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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 전에 개업한 작은 기공소 소장입니다  처음부터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 지네요.

물론 처음보다  거래처는 몇군데 늘었지만  세월이 지나도 발전하지 않는 기공계가 ,, 아니 기술적으론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뒤로 가는 경영환경은 갈수록 암흑 입니다

 

 

방금전 거래처 원장님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들은 얘기에  저역시 입맛이 뚝 떨어지네요.. 

요즘기공소 에서 홍보물및 수가표가 우편으로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 태**'   이라는 기공소의 홍보물에 수가표에  임플란트5만원대 포세린 3만원대,,,, 어려운 경영환경에 도움을 드리겠다는둥

각 기공물마다 제작자의 이름을 새겨서 책임있게 만들겠다는둥  기사 각자가 능력껏 일한다는둥  세계로 뻗어 간다는둥  ...

뭐 이런식의 홍보물을 받았다네요..

하는꼴을 보니  유디치과에서 운영하는 기공소 처럼 따라하는 모양센데,(혹시 그곳 출신의 기공사가 개업했는지도,,,)

`이렇게 기공료 경쟁 말고는 정말 살 방법이 없나요? 정말 그 가격이 합리적이라 판단하시나요?

모르긴 몰라도  이정도 수가로 소장님도 돈을 좀 보실려면 거래처가 무지 하게 많아야 겠죠? 영업 정말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다니신 만큼 보람은 있으신가요?

우리 같이좀 살아가면 안되나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수가를 치고 들어가서라도 다른이들을 죽이고 나만 살아야 하나요?

그렇게 해서 나만 살면  또다른 적이 나따나진 않을까요?-유디랑 룡처럼

 

우리도 다른 업종 종사들 처럼 제시간에 일하고 제시간에 퇴근하고  또 주 5일은 몰라도 격주라도한번씩 쉬면서 살면 안되나요?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사실 지금기공료,비현실적이지 않나요?  물론 각자의 능력에 따라 같을순 없겠지만 제입장에서 한번 확

까놓고 얘기해 볼까요??(이런건 법에 걸리는거 아니죠?)

거래처 5~6개 매출 950~1050 정도에

인건비 3년차기사1명ㅡ 월급,4대보험,퇴직연금,210~215(물론 많은건 아니라는거 인정합니다) 거기에950부터는 약간의 보너스

              배달 할아버지ㅡ오전만 근무 35만

              임대료ㅡ70만

               재료값100~120

               각종 공과금20~30

                식대및 기타잡비50~60

      대충 이정도의 경비가 꼬박꼬박 지출이 되네요

여기에  저의 집사람이 나와서 모델작업,경리등 기타 잡일을 봐주고있는데  ,,이것도 월급을 주자면 100만은 들겠죠..

이걸뺀 나머지가 제 수입인 셈이죠,, 물론 세금은 또 내겠죠..ㅡ아마도 조그만 기공소라면 다비슷한 형편 일꺼라 생각됩니다

 근무시간은 평균 하루 12시간 이상은 되는것 같고,물론토요일도 근무하고, 가끔은 일요일도 혼자 나와서 일합니다

그래도 기사들 보단 많다고 욕하실 분들 있을려나요...(제나인30대 후반입니다)

그렇다고 기공료가 싸서 그렇냐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올려 받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평균가는 된다고 생각 합니다  (크라운 2만 중반,포세린4만중반 임플란트11만대 정도,,)ㅡ그런데 거래처 영업하러가면 비싸다고 그러더군요,요즘 워낙에 저수가

에 기공소가 많다보니..한결같이 제가 제일 비싸다고 하더군요..,(,아마도 고수가 기공료를 받으시는 소장님들 께선 따로 영업활동을

많이 않으셔서 이기도 하겠지요..)

 

그런 제입장에서 저런 저수가 기공소랑 가격 경쟁은 어떤 의미 일까요..!!      뭐 그냥  같이죽자는 거죠

 

이일은 우리 밥줄이잖아요  나살 겠다고 남의 밥그릇에  고춧가루 뿌리는 짓은  이제 고만 합시다

  답답해서 두서 없이 주절됀것 같네요..

