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덴쳐 배열하기전 ...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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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덴쳐 배열하기전에 기공사가 알아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2. 대부분 치과에서 바이트 물릴때  정중선 없이 왁스림상태에서 물려오는데 고경이라던지 정중선,전치부 라인이라던지 기공사들이 찾아서 교합기 붙이고 배열 해야되는데 .뭘 기준으로 하면 좋을까요?

3. 만약에 상악 풀덴쳐일경우 하악덴쳐는 무시하고 배열 할려면 어떤 기준을 갖고 배열 하면 좋을런지 궁금함니다.

4 풀모델 정중선  기사가 알아서 찾아서 교합기를 붙여야 되는지.. 궁금함니다

덴쳐 고수님  답변좀 부탁 드림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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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Nuclear 2011.04.22 06:39

Removable 게시판에 질문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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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11.04.22 06:45

기공포럼에 올리려고 하니 안되네요 ㅜㅜ

댓글
김경진(구르는돌) 2011.04.22 07:09

점수가 낮으신가보네요 ㅠㅠ... 힘내세요^^...
이거에 답하자면 너무 길어질듯하네요...
저도 초년차기사라서 많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ㅎ...
고수님들 나와주세요 ㅎ...
우선시 되어야할것이 모형분석이겠고... 상악이건 하악이건 배열에 기준이 되는 지침선이나 해부학적인
구조들이 있지요...
상악에선 절치유두, 정중구개봉선, 구개소와, hamular notch 등등...
하악에선 retromolar pad를 기준으로 교합평면을 설정하고 파운드라인을 기준으로 배열하겠지요..
전체적인 악궁과 치은의 퇴축정도, 환자의 치축,,, 세부적으론 각 치아의 근원심이나 순설경사각 등을
떠올리면서 배열해야겠지요... 배열순서도 고려시되어야 할것이며...
생각할께 너무 많지요 ㅎ...
종합예술기공인 덴쳐는 너무 너무 어려워요 ㅎㅎ...
환자를 직접 보아야 악관절 장애가 있는지... 하악이 편위되지는 않았는지.... 구치부 결손치가 있어서
하악이 전방이동하진 않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분께서 알려주실꺼에요...
저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
김경진(구르는돌) 2011.04.22 07:47

페이스보우를 하지 않고 에버리지 마운팅시에 제경우는 상악의 정중구개봉선을 연장한 선을 기준으로
마운팅을 합니다... 순소대는 위치적 차이가 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정중구개봉선과 순소대는 일치하지 않는다고요...

댓글
김경진(구르는돌) 2011.04.22 07:51

배열시에 양측성 균형교합을 부여해야할것이며 그러기 위해선 크리스텐센현상을 방지키 위해 보상성 만곡을 주어야겠지요.. 치조정간선에 따라서 치아가 협설로 너무 치중되지 않고 교합압을 치아장축으로 유도하는 배열이 되어야할테고요...
말하다 보면 날샐것 같아요 ㅎㅎ..
모든것은 책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짬을 내셔서 상기시켜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게요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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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현 2011.04.22 10:05

이렇게 작업하고 만든 denture가 환자에게 과연 좋을지요
매단계 정성들여 만들어도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치과에 연락해서 요구사항을 말해보세요
님이 질문하신 답변들을 원래 왁스림에 전부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Full denture에 있어서 왁스림의 중요성을 대부분 원장들이
가볍게 생각하더군요 여기서 환자들과 많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모의형태 수직고경 동공과교합평면의평행 정중선
절치의 노출정도 등등 lab과clinic 사이에 communication 만 잘되면
님은 이미 denture의 고수 라 생각됩니다

댓글
자유포럼 2011.04.22 18:06

좋으신 말씀 입니다...진료실에서 환자의 구강상태를 간접적으로? 경험 해 보는 것이 교과서의 이론지식보단 더 많이 얻는게 있을 겁니다. wax rim제대로 하려면 무척 힘듭니다...wax rim만 제대로 되었다면 치아배열은 훨씬 쉽지요.... 구강내에서 완벽한 왝스림이 선행되어야 겠지요!

댓글
Muam [無庵] 2011.04.22 18:16

무암덴쳐세미나에서 한달동안 하는 세미나 내용입니다.
너무 방대합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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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11.04.23 06:59

에구, 김경진님 소신껏 답변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한덕현님 자유포럼님 무암선생님 답변감사함니다

댓글
김경진(구르는돌) 2011.04.23 07:21

저는 많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소신껏 답했습니다 ㅎㅎ...
많이 부족하지요....
덴쳐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기공소에서 석고모형만 만지작 거리면서 일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환자 구강을 확인하고 원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일을 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현실엔 많이 동떨어진 예기 같지만요....
그나마 근접하기 위해선 공부도 하고 많은 케이스 접해가며 경험을 늘리는게 답이지 않을까 하는
씁쓸한 마음이 있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은 그렇게 일하고 싶습니다....
모든 조건을 확인하고 분석해가며 일하는것을요...
모형만 가지고 얼추 해서 맞춰보고 안맞으면 수정하고 이런 반복적인 일말구요...
준비해가겠습니다....
그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ㅎ...
고군분투 하세요 향수님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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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2011.04.25 01:59

정말 환자에 상태및 다 알고 배열하면 좋은데 만들어서 나갈시간은 쪽박하고 해야할일이 많으니 매일 야간작업해도 소장님이 보시면 문제점이 하나씩 나오고...ㅜㅜ할수록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하니 자꾸 실력이 줄어드는 기분이고...배열이 항상 최고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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