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장 당하나요? 제 권리를 주장하려 한건데..

의사협회가 아니라, 그 지역기공사협회나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 하겠지요,
그래서간혹 소장님들이 실습생이나 졸업생들보고
너 내가 기공계에서 묻어버린다고 하는말입니다.
기공사가 제주도에서 방구뀌면 서울까지 날라갑니다.라는 기공계 속담이 있습니다.

타협점을 찾으시고 안될시에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나요.. 정말 그럴만한 사유되면 지르십시오

사실 노동청에 신고해봐야 효과 별로 없습니다.. 신고 당하시는 분 옆에 있어보니

ㅠㅠ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부당하다면 법의 힘을 빌리세요.
법이 왜 있겠습니까? 공정한 사회는 언제쯤 올까요?

서로 생체기를 내기 보단
적정한 선에서 서로 합의를 보는게 어떨지요....
물론 서로 합의를 못하겠다면 법의 힘을 빌려야겠지요.

한사람의 말만 들어서는 판단이 어렵지 않을까요..
소장님의 말도 들어봐야 할듯 싶네요
대충 어떤 사이즈인지 이해는 가지만요...

원래 싸움이라는것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하고 다른 한쪽이 잘못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즉, 서로간에 자기 주장을 먼저 내세우다보면 이런 마찰이 일어나지요...
어떤 권리를 주장하려 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억울한 심정이 있어서 이런글을 올린거 같은데
조금만 양보하시고 다시 한번더 차근히 생각해보시고 냉철히 판단하세요~~

뭐 이런 생각까지 하신걸 보니 갈때까지 간것 같은데..
법에 힘을 빌리세요~
이럴때 쓰라고 법만든건디...

매장 당할 사람도 없고 기공소도 없읍니다...이런일이 있다고해도 그냥 그냥 잊혀지더군요...!! 이런 비슷한 경우를 몇번봤었지만 신고를 한사람도 그냥저냥 일잘하고 있구요 신고당한 기공소도 잘돌아가더군요...

다들 힘내세요

부당하면 맞서야지요,..맞서는사람이 없으니까,,나아지는게 없는겁니다,

,,,,,,,,,곰님 기공소 소장님 정말 멋진분인거같네요,,,,
그게 정말 진정한 오너아닌가싶네요,,일을떠나서 마인드가 정말 훌륭한,,,,,
그런소장님 만나고싶네요~

훗...부당해고 솔직히 연차 마니 되신분들 안당해보신분들 있나요??
상황보면서 짤리기 싫기 때문에 먼저 내가 나가겠다고 하지요....
솔직히 같은지역사회에서는 매장할수도 있읍니다...
서울뺴놓고서는.....
적절한 타협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양쪽 말을 들어보고 판단 내려야 할듯.
일방적으로 기공소를 매도 하면, 역으로 걸릴수도 있습니다.
자초 지종을 이야기해야 할듯 합니다.
불성실하게 일을 하거나, 덤벼들듯 사람을 대한다거나 할경우 경영자로선 도리가 없지요.

아~ 글을 너무 제가 공격적으로 남긴거 같네요 타협점을 찾을수 있으시다면 찾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같네요 ㅎㅎ

저도 이번주 까지 일하고 나가는 낡고 닳은 기사입니다 ..
누구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습니다..

문득 생각 나는 글이 있네요 ,

하늘을 깨물었더니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오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정말 요지경인것 같네요.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계속 읽어보게 되는군요..^^
저라면...아직 혈기왕성한 사회초년생이라면...혼자 젖기엔 억울할 맘도 들듯하고...
그래도 한번은 남의 힘(법?)보단 생각을 정리해서 대화를 시도해볼 용기를 가져보심이...

부당해고.... 그렇다해서 법의 힘을 빌려 다시 그기공소로 들어간다고 가정을 했을때.. 어떻까요?
기업체라면 모를까 개인체에서 과연 예전처럼 일을 할수 있을까요?
모든것이 법대로 된다해서 사람관계는 법대로 되지않습니다.
스스로 잘 생각해서 잘판단하시길..세상엔 너무나 많은 다양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장이 좋은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간에
사표내는건 직원권리 인것처럼 해고는 사용자 권리입니다. 해고의 방법이나 자리알아볼 정도의 시간을 주지 않았다면 몰라도요. 사용자가 해고를 원하면 절차의 문제지 본질적문제는 합당 하다고 봅니다.
직원이 해고를 당하지않을 권리가 있나요? 소장이 기공소 망하지 않을 권리나 직원 못나가게 할 권리가 있다면 몰라도요. 법의 테두리안에서 소장과직원이 서로 조건이 맞아야 같이 근무 하는거죠.

같은 일에도 어떻게 대응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그거 누가 이렇게 하란다고 그렇게 가기도 힘든 일이기도하고...

저는 그럴경우 남의 말보다는 제가 믿는 바대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지금까지는 많이 깨졌습니다. 아하하...하지만 또 그렇게 타협하지 않고 다치더라도 깨치고 나가는 제가 좋습니다.^^;

자기가 사는 세상은 자기가 만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외롭거나 힘들것을 각오할 수 있다면...한번 부딪혀 보시고,,,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하고 생각하신다면 더러워도 조금 숙이고,,,

어느쪽으로 가시든 건승하시고 힘내시기를...

