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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6.12 03:48

그 어떤 직업도....

조회 수 2613 추천 수 2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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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분들이 있고 실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 분야는 성공하는 분들에 의해 발전하고
역사는 만들어 집니다.

그 일에서 성공한 분들은 그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따지고 보면 성공할수 밖에 없는 노력들을 합니다.

아무리 잘 되는 직업군도 매일 다시 만들어지고
매일 다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곳 2804 게시판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으며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서로가 위로를 했으며 서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차츰 넋두리가 늘어나고
이제 심심찮게 자주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옵니다.

글을 읽고 있자면 기분이 결코 좋지만은 않습니다.
치과기공이란 직업이 맘에 들지 않으면 맘에 들게 만들면 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정작 본인은 이일을 하고 있으면서 왜 자꾸 부정적인 글들을 올리나요?
환경은 그 누군가가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할 사람들이 자기가 소속된 곳을 부정만 한다면
그 환경은 누가 만들어 주나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제발 다른이들의 힘을 빼는 잘하고 있는 분들을 힘빼는 글들은 올리지 마세요.
이일이 하기 싫다면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더 부탁드립니다.
치기공과 학생들이나 초보 기공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3년차 5년차 정도의 아직 성공을 맛보지 못한분들이나 이미 실패한 분들에게
성공 여부를 묻는다면 그들에게 들을수 있는건 실패의 이유나
실패할수 밖에 없었던 그들만의 구차한 변명들을 할것입니다.
반드시 성공하신 분들에게 성공방법을 물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제 부정적인 글들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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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rard 2011.06.12 03:53
    즐겁고 행복한 삶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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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이장 2011.06.12 04:0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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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루뚜루 2011.06.12 05:08
    좋은말씀이십니다 ^^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했는데 딱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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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루이 2011.06.12 05:11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고,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라고.. 어디서 들은듯 합니다.

    ...

    즐기시는 분에겐 일도 하나의 취미 생활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 ?
    LOVE 2011.06.12 05:55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중간에서 잡아주고 그래야하는데.
    그런게 잘 않되는것 같아요.
    힘네세요.
  • profile
    웅준 2011.06.12 06:16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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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aka 2011.06.12 06:57
    부정적 글 있다고 힘빠져서야 되나요 그냥 발 담궜은 부정이든
    긍정이든 함께 가는겁니다
    전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ㆍ 잘된 포장도 좋아하진 않구요
  • ?
    와사비 2011.06.12 07:32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
    무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기공일이 마음에 안들면 들게 만들면되고 환경은 우리스스로 만들어나가야 된다는 말에 공감하고요 제 생각엔 그렇기 하기 위해 건설적인 비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제가 무암님보다 어리겟지만 제 생각엔 성공의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라생각되고요 무암님이 말씀하신.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하는 방법을 듣는것은 좋은것이지만 그렇다고 실패한분들의 말은 듣지 말라는말과 부정적인 말을 하려면 떠나라는 말은 조금 제 생각과는 맞지않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라는게 참 주관적인것이지만 사회통념삼 좀 지위나 위치가 낮다고 그들을 무시하거나 떠나라는 말을 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나라에서 태어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된것처럼 기공과를 나와 면허증을 따서 치과기공사가 되었습니다 그사람이 나중에 결과가 안좋더라고 이직업에 종사하면서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을 말할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곳이 이 자유게시판이라 생각되고요 이나라에서 꼭 재벌이나 태통령, 국회의원, 소장이 아닌 서민으로 살아간다고 국민이 아니고 본받을것도 없는건 아니잖아요 제생각엔 위에 계신 분들이 오히려 넋두리나 부정적인 애긴안해도 성공햇다고 말하긴 참 싫네요 ^^ 전 참 기공일을 좋아하고 또 열심히 하려고 하는 신참 기공사고요 기공일은 정말좋지만 이를 둘러싼 샤회적으로 비상식적이고 논리적이지못한 환경이 싫어서 좀 바꾸어 보려고 스스로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암님에게 감정이나 폄하하기 위해 쓴글은 아니고요 이 곳이 제생각정도는 말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artglass 2011.06.12 07:43
    좋은 점을얘기 하는 글도 좋구~ 안 좋은 점을 얘기하는 글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들 몫이구여~ 서로 생각이 다르다구 심하게 비방하는 글만 아니면
    다양한 의견들은 좋다구 생각됩니다.
  • ?
    아나란여잔 2011.06.12 08:13
    제가 일하면서 하는 넋두리 같은것들을 다른 분들도 하고계시다는 걸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삼을때도 있어요 ~
  • profile
    Muam [無庵] 2011.06.12 08:56
    한가족이 있습니다.
    이 가족은 정말 가난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세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했지만
    여전히 집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큰아들은 부모님을 도와 부모님 뜻에따라
    부지런하면 살길이 열릴거라 믿고 정말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둘째는 허구한날 이놈의 집구석 지질이도 없는 이런데서
    우째살아 하며 날마다 불평 불만만 늘어놓습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11.06.12 08:58
    세째는 어떻게 해동해야되나요?
  • ?
    쎄라미스트 2011.06.12 09:14
    아마도.. .....모눈엔 모만보인다고..