 아 혹시 협회 일하시는 부닝 보신다면 한말씀 드리자면

우리 회장님 열심히 일 하시는것 같은데 ,치협 회장님도 만나서 기공료에 대해서 얘기도 많이 하시고,,

근데 제 짧은 생각으로 크게 효과가 없을 듯이 보입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경쟁적으로  싸게 팔겠다고 하는데 비싸게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보다는 비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하는 기공소를 제제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시는게 ,,,

물론 말은 쉽지만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겠죠,.

제가 혼자 할수 있는일이 없어서,(그냥 회비나 꼬박꼬박 잘 내는 일 외엔)

회장님 비롯하여 임원 여러분들 께 의지하고싶어서 해보는 말입니다

  • ?
    제니스 2011.11.17 02:44
    잠봉님 힘내세요.저랑같은오픈차수네요.저두 오늘치과에세이드사진찍고왔답니다.(참 전대구에서기공소운영합니다.)대구에선 얼마전 기공숫가가올랐죠.다행이라면다행 근데 참너무들하신다는생각..원장님왈 지르코니아8만원까지.다른것들도 참말이안나오던군요.심해도그분들 어떻게 기공소운영하시는지..배워보고싶더군요..저도그분거래하는치과에찾아가서확덤핑을^^ 후배들이뭘보고일하겠나요.저보고배불러서그렇다고하시겠죠..저올2년차 빛만8천넘네요.하지만 일하는기사들이 이해도해주고 잘해보자고 응원도해주고.달달이 넘기고있습니다.. 제발 덤핑치시는소장님 자제좀부탁드립니다..제발 덤핑보단 실력으로,노력으로 좋은세상 후배들한테물려줘야안되겠습니까.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소장님.기사분들 화이팅
  • profile
    임영빈 2011.11.17 03:10
    자유경쟁시대에 가격또한 경쟁력이라면할 말 없지만 .잠봉님 말씀대로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 치과에서 근무하는 제가 봤을때에는 치과 지출에 있어서 기공료가 그렇게 큰 비율을 차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치과에서 기공료에 민감한 이유는 지출비용중에 에누리가 가능한게 기공료밖에 없기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자존심이죠~ 기공료 낮춘 덤핑가격이라고 해봤자 치과에서는 큰 이익을 얻는게 아니라는거죠~. 기공료도 에누리가 없다는것만 인식시켜준다면 될것 같은데.. 덤핑하시는 가격경쟁자들때문에 어려운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치과는 거래처 기공소에 크라운3만원이상에 의뢰하고 다른보철물도 약간 높은가격에 의뢰하고있습니다. 저희원장님 아무말씀 없으십니다. 조금의 가격차이라면 질좋은게 좋다는 생각이시죠~ 제 생각엔 앞으로 이런원장님들이 더 많아질꺼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맞추기위해 우리도 최선을다해서 실력을 쌓아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조민구 2011.11.17 03:16
    마음이 아프네요.
    답답하기도하고............
  • ?
    솥단지(이형원) 2011.11.17 03:31
    시장에가면 물건을 사고 소비자가 깍아달라고 먼저 말하는데 우리기공계는 공급자가 먼저 깍아주게다고 전재하고 마케팅을 하는것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협회에서 보내드린 호외보셔나요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 ?
    잠봉 2011.11.17 04:06
    호외는 잘 읽어 봤습니다. 지금까찌 없었던 그런 노력들을 해주시는 협회 임원진 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회비 열심히 잘 내겠습니다
  • ?
    무릎팍기사 2011.11.17 05:09
    제발 영업을 하더라도 높은 기공가격으로 거래처 뺏어가면 누가 뭐라하나.... 오히려 반성하며 열심히 하겠죠.
    어줍짢은 저수가로 덤핑질 하지마시고...뭐하러 기공일 하는지...
    일부 덤핑치는 당신은 그 동안 고생하며 배운 기공일이... 내 직업에 대한 가치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지 되묻고 싶네요.
  • ?
    신태인 2011.11.17 06:36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정도의 기공료를 받고 일하면 최소 한달에 얼마나 매출을 올려야 할까요? 사람이 만들어내니깐 하루 일량이 정해져 있지 않나요. 그 기공소에서 일하는 기사분들은 잠을 자지않나요//// 참 생각해 봐도 애매합니다. 기사월급주고 부대비빼고 돈이 남나요. 요즘은 말들어보니까 동남아에 기공소 차려놓고 덤핑치는 양아치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 거기 덤핑치는 양아치사장 이글 보고 댓글좀 달아줘봐여 도대체 하루에 몇개씩 하는지?
  • ?
    남자사람 2011.11.17 07:13
    한참 후배인 두달뒤에서야 고작 4년차에 들어설 제가 보아도 좀 심합니다.
