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출근했더니 "너 어제 덴탈2804에서 이런 얘기 하더라?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싶진 않은데 말이죠....
개인정보의 공개 여부를 선택 가능하게 하고, 면허번호를 등록해서 '이 사람이 진짜 치기공사가 맞는가'를 알 수 있도록 한 다음에 실명인증하지 않은 계정을 정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개인정보의 '수집'과 개인정보의 '공개'는 별개입니다. '수집'은 적절한 목적을 위해 적절한 절차에 따라 할 수 있지만 '공개'는 동의 없이 하면 개인정보 처리법 위반이 됩니다. 여기에서 '개인정보'에는 '실명'도 포함이 됩니다.
굳이 글을 적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안좋게는 생각마시고요
요즘은 네이버나 다음카페 동호회에서도
실명을 통한 등업이 일반화 되어있고 운영진에게는 개인정보도
모두 공개가 되어야 그 카페를 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익명으로 계속 나간다면 다음의 야 치과기공 처럼 막말 수준의
댓글과 조롱의 댓글이 난무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