    둘째는 배달이나 시켜야겠네요. ㅋㅋㅋ
    경리파트로 레벨업 시켜주던가.ㅋㅋㅋ
  • profile
    고경훈 2011.06.12 09:18
    어떤 셋째는 첫째를 보고 배울것이고 또 어떤 세째는 둘째처럼 행동할것이고
    또 어떤 세째는 첫째형과 둘째형의 잘못을 보고 반성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수도있을것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른 반응을 하겠죠 그런데
    내가 만약 그 부모라면 어떨까요. 적어도 세째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살길 바라지 않을까요
    둘째처럼 자기 넋두리하고 불평 불만 하며 사는것 보다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주기를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무암님 역시 기공계의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쓰신 마음 정말 강하게 느낍니다. 힘들고 그럴때 기대고 위로받고 그런거 좋죠 하지만 최근 계시물을 보면
    힘들어요>> 힘내요>> 네 좋은날 위해 화이팅!!! 이런 스토리가 아니고 조금은 누군가를 어떤 환경을 고발
    하는 듯한 부정적인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무암님 글에 공감 100%합니다.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2 09:58
    세상일 사는것이 다 비슷합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죠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나, 평생 올챙이로 살아가지만 개구리 보다 큰 놈으로 살아 가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성격상이나 운이 좋지 않아 큰물에서 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력이나 인성도 부족하지만 운이 좋아 아님 기회가 좋아 성공에 길에 들어선 사람들 많죠? 진정한 고수는 남 앞에 서길 꺼려합니다. 자기만에 뭔가가 있다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이게 참 애매 합니다.   좋은 장비와 좋은 재료 좋은 환경에서 최고에 작품이 나오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단지 멋있어 보일 뿐 똑 같아요.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누군가에게 얻을 것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한다면 항상 서운합니다. 내가 훨씬 많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하지만 내가 줄 수 있는게 뭘까라 생각해 보면 미안해 집니다...솔직히 덜 주고 많이 받을 궁리만 했으니까요.

    제가 예전에 써 놓은글입니다

    내가 담아내기 어려운 커다란 무언가 있다면,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욕심이 없기에 내가 뭘 담아 낼 수 없을까를 생각 해 본적도 없는 듯 하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욕심이 있게 마련이나 난 왜일까? 다만 내가 하는일이 욕이나 먹지 않았음 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욕심이 많은 자가 많이 취하며 많은 시기와 질투에 휩쓸리리라 생각된다. 욕심이 없다하지만 진정 무소유를 지지하는것도 아니다. 비겁하게 물러나서 바라만 보고있는건 아닌지, 또한 남이 노력한 공에 숟가락만 얹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야겠다. 이미 답은 나왔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기주의자다. 욕심을 부리는것도 그렇지 않은것도 이기주의다. 어떤식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힘든 삶을 안겨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양보라는게 존재하는것 같다. 손해를 보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기 쉽다. 세상사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베풀면 내가 멍청해 보이지도 않고 남에게 미안해지지도 않고 특별히 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내 기준에 맞추지말자! 유연한 삶을 살아보자. 고급스런 사기그릇에 담아내지 못 한것들 투박한 고무그릇에 꽉꽉 체워보자! ^^

    부끄러운 나름에 삶에 철학입니다 KINFUN은 제 트위터 아이디구요

    돈벌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는자 집밖에 쓰레기더미를 뒤져 파는 자 보다 가난을 면키어려우리라. -KINFUN