    작년에는 제가 얼마나 답답하던지(기공소에 애착이 많았거든요 소장님 너무 고생하시는게..저의 미래라 보였고)
    정해진 기공료수가표와 실제로 입금되는 기공료가 다르다는것, 덤핑되는 현실과 비현실적인 기공료에대해
    방송3사를 포함한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확 알려버리고 정식으로 문제재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나면 한국에서 저는 기공하기 힘들테니까 외국나가야하나?
    대한민국에 메가톤급쓰나미 한번 시원하게 쏘고 나갈까? 하는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화도 다식히고 그저 열심히만 해서 언젠가 나는 덤핑 안치는 소장이되자.하고 좋은 마음 먹고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주40시간의 두배가까이 일하고 오버타임에대한 수당 못받아도
    하는일에비해 페이가 지나치게 작아도(위에 소장님꼐선 3년차에 200넘게 주신다지만 전 같은년차에 150...)
    그래도 열심히 배우며 일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견디시는거 보면서 감히 밝은 미래를 후배들에게 달라고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덤핑선배님들께서 저희보다도 훨씬 힘들게 배우신 기공의 가치를 잊지않으셨다면
    희망을 주십사 바래봅니다.
    철없는 후배의 어리광이라 여겨주십시요..
  • ?
    jaff 2011.11.17 07:23
    참 마음 아픈 글이네여~~ 저두 이제 제사업을 시작하다보니 정말 현실이 그렇더라구여.
    힘내시구여 화이팅해여^^
  • profile
    이광영 2011.11.17 07:32
    ' 태**' 이라는 기공소의 홍보물과 수가표를 소속된 회사무국에 신고하세요.
    이런 충돌을 정리하기 위해 각시도회가 있는겁니다.
    잠봉님 힘내세요...
    힘들때일수록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만 합시다.
  • ?
    남이 2011.11.17 09:06
    저는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아직 오픈은 안하고 그냥 기공소에서 전전세로 시작을 하는 입장인데요...
    잘 아는 원장님께 수가표 들고 가니 ... 더 답답하던데요...
    이 수가표로 거래가 되겠냐구요~ 너 보다 더 잘하는 기공소도 ( 좀 알아주는 기공소이거든요... ) 이렇게 받는데...
    이렇게 받아서 경쟁이 되겠냐구요...
    참...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무어라 할 말도 잃고...
    정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이제 서른 중반을 넘기는데... ㅎㅎㅎ
    밥은 먹고 살아가련지.... ㅎㅎㅎ
  • ?
    잠봉 2011.11.17 09:10
    지회 사무국에 신고 한다고 해서 ,,,,,,지금당장은 뭘 할수있을까요,,,
    저도 답답해서 푸념을 늘어 놓긴 했지만,,,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율적으로 경쟁하는것이
    이 나라의 법이잖아요.. 오히려 3자입장에서 봤을때는 수가를 올려야한다고 모여서 궁리하는 사람들이 가격담합이라고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 하겠죠
    그냥 우리스스로가 같이 살방법을 찾아야 할듯한데,,,,
  • ?
    a1971 2011.11.17 09:34
    월급 적게 받고 늦게까지 일하는거 자랑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소장님들께 정당한 요구 하십시요
    그렇게 착하게 열시미 일하기 때문에 덤핑이 생겨납니다 기공사의 미래는 치과의사에게 있는게 아니고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기공소 운영하기 힘드신 소장님들 실장님들 덤핑 소장탓,,, 높은 임금요구하는 기사탓,,,,
    그만 하시고 기사로 취직하십시요 , ,,,,
    내 자신부터 변해야만 모든것이 변합니다
  • ?
    잠봉 2011.11.17 09:37
    또한가지 예를 들어 말하면
    옃일전 선배와 전화 통화를 하던중, 기공료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기공료가 800~1000만 정도되는 거래처가 있는데,
    포세린을 37000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왜그렇게 싸게 받냐고 말했더니
    원래는 45000을 받았었는데 다른 기공소에서 37000으로 해준다고 원장이 깍아달래서 그렇게 됐다 하더라구요
    가슴이 먹먹해져옵니다
    그 선배로선 워낙 중요한 거래처라 놓칠수 없었을 테고
    그 덤핑기공소가 그 곳에 영업 한번 뛰어 준 덕분(??)에
    그원장은 약 200만원 정도의 기공료를 매달 아끼게 되었죠.
    이게 바로 남의 밥그릇에 고춧가루 뿌리는 짓이 아니고 뭐 겠습니까
    기공료를 시세라고 하긴 뭐 하지만
    요즘 부동산 시세가 자꾸 떨어지는거 다들 잘아실겁니다
    그중 누구하나가 급매로 주변 보다 확내려서 싸게 내놓으면
    다른 사람들도 부라부랴 따라 내려서 그게 시세가 돼 버리는 이런 상황 한번 쯤은 보셨을 겁니다

