드가 밝게 될수도 있다했는데 그게 가능한지 너무 복잡하고 머리 아프네요
도움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혹시 루젠 컬러링 사용하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