아 주변에서가끔보게되는 안타까운일이 아닐수없네요 ㅠㅠ
제가알기에는 법의힘이 강하지않은걸로 .... 또한거기까지 가는길 또한 평탄치않은걸로알고잇습니다
마음을가다듬으시고 소장님과 대화해보세요
가끔은대화가 최고의 해결책이될수잇으니까요^^
아요즘에와서 느끼는거지만 정말좁은바닥같습니다
부디잘해결하셔서 좋은기공사되세요!

전 맨날 야근 아침9시부터 12시까지 일해놓고 한달꼴랑 120만원받습니다 1년차인데.
정말 허무하고 할맛안납니다. 아무리1년차라도 쳐내는일량도많고 기공소 수입도 많습니다 .
정말 치기공사가 근로법으로 직업군 인정을받았다고하던데
사대보험조차 가입시켜주지 않았습니다. 물어보지도않더군요 .이거자체도 불법인데말입니다
최고수당 근로법 4250원 적용시키면 200만원 그냥오버해버리는 일의양입니다
하지만 학원다니는기분으로 배운다는느낌으로 항상 야근하면서 빠르게일쳐내고있습니다
그래도 월급때 기분팍나빠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헐.. 저도1년차인데 사대보험없이 90만인데 ㅠㅠ 맨날야근했고.. 님은 좋은거에요~
힘내서계속하셔용.. ㅜㅜ; 그나마 그쪽..소장님이 배려하신거같은데..
어쩃든..전 지쳐서 잠시쉬었다 갈려고 결정내렸습니다......
기공계는 스스로가 낮은임금을 받고 일하는 기사들이 많기 때문에 소장님들이
당연한걸로 여기고 낮은 임금을 주는거같습니다..

부당해고된 케이스를 이래저래 들어보긴 했는데, 전 부당하게 짤려본적은 없네요
대다수 기공사가 정규직과 거리가 멀어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공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고용주 편이란건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발을 못붙이게 한다는 협박성 언어폭력!
저두 기공일 하면서 모 기공소 소장에게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몇년전 이야기인데 일그만두고 일자리 알아보고 있던차, 좀 멀리 떨어진 기공소 였는데, 전화를 해보니 한번 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기공소 방문하고 면담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다른 몇사람도 면접을 보고 있는중이니 따로 전화로 통보해준다고 하더군요.

그 기공소 인원은 4~5명가량쯤? 되는 규모였고, 소장은 일을 거진 안하는사람이였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지역 협회 무슨 감투도 맡고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크라운 메인기사는 기공과 졸업을 하지않은 무면허 기사였고 보조기사는 2년차 되어가는분, 포세린쪽은 여자 기사분과 몇몇, 그리고 파샬덴처파트도 있는것 같더군요.

하루?이틀인가?쯤 지나서 저녁쯤에 전화가 왔는데 언제올수 있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같이다니며 알아봐 줄수있다! 방은 어쩔꺼냐? 물어서 일단 근처 고시원에 들어가서 다니겠다고 하니까, 대뜸 하는말이 너 중간에 그만두면 안돼! 나가도 1년은 꼭채우고 나가야되 (중간에 그만두는 기사들이 많은 기공소인듯한 느낌이..) 만약에 안그랬다간 내가 이쪽으로 발을 못붙이게 할테니까 (너하나 뭍는건 일도 아니다란식의..)그리 알아라고 막 화를내면서 상스런 말을 계속 하더군요.
황당하고 기가 차기도 하고 내가 먼잘못을 했는지? 이해도 안가고, 순간 맞받아쳐서 쏘아붙일까 하다가, 그냥 전화끈었습니다. 한동안 공황상태가 이어지고 분이 안풀리더군요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자기가 바꾸지 못한다면
욕하지 마시고 자리를 옮기세요!!!
그러면서 욕하는 회사를 다니고있는 분들때문에 기공소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기공소가 살아 남게하는것도 기사분들 때문 아닐까요??
소장님들도 자기욕심만 챙기는것도 이제그만요....

그런걸 계란으로 바위치기?

저도....일년차때 소장님이 말 안들으면 기공계에서 매장시킨다고 했는데...
ㅋㅋ대판 싸우고 그만 뒀지만...글쎄요...지금 다니는 기공소 소장님한테 사랑받으면서 일 다니고 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얼척 없는 얘기지요....말안들으면 매장이라....ㅋㅋㅋ
....

어떤기사 이동네 소장들한테 이미 소문 나 있습니다...
누구기사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다고...
제가 볼땐 싸가지가 있는기사 인데...할말 하는걸 그렇게 이야기 하더이다....
그 소장들이 협회 굵진한 인물들이고 다 수준이 고만한 인물들이라.ㅎㅎ..
님네 소장 협회 활동 하는 사람인지 확인해 보세요...
뭐 어차피 고 끼리끼리 소장들도 사람구하기 힘들어서 또 델다 쓰기는 할꺼임ㅎㅎㅎ
그럼거 신경쓰지 마시고 다만 너무 오바하지는 마셔요~
예의 지키고 아닌것은 버려가며 누가봐도 중심있게 진행하시면
누가 뭐라고 할꺼임...??
단 그런일이 있다고 그 사람이 변하지는 않을꺼임~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부딛히는게 ㅋㅋ

소문 안냅니다... 서로 단가 낮추기 전쟁중인데.. 그런 담합은 없어요.

부당해고요~~~~저도당했어요 퇴근하는데 문자한통로.......
넘억울해서~~눈물흘렸어요 더한심한건 소장님이 신고하라고 연락이왔더라구요
근데요 그소장님 자신있게 염장지르다가당했어요 크게혼내줄려다 말았지만..........
노동청요 말못하게당하는 약자에게 확실한 힘을주신답니다
3개월안애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