    우리는 제발 그런일이 없기를 소원해 봅니다

    다들 오래 삽시다 우리도 좋은 시절 한번 살아봐야죠.
  • ?
    이기나라 2011.11.17 09:44
    마음이 답답하네요....,,

    힘들겠지만... 잠봉님 좌절하지 마시고...

    우리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 ?
    카페이장 2011.11.17 16:24
    덤핑이란 기준이...
    자기보다 천원이라도 작게 받으면 덤핑....
    그런가요.....

    실예로 서울에 크리세라 적정수가가 7-8만원이라면
    그동안 일정하게 받아오던 가격이 새로 생긴 기공소가 4만원대에 뿌리고 다닙니다...

    이 정도되어야 덤핑정도라고 봐야되겠죠....

    먹고 살기 위한 신생 기공소는 당연히 거래처를 얻기위한 사투죠...
    이해합니다...그러나 50%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부산쪽에도 레진인레이 2만5천원에 지금 제작하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거참...여지껏 3만8천원-4만원 받아왔는데....
    좀 심하네..하면서요..
    그래서 저두 다른파트 다 접어버리고 레진인레이만해서 먹구살까..
    아님 폐업해 버릴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원장들도 돈 몇천원에 움직인다면 그 거래처는 자기 거래처가 아닙니다....
    언제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몇천원에 방황하는 메뚜기 같은 존재이니까요....
    신뢰는 기공료다

    신뢰=기공료..

    그리고 정말 떳떳하게 결제일날 10% DC하자고 요구해오는 원장들을 뿌리칠수 있는 소장..소장..
    있겠죠??..
    매년 명절떄마다 직원들 선물하나 안주면서 거래처 원장님들에게 거액의 선물 다들 하시고 계시죠??
    ^^
    기공수가표는 협회 기준으로 원장들에게 보여주고 뒤로는 20-30%씩 DC해주면서 우리는 받을돈 다 받는다
    하는 정직한 소장들....
    존경합니다.....

    특히 큰 대형기공소 소장들 당신들의 영업능력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저녁마다 거래처 원장들 식사대접에 룸으로 ....
    (친형이 의사라 나보고 넌 왜 술 한잔도 안쏘나...이럽니다.^^)
    간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돌은 자기 자신에게 던지세요....

    내년 올해보다도 더 힘들다는 말이 들립니다....

    쓰러져가는 기공소도 아마도 많이 나올것 같네요....

    그 속에 빠지지 않을려고 애씁니다만.....

    쉽지 않을것 같네요~~
  • profile
    kim`s gem 2011.11.17 18:10
    아~~~~ 기공실에 박혀있어야지,,,,
  • ?
    인우효우대디 2011.11.17 18:12
    덤핑의 기준이 얼마가요????