    가난한 자여 부동산과 재테크 서적 살 돈으로 저축하라. -KINFUN

    세상에는 죽어도 안되는일이 있다.-KINFUN

    지금 부자가 되고 싶나? 부자 할아버지가 되는게 가장 빠를 것이다-KINFUN

    성공한것과 원래부터 부자인것은 다르다. 성공은 삶이 유한하니 그 또한 유한하다. -KINFUN

    부에 뒤켠에 숨은 아이디어가 있다. -KINFUN

    부러우면 이기는거다.-KINFUN

    가난한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말하지말라 묵살할 것이다.-KINFUN

    곳간을 체우기만 하는자여 덜어내라 또 다른 곳간이 체워지리라.-KINFUN

    자식에 미래에 욕심내라. 미래는 건강이다.-KINFUN 삶은 삶은계란이다.-KINFUN

    시장에서 물건을 싸게 사는걸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KINFUN

    100원으로 111원을 만들면 세계 최고에 부자가 될 수 있다.-KINFUN

    삼라만상 유와무 생과사 건강과병마 +와- 평행을 이루니 더 가지려고 하는자 후세가 빈할것이고 나누려고 하는자 후세가 부할것이다. 적게 버는자 적게 나누리니 나눈다고 후세가 부귀를 누리지 못하리라. 거대한 부로 크게 나누어라.-KINFUN

    다른이를 욕하는자를 멀리하라.너도 그리될것이다.-KINFUN

    사랑하라 그러지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KINFUN

    우리 모두 사랑하는 배려 하는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주제에 맞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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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나야 2011.06.12 10:16
    부정적인글도 한사람의 자유 표현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꼭 긍정적인 글만 올려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카페가 자유게시판이지 긍정적인 글만 올리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힘빠지신다고 했는데 솔직히 전 부정적인 글 좀 보면서 위로가 돼면서 힘이 납니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구나 하구요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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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화 2011.06.12 10:36
    교수님께서 저에게 말씀 해주신 "다 네 하기 나름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노력 없이는 결실을 맺을수 없듯이 기공사로써 성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 ?
    추우니깐닥쳐 2011.06.12 10:58
    아니 ... 기공계 현실이 그런데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 오지 않을수가 있습니까...
    너흰 생각이 그러니깐 그런 부정적인 생각 하느니 기공일을 그만 하면 될것 아니냐...
    하시는 말씀 이신것 같은데.. 말이야 쉽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막상 그만 두면 다른일
    할꺼 있는걸로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학교 입학후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다...돈많이 벌수 있다..
    이런소리 지겹도록 듣고 그런줄 아는데
    만약 치기공과 졸업한 사람이 100명이면 누구나 다 미친듯이 열심히 노력하고
    보편적인 사람이 누릴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생활 조차 포기하면서 까지 매달린다고 해도
    100이면 100 모두다 성공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직업군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본질은....
    다른 직업군에서는 그렇게 미친듯... 열심히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것은 어느정도 해결하며
    살아갈수 있는데..
    이 기공일은 그렇지가 못하단 말입니다.
    이글을 이해하지 못 하신분들은 그냥 미친놈이 주절이는 것으로 받아 들이시면 그뿐이며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무암님이라 칭하면
    한강이남의 기공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님의 내공을 익히 들을정도로
    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지금 올리신 글은 기공계의 현실에 반하는
    편협한 글이라 봅니다.
    제 생각에는 무암님은 기공계의 리더로서 기공계의 현실에대한 고찰을 더욱 강화한뒤에
    기공계 현실개선에 대한 글들을 올려주심이 옳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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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ot 2011.06.12 11:10
    사람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생각도 사람마다 다르지요...
    같은장소에 있고 같은곳을 본다고 다 같은생각하는것은 아니기에...
    장점이있으면 단점이 있기마련이기에...
  • ?
    tanaka 2011.06.12 11:27
    추우니까 닥쳐님 의견 역시 공감 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평균치
    기본적인것은 해결한다란 말 여러가지 포함되겠죠 4대보험 요즘
    많이들 시행하는걸로 알지만 안될때도 있었 죠 등등 있을겁니다
    신흥이나 이런 회사도40정도되면 그만둬야된다는데 기공역시
    자영업하지 않는이상 기사로선 힘들죠
    앞으로의 방향 현실개선 무암소장님에게선 찾지못합니다
    각자 스스로의 몫이죠 일찍 시작하지 못한서러움이죠
    주변에 나름 잘나가는 소장님이그러더군요 나때두 힘들었지만
  • ?
    tanaka 2011.06.12 11:34
    지금 너희는 오픈이라도 해서 큰기공소 이겨내겠냐고 힘드니 치과기공실장
    이나 하라고 배부른 자는 현재에 머물며 안주하며 머물길 즐기지
    현 시쯤의 개선이나 그런게 생각들까요
    모든건 각자의 몫이죠
    전 이일에 대한 부정적인 글도 좋더라구요 사실 겉으로 바로
    보이는 현실을 말한건데 뭣이 나쁜가요
    다같이 있어야죠 2804 가 기공의 유토피아인가요 부정적인글
    두 있고해야지 성인이면 다 판별력있을거고 판단은각자몫이라봅니다

