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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5.20 10:47

예민한걸까요..

조회 수 227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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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 저는 아직 저쪼아래 4년차예비군 입니다.

오랜만에 저쪼아래 동생과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복무시절의 상하계급과 더불어 형은 형이다라는그런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오늘 동생놈.. 아닌건 아니다 내가 하기싫은것을 시키는건 아니지 않느냐.. 귀찮다.. 막 따지네요..

이넘.. 군면제받고 공익인데.. 군대좀 가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이런 애들이 나중에 기공 취직해서 사수를 어떻게 요리할지 참으로 가관이네요.

생각같아서는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점심먹고 30대 형님이 차에서 담배한대 피라고 하면 형님 운전하는데 좋다고 식후땡 빨고 오네요..

뉴브레인들.. 개념이 x구멍을 찌릅니다..

이런넘을 일잘하는 동생이라고 아끼고 있던 제가 답답하네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걸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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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열심히~~ 2011.05.20 11:12
    지금시대가 다 그렇지 않나요......^^
  • profile
    SUNZ 2011.05.20 16:56
    좀 돌고 돌죠. 시간이 지나면 다들 똑같은 위치에 가지더군요 ^^;
    로마 목욕탕 벼랏박에 적혀있다죠
    "요즘것들......말세야" 라고 ^^;;
  • ?
    jeff 2011.05.20 18:09
    내가 하기 싫은것을 남에게 시키면 안됩니다. 그래야 그 동생도 무럭무럭 자라서 그 동생의 동생에게 내가 당한것을 답습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기 싫은것을 아무렇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안하니까 화가나죠? 나는 아무소리 안하고 했는데...
  • ?
    앨비스홍 2011.05.20 20:17
    놔 두세요..시간을 두배로 써봐야 ..아~~~. 외칠겁니다
  • ?
    즐기자~! 2011.05.20 23:41
    사랑의 매가 있던 시기와 없는 지금은 차이가 많이나죠ㅎ 이해할건 이해하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되는 수밖에요ㅎㅎㅎ
  • profile
    Nuclear 2011.05.21 03:01
    사람은 안바뀝니다....내가 변하는게 더 빠를수 있습니다...
    쑤수님 남자분이였군요...지는 자다 일어난 여자분인줄 알앗는데...
  • profile
    웅준 2011.05.21 08:42
    자다 일어난 이연희 사진 ㅎ
  • ?
    문건영 2011.05.21 11:34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더라구요.
    노력은 죽어라 하는데 실력이 안느는 사람도 있고.
    센스가 있어서 일은 부쩍부쩍 느는데 4가지가 없는사람도 있고..ㅎㅎ
    .
    .
    뭐..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요..
    저도 크라운시절 두분의 사수가 계셨어요.
    동갑이셨는데요.
    두분다 일을 잘하시는 분이셨어요.
    하지만 극과 극인것이 ,
    한분은 에러를 너무나도 싫어하셔서 잔소리가 심하시고 항상 얼굴찡그리시고 잡담금지, 전화금지, 일만 죽어라....하시는 분이셨고요.
    또 다른 한분은 사람일이 하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지.,..라는 전제를 까시고 실수해도 허허허.하시면서 다시하면되지~~~라고 말씀하시고 이건 이래서 실수한 거니 다음에 이런실수 하지 말아야...하시고, 열심히 일하다가 가끔 이런저런 말도 하시고..항상 힘들더라도 웃어주시고....
    저는 후자의 선배님이 너무 좋아서 현재도 일을 할때 에러가 나도 웃으며 다시하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물론 꼬집어서 실수의 해결책은 이야기 하지많요.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저는 이런 상생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본문의 이야기와는 다른 쪽으로 흐른것 같네요.
    .
    .
    .
    싹수가 노란 분들은 이야기를 먼저 툭까놓고 하시고요.
    여지가 없으면 투명인간 처럼 대하세요.
    이것도 최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때문에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자나요.
    걍 무시무시....
    지가 아쉬우면 살살대겠죠...
    아...이렇게 막말로 표현해서 저좀 욕먹겠는걸요....ㅎㅎ
    에잇...그래도 시원하네요.^^;;;
  • ?
    이명석 2011.05.22 07:10
    요즘 참 밑에 분들 보면 난 안그랬는데 그런생각이 든담니다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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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 2011.05.23 18:28
    빨리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좋아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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