    포세린기준.......3만원 후반?? 4만원초반??? 4만원후반????

    제가알기론 협회에서 정한가격은 훨씬 높은걸로 아는데......


    위에 소장님이라고 글쓰신분들.............


    이렇게 싸우세요.................... 덤핑 더하냐?? 덜하냐????


    선배소장님들 탓하고...경기탓할때아닙니다.....살아야한다면......


    현실적이고 구속력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협회든 머든 인력과비용을 들여서라도 제제해야져.....


    미래를 믿는 캡기사 올림....
  • profile
    H2 2011.11.17 19:00
    영업용으로 뿌리는 수가표를 가지고 협회또는 시도지부에 신고를 할수 있겠습니다
    협회에서 할수있는 권고사항 이외의 강력한 수단을 원하신다면


    원가 이하의 기공물 가격에 의한 피해로 거래처를 잃었을경우 입증할 자료를 갖춰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세요

    다만 이경우 원가를 입증하는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존재의 의미가 강자의 횡포를 막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겁니다

    우선 덤핑으로 입은 피해 신고가 많아지면 관심을 가지고
    원가조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나올수 있을거라 봅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신분들께서 가만계시지 말고
    먼저 행동에 나서주셔아 합니다
  • ?
    잠봉 2011.11.17 19:25
    기공료의 원가를 입증하라,,, 그게 과연 쉬울까요?? 기공소 매출에서 상당 부분이 인건비인데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지만 기공소 에서다들 법적 근로 시간 준수하지 않으시잖아요 저만 안그런가요?
    저랑 일하는 기사 한명도 거의 12시간 ~15시긴이상 일할때가 많습니다
    오버타임 근무수당챙겨주지 못합니다
    아마도 다 같을순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법으로 정하는 기준으로 운영한다면 ㅁ매출로 인건비도 해결못할수 있겠네
    ㅡ저도 어느정도 제 인건비는 챙겨야죠
    이렇게 따지면 저도덤핑요금을 받는다고 할수 있겠네요--전 다만 업계 평균 요금정도받고있습니다

    제가 소장님들께 제발 부탁드렸던건
    우리스스로 이 업계평균가를 올리지는 못할망정낮춰서 더,더, 더 암울하게 만들지 말자고 부탁드리고 싶은겁니다
  • ?
    독수리눈 2011.11.18 06:12
    그 광고물들고 지회 회장님한테 들고 가시는게 좋겠네요~
    이렇게 글 써봐야 그 사람들 눈 깜짝 안합니다
    회사무실 들고가서 회장앞에서 큰소리 치는게 훨 낫겠네요^^
  • ?
    라쵸비 2011.11.19 10:12
    원장들은 참 좋겠다...

    물가 세금은 올라도..... 보철수가는 서로 깍아주겠다고 서로 난리니...
  • ?
    붉은돼지 2011.11.19 16:40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 ?
    이왕수 2011.11.19 20:41
    우리 나라도 빨랑 실명거론해야됨...
    태~~~ 어느 기공소일까요??
  • ?
    빵스 2011.11.19 21:14
    공감가는 내용입니다.물가는 오르는데 기공료는 덤핑 치는 사람때문에 내려갈려구 하고.저희처럼 작은 기공소운영하는 곳은 더 힘들어지네요.그래도 힙내야겠죠!!!
  • ?
    예원이아빠 2011.11.23 07:08
    맞아요 저는 기공실에서 근무하는데요 기공소에서 서로 기공료깍아준다고 하네요 제가 다처리 못하는거 보내달라는거죠 물론 작업외물량으로 다른기공소로 보내는데 거래하는 기공소소장님에게 최대한 받을수 잇을만큼 청구하라고는 하는데 워낙경쟁이 치열해서 그 소장님도 제 눈치보며 청구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저는 원장님한테 설득해서 받아내도록하죠 저도 월급받는 실장이지만 울 소장님들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한번 살아봅시다.
  • ?
    신독 2011.11.25 23:11
    나도 덤핑 시원하게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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