    그런글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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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aka 2011.06.12 11:39
    부정적 인 글들 싫다는 분들 이해 안갑니다 성공담 좀 들려주세요
    자랑하냐 이런 리플 듣더나도 본인이 그렇단건 말하기 싫음 옆집
    아저씨 팔아하던지 얼마전 모리슨소장님 일 많다고 박스 사진 찍은거
    전 보기 좋더군요 프로필이 금붕어인가 잉어인줄은 모르지만
    깊은 뜻이 있는듯 했습니다 잘되는 모습두 사진찍고
    얼마나 좋나요 스마트폰으로 적으니 힘드네요
  • ?
    tanaka 2011.06.12 11:42
    아 그리고 윈디님 글도 생각나네요 얼마나 멋지나요
    그런것 좀 올려주세요 성공하셨다 느끼시는분
  • ?
    tanaka 2011.06.12 11:59
    한강이남 ㅋㅋ 비유도 한강이남 미대륙에 이름 떨치더라도
    현실개선에 대한 글 적지 못할겁니다
  • ?
    열심 2011.06.12 17:15
    동전의 앞이 있으면 뒷면이 있기 마련이고 촛불이 있으면 음양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이 그정도도 판단 못하겠습니까? 좋은 점 나쁜점 다 소화할 나이가 되고, 나쁜 점도 보면서 개선할려고 노력도 할 것입니다. 님은 싫은 점을 늘려놓을려면 떠나라. 이러시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글도 보면서 아 이점이 기공계의 문제구나 고쳐 나갈 것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다들 미숙하지는 않거든요.
  • ?
    임영빈 2011.06.12 20:10
    이거이거 토론방으로 옮겨야될듯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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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슨(장동열) 2011.06.12 20:47
    추우니까 닥쳐님에 말에 저도 절대 동감 합니다.
    잘나기나 못나기나 함께 가야합니다.
    부정도 품어 줄 수 있는 2804가 되어야 하겠지요.
  • ?
    와사비 2011.06.12 21:28
    부모님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못햇는데 왜 첫째는 부모님을 따라 부모님의 뜻을 이어간거죠 첫째의 긍정의 마인드는 좋지만 그의 행동에선 좋지않다 사려됩니다 둘째는 아무것도 안하고 불만만 늘어놓고잇나보네요 이런 망나니랑 첫재랑 비교하는것도참 힘드네요 왜둘중에 본을받아야되는지 제 생각에 샛째는 둘다 본받을 필요 없다 생각하고요 추우니깐 닥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일 가족 신체 가치 등이 공존을하고 이중에 어떻게 비중을 두면서 살지는 각자 선택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공에 현실은 그런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려됩니다 일은 돈벌기위한 수단일뿐 가족과 신체 종교나 봉사활동같은 가치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점점늘어나는 선진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 안에서요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가족들과 약속을하다가도 일이터지면 달려가는 검사나 회사원들 그사람들은 사명감이나 성공을 위한 선택을 하는것인데 기공사는 그냥 뒤져라 일에 열중안하면 그냥 뒤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높은 보상을 부여받는것도 아니고요 황금기를 지나 오픈한 소장님들 잘됫어바야 그냥 강남에 아파트한채잇고 외제차끌고 그것도 정말 열심히 돈번 소장님들에 한해서죠
    그렇게 모든걸 포기한체 겨우 그정도 성공을 거두는데 후배들은 허탈합니다 추우니깐 닥쳐님이 말한것처럼 적당히 해도 기본적인것은 해결되는게 부러운겁니다 회사 끝나고 여친을 만나서 즐거운시간을보내던 영어학원을 가서 자기개발을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머 일이 싫으면 떠나라 이런말하는 분들 정말 혐오스러우니까 사절하고요
    머 다하면서 일도 하면되지 하는분들은 슈퍼맨이랑 얘기하세요 저는 일반 사람으로 태어낫거든요
  • ?
    irish[coff 2011.06.12 21:39
    부정적인 부분을 무시하고는 긍정적인 부분도 없다생각됩니다.
    최저임금 시간외수당 야간수당 월차 기타등등
    법에 저촉되지않는, 일반회사에 준하는 최소한의 복지
    양심적으로 행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요
    그렇지만 모두다 그렇다고 볼순없습니다. 저또한 많이 겪였구요
    그것이 실행되고있는 상황에서 하기싫은사람은 떠나라이야기가되어야지
    아무것도 보장되어있지않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부분만봐라는건 좀 어불성설인듯합니다
    자신의 시대때 그어떤것들을 후대에 강요할필요는 없다고생각됩니다.
    다들 좋은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자하는 큰 명제를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11.06.12 22:07
    또 제가 관한 문제를 만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쓴글을 왜곡하지 마세요.
    환경이 좋지 않다면 환경을 좋게 만들자는 얘기가 우선이었습니다.
    그 환경은 누군가가 대신 만들어주지 않는다 했습니다.
    불평불만을 하기전에 우리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으며
    그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불평한다면 떠나라 했습니다.

