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마친다고 투정부리시지 마시고요...
과감하게 그만두시고 좋은 환경으로 전부 옮기세요..
그래야지 그런 기공소들이 구인못해서 문닫겠지요..
전부 그렇게 하시면 아마 문을 닫던지 사람을 더 마니 구해서 일찍마치는 시스템으로 가겠죠.
그리고 본인이 기공소에 정말 필요한 사람인가 생각해보세요..
나 없으면 기공소 문닫아야 될정도의 사람인가..
아님 나 없어도 그냥 빡빡하게 돌아가겠는가 본인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그냥 잘 돌아갑니다..
업주입장에서는 정말 일잘하는 기공사가 힘들어하면 알아서 기사들 보충해줍니다..
스스로 퀼러티를 올리세요...그것만이 살길입니다.....
덧붙이자면...
크라운 기사 한명이 있읍니다..
하루 일할수 있는량이 10개라고 합시다(가정입니다.)
5개가 들어온날도 밤일이고 10개가 넘어가도 밤일입니다...
왜 일까요??..
5개들어온날은 노닥거린다고 밤일..일좀 들어온날은 들어왔다고 밤일..
그런데.. 자기 약속이 있는날...
난 무슨 슈퍼맨인줄 알았읍니다...
거의 하루 두배의 일량을 5시전에 마치고 나가더군요..
전에 있던 기공소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많은 기사들이 있어도 그 기공소가 옛날부터 밤일하는 기공소면
아무리 적은 일을 갔다주어도 밤일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갑니다..
그건 아무리해도 바꿀수 없읍니다...
결국 묻혀갈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 집단에 늦게 들어가서 그걸 고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요
이직이 정답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