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과 학생인데요, 가이드스텐트 일을 하고싶습니다.

어차피 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1년차에게 기대거는 사람이 욕심이 많은거죠..

대형 기공소 아니면 임플란트 회사에서 스탠트합니다

어디든 들어가시면 차근차근 배우면서 성장 하실겁니다.

서지컬 가이드는 예전 아날로그 시절부터 있었는데 디지털화 되면서 임플란트 업체에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중요한건 임플란트 수술과정과 키트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보철 제작 등의 기본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요즘 나오는 서지컬 가이드는 대부분 상부 보철을 먼저 디자인하고 그에 맞춰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탑다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상부 보철을 알아야 이상적으로 플래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가이드를 진행하다보면 이상적인 배열과 상관없이 뼈가 좋은 위치에 심어야 하는 경우들도 많지만 필요하면 뼈이식이나 삭제 등을 제안해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아직 학생이시면 지금부터 가이드 일을 알아보시는 것보다 보철에 대해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후에 가이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철에 대한 이해 없이 처음부터 가이드 하시면 뼈 좋은데 기계적으로 식립하는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소프트웨어도 많고(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많습니다.) 유투브 등에서 사용법도 잘 나와있기 때문에 기능적인거는 금방 배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