    그리고, 글이라는게 많은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 정확한 의도는 이렇습니다.
    왜 그뜻은 이해못하시나요?

    두군데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하군데는 즐겁고 행복한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며
    다른 하나는 부부가 신경질내며 뚝하면 싸우는 음식점입니다.
    당신은 어느쪽 음식을 먹겠습니까?

    행복한 사람이 만든 음식은 두고두고 몸에 이로운 음식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다 해도 독을 품고 만든 음식은 몸에 이로울수 없습니다.
    즐겁게 한 기공은 환자를 즐겁게 만들것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또 말씀하겠죠?
    환경이 좋은면 즐거워 질꺼라고....
    그 환경을 우리가 만들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입니다.

    이왕 하는일 즐겁게 하면 안되나요?
  • ?
    김완종 2011.06.12 22:20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과 답글이네요.
  • profile
    Muam [無庵] 2011.06.12 22:22
    지금 이시간도 전 세미나중입니다.
    직무태만이죠. ㅠㅠ

    방금 배열 시범보이고 글 올렸습니다.
    이렇게 주말인데도 세미나실에 나와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분들을 보면
    참 성공할수 밖에 없는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교합을 위해 교합면 삭제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오리들의 합창소리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치과기공사님들 화이팅!!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2 22:26
    화이팅! 여러분 모두요~~~세미나 듣고 계시던.........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시던.......지금도 직장에서 잔업을 하고 계실 모든 분들 화이팅 합시다...
  • profile
    넙치 2011.06.12 22:29
    기술직은 개인적인 직업입니다
    기술자는 자신의 노력과능력으로 의지를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현실은 변화하게됩니다
    개인인생의 목표는 다릅니다
    어제까지의 내가 오늘의 자신인겁니다
  • ?
    오야 2011.06.13 00:58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딱히 어느게 좋다 어느게 나쁘다
    라곤 할수없는거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때문에요.
    제가 읽던 책중에 한가지 글이 기억나네요
    일을 이제 시작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였는데
    최고의 위치에 있는사람에게 "어떻게하면 그렇게 잘 할수 있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 최고의 위치에 있는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그렇게 궁금하면 너도 여기 까지 올라와보면 될거아냐?"

