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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5.23 21: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하게 쉬시길 바라면서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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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짓말같이 가셨어요...
서거소식... 아직도 거짓말이라고 믿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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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만...
대통령은 만인의 지상이신데... 전직 대통령이라도 그에 해당하는 미덕은 있어야하지않나 싶네요... 혼자 묻고간다는건... 밝힐건 밝혀주고 가셨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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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떳떳해야 할 사람이기에
그 상처가 되는 오점이 한없이 크게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깨끗하게 밝히고 책임을 지셨다면 국민들에게도 더 좋았을텐데요...
전직 대통령이 자살이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화수분님!!
밝힌다고 믿어나 주던가요?
혼자 묻고가신것이 아니라 아무리 외쳐도 알아주지않았습니다.
1.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아래는 slr에서 퍼왔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봉하마을을 갔다왔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죠.
여지껏 저는 막연히 여당을 지지해왔습니다. 권력의 지지기반이 어느지역에 있던지간에
늘 여당과 현정부를 지지해야한다는...
하지만 오늘 그분이 들수밖에 없었던 마지막 카드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뿌리깊은 정치적 기득권을 가진 권력층들에게
서민, 개혁, 변화, 정의, 진실 이런 것들로 아무리 일평생을 울부짖어 본들 소용이 없고
또 대한민국 대통령의 삶을 마치고 " 이장 노무현" 으로 돌아가려했던 그분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적 보복을 하는 모습들...
이제 투표할때 당을 보거나 지지기반을 보거나 학연,지연을 보거나 하지 않을것입니다.
반드시 노무현대통령을 닮았는가 아닌가를 봐야겠습니다.
그분을 다시 볼순없지만 그분을 닮은 정의롭고 진실되고 소박한 정치인을 뽑아야겠습니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어떤분의 죽음보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이 밀려온다. 한번 가슴에 손을 가슴에 놓고 이야기봐라.
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손가락질 할수있는가. 친북? 뇌물? 웃기지 말아라.
검찰의 표적수사에서 사실이 아닌것을 기초로 증명해야 하는 억울함이 심장을 조였겠지.
좌파고 우파고 전부 다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사실 좌파니 우파니 그런 이분법 잘 몰랐고.. 상관도 않았다.
내가 21년 살아오며 도덕성만은 지키고 살아왔는데..
이명박 정부 꼬라지는 반감만 키워주더라. 내가 정치권 운동권도 아닌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그들의 전시행정에 치를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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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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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힌다고 믿어나 주던가요??... 에 우리 기공계현안을 대비 시켜 보고싶네요...
어차피 기존 대형 기공소들이 가격 덤핑치고, 기득권을 가진 소장님들이 물 다 흐려 놓는다고 그냥 있으면 누가 기공계를 바꿔주나요?
아무도 안알아주는 찍~소리라도 한번 질러야, 여러번모이면 한번이라도 돌아봐주는게 아닐까요???
무암님은 그냥 포기하고 사실렵니까???
참........무암님! 조금 훔쳐도 훔친겁니다...ㅎㅎㅎ..
뇌물로 받은건 받은거지요.. 본인도 인정했잖습니까?
불법 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10을 넘으면 정계은퇴하겠다고...
100%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대통령이었다지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할수있어야지요...
그런면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무책임하고 비겁하다는겁니다...자기는 다 깨끗하면 운동권오래 몸담았잖아요??? 살아남아서 밝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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