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보철물제작에 열심이신 선후배 기공사여러분!!
전 올해 13년차 기공실장입니다.
학교다닐때 운동도 많이하고 군대도 무술특기로 다녀올정도로 건강에는 자신있었습니다.
학교도 남들보다 늦게 들어와서 또 이일을 하지않으려다 맘을 먹은터라 나름 열심히 했구요.
군대갈때 시력이 약 좌우1.2 정도 였는데 조각,폴리싱기사할때쯤 0.5로 나빠졌네요..
일 잘한다는 기공소를 옮겨 다니며 밤일도 마다하지 않고 현미경을 봐가며 좀더 나은 보철물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많이들 그러시겠지만 두터운 가슴(상병때 가슴둘레가108mm)은 얇아지고
배와허리는 굵어지고 다리는 가늘어져도 별문제 없이....
근데 최근에 어깨가 너무 안좋고 왼손도 약간 이상해서(넷째,다섯째가 약간 떨림) 직장내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
가보니 어깨는 외상성 오십견,손떨리는것은 목디스크가 원인이라네요
오십견은 오십대에만 오는게 아니라 우리같이 한방향으로 장시간 작업시(조각이나 빌드업,컨터링시 오른팔을 책상에서 띄워작업할때)
어깨근육이 변형되고 어깨뼈가 변형되어좁아진 관절낭을 움직일때마다 자극해서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목디스크는 어정쩡한 상태로 고개를 숙여작업할때 즉 우리가 현미경보며 작업할때가 원인이라네요(많은 임상병리사들도 유사증세)
왼손은 특히 마진정리 할때나 작은 하악을 트리밍하거나 컨터링할때 더욱 심합니다.
남 얘기라 생각마시고 난 아니겠지라 생각마시고...
아무리 바빠도 짬짬이 스트레칭하시고 근육이 뭉친듯하면 온열찜질등으로 반드시 풀어주어야합니다.
가급적 현미경사용도 줄이시고요(전 10년정도 달고 살았네요.)
몸이 아프고 불편하니 만사가 귀찮고 뭘그리 대단한걸 한다고 몸을 안 돌봤나 싶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전 올해 13년차 기공실장입니다.
학교다닐때 운동도 많이하고 군대도 무술특기로 다녀올정도로 건강에는 자신있었습니다.
학교도 남들보다 늦게 들어와서 또 이일을 하지않으려다 맘을 먹은터라 나름 열심히 했구요.
군대갈때 시력이 약 좌우1.2 정도 였는데 조각,폴리싱기사할때쯤 0.5로 나빠졌네요..
일 잘한다는 기공소를 옮겨 다니며 밤일도 마다하지 않고 현미경을 봐가며 좀더 나은 보철물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많이들 그러시겠지만 두터운 가슴(상병때 가슴둘레가108mm)은 얇아지고
배와허리는 굵어지고 다리는 가늘어져도 별문제 없이....
근데 최근에 어깨가 너무 안좋고 왼손도 약간 이상해서(넷째,다섯째가 약간 떨림) 직장내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
가보니 어깨는 외상성 오십견,손떨리는것은 목디스크가 원인이라네요
오십견은 오십대에만 오는게 아니라 우리같이 한방향으로 장시간 작업시(조각이나 빌드업,컨터링시 오른팔을 책상에서 띄워작업할때)
어깨근육이 변형되고 어깨뼈가 변형되어좁아진 관절낭을 움직일때마다 자극해서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목디스크는 어정쩡한 상태로 고개를 숙여작업할때 즉 우리가 현미경보며 작업할때가 원인이라네요(많은 임상병리사들도 유사증세)
왼손은 특히 마진정리 할때나 작은 하악을 트리밍하거나 컨터링할때 더욱 심합니다.
남 얘기라 생각마시고 난 아니겠지라 생각마시고...
아무리 바빠도 짬짬이 스트레칭하시고 근육이 뭉친듯하면 온열찜질등으로 반드시 풀어주어야합니다.
가급적 현미경사용도 줄이시고요(전 10년정도 달고 살았네요.)
몸이 아프고 불편하니 만사가 귀찮고 뭘그리 대단한걸 한다고 몸을 안 돌봤나 싶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