    이 말이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었는데, 좋은쪽으로 ㅎㅎ
    다른 분들은 잘모르겠네요. 2804 회원님들 힘내세요!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3 01:12
    네~~ 부정적인 의견이 나쁘지는 않아요. 고발에 의미도 있으니까요. 소장님도 기사 시절 소장을 아니면 사수를 욕해봤을것이고 지금 초년병님 들도 그렇게 하고 있구, 그럴거에요... 역지사지란 말이있잖아요. 내가 그러니 다른 사람도 안된다는 말이 문제라는 거죠^^위에도 적은 글인데요.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누군가에게 얻을 것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한다면 항상 서운합니다. 내가 훨씬 많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하지만 내가 줄 수 있는게 뭘까라 생각해 보면 미안해 집니다...솔직히 덜 주고 많이 받을 궁리만 했으니까요. 어찌되건간에 성공을 하던 편하게 살건 고생을 하건 자기 몫이죠. 최선을 다하면 모두가 성공하냐? 그렇지 않죠! 다 아시잖아요. 무암님 말씀은 갈등이 많을 학생 및 초년차님들에게 노력하면 대박 터진다고 말씀 하시는게 아니잖습니까? 왜 ?! 시작조차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패배를 심어주냐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발은 좋은거에요. 거름이 되어 잘자랄수 있어요. 저 또한 그런 글을 참고합니다. 하지만 안된다 안된다. 배운게 이거라 억지로 한다. 쓰레기 같은 직업이다라는 말은 그냥 혼자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어떤 치과가 거지 같더라 어떤 소장이 쓰레기 더라 어떤곳은 가지말아라라고 더 강하게 말씀하시던지 하는게 더 공감이 갈것 같네요. 모두들 신세한탄 하고 있는 지금도 2804 우측 세미나 게시판은 조회수가 폭발이군요..... 악플 달릴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 ?
    2011.06.13 04:39
    법원에 다니는 8급 공무원 친구와 판사친구가 있습니다. 둘다 대전법원에 함께 근무합니다. 한 직장에 근무하다보니 직장동료들로 부터 비교되기 일쑤이고, 평공무원인 친구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구요. 직장선배들은 얼른 로스쿨등록하라고들 한다더군요. 마치 기공사들이 치과의사가 지구에서 최고의 직업인양 생각하듯 법원에선 판사가 선망의 대상인 거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떤일을 하든 인간은 이상을 꿈꾸기 때문에 마음이 괴로운 겁니다. 욕심이 있어야 살지 욕심없이 어떻게 사냐고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욕심때문에 인간이 괴롭고 사람을 죽게 만들죠. 자신이 만족하지 하지 않으면 그 어떤일을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 ?
    블루노트 2011.06.13 05:00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느끼는 바가 많네요.
    다만 기공일이 기술직이라. 다른 직업에 비하여, 개인의 느끼는 편차가 더욱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3 05:00
    윗분 張 님 말씀에 공감하며 국가별 행복 만족도 조사에 관한 링크를 올립니다. 우리 모든 치과 기공사들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이제 이 글을 끝으로 서로 믿어주고 챙겨주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되셨음 합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f0023&logNo=90097820270
  • ?
    Dayfly 2011.06.13 05:35
    전 이런저런 생각보다 그냥 여태까지 해왔듯이 해야 겠습니다...ㅠㅠㅠ
  • ?
    Captain.L 2011.06.13 06:30
    므찌당>.<
  • ?
    박캐리 2011.06.13 06:56
    무암소장님 글도 잘쓰시네용.;ㅜㅜㅜ;;
    못하시는게 뭔지.................ㅋㅋㅋ
    저도 책좀 읽어야지.ㅜㅜ;;; 인생의공부는 역시 끝도없군요.ㅋㅋㅋ
  • ?
    tanaka 2011.06.13 08:46
    하하 러브님 프로필 사진 볼때마다
    다 시대 잘 타야 됩니다
    누구나 현 위치에서 다 열심히 합니다
  • ?
    사노라면 2011.06.13 20:32
    성공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해 지려면 그 무엇보다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겠지요.....
    좋은말, 좋은글이 아무리 많아도 받아들이는 열린마음이 없다면 소용없는 일.........

    언젠가는 무암님의 글이 생각날때도 있겠지요


  • ?
    2stone 2011.06.13 23:18
    소장님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
    jj 2011.06.13 23:29
    공감합니다...성공과 실패의기준은 뭘까요?
    자신이 만족하면 그만이겠지요...
  • pro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1.06.13 23:39
    뭐 이건 추천입니다.. ^^
  • ?
    쥐베이비 2011.06.14 00:19
    긍정의 힘이라..
  • profile
    뉴트리죤 2011.06.14 02:18
    2804 태동 당시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나아갈 방향을 잃어버려 방황하던 시기였습니다.
    사이트의 성격도 잘 이해못했었는데 사진을 올리고 번개모임도 참석하고 번개 세미나 강의도 해보고 하는 과정에서 여타의 기공관련 사이트에서 느끼지 못한 차별성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님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작품란에 사진한장 올리면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어쩌면 과분한 칭찬의 댓글들이 수북히 달려 있음을...... 개인적으로도 그런 긍정의 댓글이 참 많이 위안이 되고 힘이 되기도 했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가치와 의미를 무게 있게 키워나가는 멋진 친구들을 여기 이 2804에서 만나고 해외에 계시는 기공사분들 생면부지의 인물들과 좋은 인사를 서로 주고 받는 기분좋은 만남도 너무도 좋아서 였기에 하루하루으 시작과 끝을 사이트와 함께하는 홀리건(?) 이
    되어가는 1인입니다.^^%

    어찌보면 2804의 최대 수혜자는 저 뉴트리죤이 아닐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fun & funny with ceramic이란 타이틀의 세미나도 여기 이 사이트의 긍정적인 글과
    으샤으샤 하는 힘을 자양분으로 삼아 어릴적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더더욱 그 자양분이 영양소가 되어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 성장을 시켜주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장점이 어디 한두가지이겠습니까.......
    그 수혜자가 어디 한두사람이겠습니까.....
    그런 사이트를 협회나 다른 어떤 힘을 가진 단체로부터가 아니라
    몇몇 개인의 의식과 실행력이 만들었다는 사실에 다시금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찌 보면 개인의 시간적 경제적 희생으로 이런 엄청난 일을 해내셨다는 겁니다.
    개인 사이트라 하더라도 우리 회원님들은 할말이 없을 정도 일겁니다.
    그만큼 그들의 노력이 빛나는 그러면서도 그들의 마인드는 어찌하면 더 나은 그래서 더많은 회원님들께
    어찌하면 도움이 될수 있을런지 고민하는 운영진들이 그 수고로움에 항시 고개 숙입니다.

    그런 소수의 개인들이 소위 말하는 "문화"를 기공사계에 창출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뚜렷하게보다는 조금조금씩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동참으로 더 나아가 우리 스스로가
    다듬고 키우고 가꿔가는 ` 기공인의 놀이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민과 희생을 저들은 자랑스러이 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내가 이런걸 만들었다고 자랑도 하고 으시대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에 대해 기꺼이 감사하기를 아끼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문화라는 것이 과연 한두사람의 노력으로 일구어 내기는 쉽지가 않을겁니다.
    동참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없이는 어찌 이런 거대한 규모의 파워를 형성할수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모두가 주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끼고 사랑하단고 생각합니다.

    좋은것을 보는 것이 정이라고 한다면 나쁜것도 짊어질줄알아야 한다느 것이 반이라고 하겠죠
    그래서 보다 나은 합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으로해서 문화는 발전하겠죠
    그러나 , 저는 어렵고 힘든 기공 현실에 갑론을박하기보다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길을 모색하는것도
    의미있고 보람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몇 개인의 생각으로 이뤄진 사이트가 명실공히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없는 결집력을 만들었 듯이
    그런 개개인의 집합체에서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고 나은 방향으로의 의견을 개진함으로해서
    눈에 뚜렷이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나아가고 있음을 서로가 공유하고 힘을 보태는 그런 사이트를
    우리 한국의 기공사가 가지고 있음을 뿌듯해 하고 지켜나가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요

    세상 어떤 누가 우리에게 잘하고 있다고 힘을 실어줄것이며 그 누가 있어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하겠ㅅ습니까......여기의 우리가 아니면.........

    이런 긍정적인 사이트 보존하는 것도 가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장문의 글 읽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profile
    promed 2011.06.14 05:37
    뉴트리죤님 글잘읽고갑니다 2804을사랑하고 아끼시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아름답게 자랑스럽게 지구촌의 모든기공사가 볼수있는 사이트로 가꾸어 나가야겠지요...
  • ?
    불같은강속구 2011.06.14 05:51
    무암님과 일한지 일년이 좀 넘었습니다.
    근데요 ~ㅎㅎ 무암님도 항상 룰루랄라 하면서 일하시진 않아요 ㅋ
    혼자서 일하시면 몰라도 제가 옆에 있으니까 ㅎㅎ

    무암님은 다시 태어나도 기공사를 할꺼라고 하셨었어요~
    진짜 그 얘기 들을때의 충격과 공포란..ㄷㄷㄷ ㅋㅋ
    근데 그만큼 기공일을 좋아한다는 얘기니까 한편으론 부럽다는 생각도 조금 했습니다.

    아마 이런 글을 올리신 것도 근본적으로는 기공일을 좋아하고
    기공일을 할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 내일은 소장님이 학교 시험 감독하러 가신다니 기분이 좋ㄴ... 아닙니다..ㅋㅋ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4 07:56
    정말 여러 선후배님에 글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곳 2804를 통해 뉴트리죤님과 무암님 모리슨님 임불란님 등 여러분을 접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만나본적은 전혀 없구요 하지만 왜 이렇게 댓글 하나 하나가 친숙하고 고맙고 힘이되는지.......여러분도 모두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챙기세요.. 몸 보다 마음이 힘들면 더욱 몸을 해치니까요.
  • ?
    안녕, 2011.06.14 18:04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싫으면 조용히 떠나라,, 여기 홈페이지말고 다른 치기공과 관련 카페는 정말 부정적인 게시글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싫다 그만둬라 아직도 하고있냐 이런글을 쓰러 도대체 왜 치기공관련 카페에 들어오시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
    장인정신 2011.06.14 20:11
    기공뿐만아니구 어느분야든...점점힘들어지는건.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영세자영업역시..요즘힘들고..
    치과협회에도... 치과의사들..폐업이늘고 그런이야기많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만만찮은 일자린 없습니다.그런일있으면 금방 몰려들어 덤핑들어갑니다
  • ?
    효도루 2011.06.15 22:44
    욕심을 버리세요...그리고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보세요...특히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기 자신과 타협하지 마세요...참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모두 스스로 결정한 일입니다.

    나쁜기공소에서 일하라고 누가 등떠밀지 않지 않습니까...나쁘다고 생각이 들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견문을 넓히세요...나쁜기공소 좋은기공소 둘다 정말 많습니다...좋은 선배기사 나쁜 선배기사 정말

    많습니다...정말 운이 없어서 나쁜곳 나쁜사람들만 만날수도 있습니다..정말 자기가 운이 없어서

    계속 나쁜곳만 다니거나 나쁜사람만 만나는거 같으면 그만 해야 겟지요...

    살면서 좋은일만 있을 수 는 없지 않습니까...좋은일만 있는것도 좋지만 나쁜일을 슬기롭게 넘겨야 겠지요.

    말이 주저리 주저리 한데...

    무암님께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사이트가 단순한 푸념보다는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말로 하면 참 쉬울텐데....글로 하다보면 한쪽으로 치우쳐 지기 쉽상 아닙니까...

    바로 반박하기 보다는 적절한 의견이나 의문등이 보기좋지 않을까 합니다...
  • ?
    tanaka 2011.06.16 01:43
    무암 소장님이 글 올리면 여파가 큰듯 왜 일까요..
  • profile
    Denture전정호 2011.06.16 05:29
    글쎄요~~뭔가 있는듯합니다 ㅎㅎ
  • ?
    생각이 나 2011.06.16 07:29
    어떤직업이든 상위 10%안에만 들면 먹고살기 넉넉하다고 합니다.
  • ?
    SOLO 2011.06.16 15:27
    좋은 말씀들 많네요. 조회수 1000건을 향해~ ^^
  • ?
    오리날다 2011.06.16 18:27
    기공계에서 소위 성공했다 보이시는분들 ...그분들 삶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주말이면 세미나에 피해갈수 없는 야근에 ...
    스스로 성공했다 하시면서 직원들 처우에 박하신분들도 계신것같고..
    문제많은 기공계에 부정적인 글이 없는게 더 이상할듯 싶은데....
    저도 수입으로만보면 상위 10%안엔들듯한데 매달월급주는 손도 부끄럽고....
    최근들어 먹먹해 지는날이많네요..
    기공계 모두 다잘되는 날을 꿈꾸며....힘냅시다!!!
  • ?
    tanaka 2011.06.16 21:00
    오리날다님 양심 적이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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